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약x증후군 검사에 대해 알아보자.

기형아 검사 시 추가 여부를 결정하지만 검사 방법은 간단한 피검사로 진행된다.프래길X신드롬의 검사 시기는 임신 초기를 권장하는데 이때가 아닌 임신 기간 동안 언제든지 검사가 가능하다.

병원마다 권하는 곳이 있고 이런 검사조차 모르고 다니는 곳도 있어 개바구니지만 내가 다니는 병원도 추천은 해주지 않았다.

나와 6주 정도 떨어져 있는 친구의 병원에서는 이 검사를 권유받았고, 내 친구는 그래서 회색지대(약간 고위험)가 나왔고, 대학병원에 날짜를 잡아 양수검사까지 하면서 피범벅이 되는 2주를 보내 정상적으로 나왔는데 정신적으로 얼마나 힘들었을까. 자신의 글을 보는 예비 엄마도 있을 거라 생각하니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것 같은 마음으로 쓰는 글.

#취약x증후군 정의 희귀 유전질환이지만 지능지체의 가장 일반적인 원인질환x염색체에서 취약부위를 처음 관찰한 이후 명명된 것으로 네이버에 나와 있다.쉽게 말해 지적장애를 알 수 있는 검산에서 염색체가 여성은 상염색체 22쌍+XX 남성은 상염색체 22쌍+xy 즉 x염색체가 여성은 2개, 남성은 1개밖에 없기 때문에 증후군이 나타나도 여성보다는 남성이 더 약하다는 제 나름의 해석.. 이 검사는 정신지체의 모든 원인을 선별하는 검사가 아니라 빈도가 높은 취약x증후군의 선별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고 한다.간단한 혈액검사로 알 수 있으며 사이클에 따라 정상 또는 고위험으로 결과치가 나온다.

결과는 사이클로 확인할 수 있지만 위의 표를 참조하십시오.

고위험이 나올 경우 양수나 융모막 융모검사로 정밀검사를 하게 된다.

아이가 확진받았을 때 나타나는 임상적 증상자폐증/ADHD/학습장애/언어장애/지적장애 등 외형적으로는 넓은 이마/긴 얼굴/튀는 턱/고환이 크고/귀가 크다

검사 비용은 조금 다르지만 대략 7만원 정도이고 검사를 한 내 친구는 병원에서 하라고 해서 만약 설명을 잘 들었다면 취약x증후군 검사를 하지 않았을 것이라고 말했다.피검사에서 나온 회색지대라는 애매한 수치 때문에 정밀하게 양수검사를 하거나 하지 않게 되고 나쁜 결과치가 나오게 될 경우에도 별다른 조치를 취할 수 없다고 했기 때문이다.선택지라고는 하지만 가족력이 없기 때문에 나는 하지 않았다.만약에 병원에서 얘기한다면 이게 무슨 검사인지 알아야 할 것 같아서 찾는 엄마를 위해서 대충 써본 정보가 도움이 되길 바라며 다들 건강하게 순산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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