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락 엔터테인먼트 Nowise 앨범 [Nano] [Vibration] 리뷰

정체불명의 그들,, 음악과 영상의 조화 안녕하세요! 진우락엔터테인먼트 서포터즈 12기로 활동 중인 Deddong’s입니다! 오늘은 J-POP을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아티스트는 Nowise에서 ‘영원히 정체를 밝히지 않겠다’는 콘셉트의 정체불명의 6인조 크리에이터 집단입니다.이들은 음악을 중심으로 각각 영상, 소설, 웹툰 등이 일체화된 크로스 콘텐츠를 제작하고 있습니다.멤버는 다양한 콘텐츠로 이미 그 실력을 인정받은 전문가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멤버 개개인이 관여하고 있던 CD의 판매량을 합치면 총 1500만장!!이라는 실적이 있습니다.2015년 8월 8일 8시 8분 8초 인터넷에 첫 작품을 공개했고, 같은 해 10월 8일에는 애플리케이션 ‘나위즈’를 하나의 작품집으로 세계 최초로 애플리케이션 앨범을 앱스토어와 구글플레이로 발매해 인터넷과 SNS상에서 여러 차례 화제가 되었습니다.현재 일본의 Z세대 사이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수수께끼의 유닛입니다.

별명! 얼굴이 없는 가수라고 이해할 수 있을 거예요.한국에서도 ‘비행소녀’라는 분이 신비주의 컨셉으로 데뷔하셨던 기억이 나는데, 그때 많은 화제를 불러 관심을 끌었는데:) 숨긴다고 해서 궁금하고 어떤 사람인지 찾고 싶은 마음이 커지는 것 같아요.

그럼 Nowise의 앨범 ‘Nano’, ‘Vibration’을 리뷰해볼까요?

Nowise의 앨범 [Nano] [Nano]

<Nano>는 Nowise의 여섯 번째 싱글 앨범으로 시공간을 초월하는 듯한 환상적인 분위기의 곡과 삶에 대해 생각해 본다는 철학적인 가사가 인상적입니다.아련한 피아노 연주에 이어 막는 전환하듯 등장하는 현악기의 멜로디는 곡을 장엄한 분위기로 반전시켰고, 누구나 한 번쯤 안아본 삶에 대한 질문과 회의를 가사에 녹여 공감을 얻었습니다.

개인적으로 도입부는 아련한 감성이 생각나고 기존 발라드가 생각났는데 현악기 연주로 멜로디 라인이 채워지고 귀가 채워지는 것 같았네요! 가사에는 ‘우리는 처음부터 ‘뭐’가 될 수 있었다고 말할 수 있을까’라는 의문을 가지고 스토리가 시작됩니다.과연 ‘뭐’라는 것이 진로일까?취미성취인가?가정인가?는모르겠지만우선,자격증이나목표를가지고있는것은큰선물로받아들일수있을것같습니다.목표를 가지고 있으면, 이것을 진행하는데 무리가 없고 오히려 순조롭게 진행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D 누군가의 허상을 부정할 수 있을 정도의 나에게는 자랑할 만한 ‘무엇’이 있다고 말할 수 있을 Nowise-Nano 가사 중 ‘누군가의 허상을 부정할 수 있을 정도로 나에게 자랑할 만한 ‘무엇’이 있다고 말할 수 있을까?가사 속 화자는 아직 확실한 ‘뭔가’가 없어서 불안한 삶을 사는 것 같아요.하고 싶은 일, 제가 일을 잘 구하고 자랑할 수 있다면 자부심이 느껴지는 생활을 살 수 있지만 아직 이루지 못한 것 같아 안타까운 마음이 듭니다.

Nowise 앨범 [Vibration]

‘Vibration’은 첫 정규앨범 ‘손바닥 전쟁’의 수록곡으로 앨범명은 인터넷, SNS처럼 실체 없는 커뮤니케이션 세계의 잔혹함을 담았다는 의미에서 ‘손바닥 전쟁’이라는 제목을 붙였습니다.

<Vibration>은 8월 8일에 Nowise가 처음 공개한 곡이기도 합니다.이 곡은 Nowise 프로젝트의 웹툰, 소설, 영상과 함께 활동 시작을 알린 도입 부분을 담고 있습니다.스스로를 가치 없는 존재로 여긴 화자가 고층빌딩에서 자살을 시도하지만 알 수 없는 검은 기운과 함께 정체를 알 수 없는 남녀를 만나 앞으로 이어질 Nowise 스토리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내는 동시에 타인에 대한 적대심과 외로움을 동시에 지닌 현대인의 모순된 마음을 표현하며 삶의 의미를 되묻고 있습니다.Nowise 스토리의 서사 시작을 알린 곡인 만큼 이들의 세계관 스토리와 영상을 통해 어떤 형식으로 펼쳐질지 볼 수 있습니다.

도입부에 ‘쿵’이라는 피아노 연주에 집중시켜 노래가 시작됩니다.:ㅇ신비한 여성 보컬이 곡의 완성도를 높이고 있습니다.미래지향적인 사운드와 신시가 돋보이며 어디론가 빨려 들어가는 듯한 기분을 느끼게 해줍니다! 앨범 커버가 떨어져 있는 장면이라 그런지 곡 전개가 빠르게 진행되어 제가 초조하고 불안한 마음이 듭니다.고독과 쾌락이 서로 껴안고 있는 가사가 표현하고 있는 정서가 불완전하다고 생각했습니다.고독, 쾌락은 서로 반대되는 성격을 가진 특징이지만 껴안고 있다는 것은 공존하고 혼동하게 만드는 상황이 떠오릅니다!아니면 고독 속에서 느끼는 쾌락일 수도 있겠네요.철학적인 표현으로 가사해석을 시키는 매력이 있습니다.:)

오늘은 아련함, 애틋함, 사랑을 대표하는 J-POP이 아닌 ‘나’에 대한 노래와 내면적인 부분을 알아봤습니다!생각보다 트렌디하고 미래지향적이어서 듣는 내내 신비로운 경험을 했습니다:D 정체불명이라는 컨셉으로 시작된 Nowise의 행보가 기대됩니다.자신을 들여다보고 싶은 시간을 보내고 싶다면 추천하고 싶은 앨범입니다!이 앨범은 벅스, 멜론, 바이브, 플로, 지니, 소리바다에서 들으실 수 있습니다.(아래 링크를 참조해주세요.) http://vibe.naver.com/album/665792 [VIBE ] 좋아하는 음악 VIBE 하는 음악들이 전부 여기에 vibe.naver.com https://vibe.naver.com/album/655699 [VIBE ] 좋아하는 음악 VIBE 하는 음악들이 전부 여기에 vibe.naver.com

그럼 다음 리뷰에서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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