

갑상선 수술 전 검사에서 폐에서 다발성 결절이 발견되어 피검사(기생충, 알레르기, 결핵 등)를 하고 3개월 후 흉부 ct를 다시 찍어보자고 하여 병원을 찾았다.2월 11일 금요일~
원래 예약은 11시 40분인 줄 알았는데 10시 넘어서 흐흐흐흐 그랬더니 다행히 대기 없이 바로 찍을 수 있었어
ct를 찍고 나서 바로 3층 내려가 호흡기내과 진료를 받는 피검으로 보니 기생충 감염도 아니고 결핵도 아닌 단지 알레르기 수치가 300으로 정상 수치 4배 정도인데 원인으로 나온 것이 없다.햄
그리고!! 폐에 결절 있던 부분은 몇개 없어졌어.그래서 현재로선 염증 소견이긴 하지만 혹시나 해서 추적 관찰하려고 함에서 1년 후 재검 예약을 해 왔다.
보험사에 청구하려고 통원진료서를 골라달라고 했더니 진단명으로… 다발성폐결절 ㅠㅠ 이름이 너무 무섭잖아
남편은 일부러 우리 병원에 가는 날 함께 가야 한다며 연가를 냈다.이번 달은 금요일, 월요일에 붙어있어서 얼굴색도 보일 것 같은데 ㅎ 아무튼 최고야


또 다다음주 월요일은 갑상선암 수술 후 3번째 외래를 감사실… 3번째인지 4번째인지 기억이 안나..ㅋㅋㅋ
이번에는 오전 9시에 와서 피를 먼저 뽑고 집에 가서 일이 끝나고 4시에 병원에 와서 진료하는 거
2시간 전에 채혈이라고 보통 알리는데 보면 이틀 전까지 미리 와서 채혈만 먼저 해도 된다고 한다.간호사 선생님에게 물어보세요.
아무튼! 이번 달은 드디어!갑상선 호르몬 수치 3으로 정상적으로 내려갔다!! 매우 행복해ㅠㅠ
6월에 초음파와 외래 예약을 하고 집에 돌아왔다.
여전히 피곤해서 조금만 무리하면 온몸에 알갱이가 고이는데…ㅋ그래도 호르몬은 정상적으로 나와서 너무 행복하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