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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림 1979.3.28 서울 – 고치 1981.4.30 중국 대원
2014년 10월 14일 중국 산시성 타이위안(太 2014)에서 결혼식을 올리고 중국 대륙을 뒤집었다.채림의 글로벌 며느리로 만들어준 남편, 까오쯔치.
2017년생 박민우.
이혼 후 채림은 아들 민우와 한국으로 돌아와 JTBC 용감한 솔로 ‘내가 키운다’에 출연해 열심히 살아가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채림은 아들에게 아버지의 존재에 대해 설명했고 채림은 민우가 5살이 됐을 때 아버지의 존재에 대해 이야기했다. 민우에게 민우는 아빠가 없는 게 아니다. 아빠가 있는데 지금은 못 보겠다고 했더니 표정이 바뀌었다고 전했다.
이어 채림은 “민우의 기억 속에는 아버지라는 존재가 없었던 것이다. 사진과 영상을 보여줬더니 말없이 계속 보고만 있었다고 말한 민우는 아빠? ” “응, 아빠”라고 말해줬어. 너무 아쉬웠던 부분. 부디 앞으로는 아픔 없이 천사 같은 아들과 행복하게 지내는 모습만 보여주길 바란다. 부디 행복하길 응원할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