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식] 대통령과 지지자, 살인의 공범

6일 문재인 대통령은 한국의 접종 속도가 세계에서 가장 빠르다며 위즈 코로나 전환 가능성을 시사했다. 이것이 엉뚱한 것은 그동안 한국이 백신 후진국을 면할 수 없고 지금도 마찬가지이기 때문이다.한국은 하루 100만명, 마음을 더욱 강하게 한다면 2,300만명씩 접종하는 것도 가능한 인프라를 보유하고 있는 곳, 백신만 충분하다면 그리고 그것이 화이자는 2-3개월 정도면 전 국민이 2차 접종까지 완료할 수 있다.그러나 한국 정부는 감염자 수에 취해서 백신을 찾지 못함에 다른 나라의 백신 접종률이 오르는 동안 손가락만 씻어야 했다.그것에 의해서 치러야 할 대가가 너무 컸다. 4월 18일 야외에서 노 마스크를 선언한 이스라엘을 시작으로 백신 접종률이 높은 국가들이 모두 마스크를 떼고 일상으로 돌아간 7월 초 한국은 감염자를 줄이기 때문에 기존의 3단계보다 훨씬 강력한 4단계 조치를 시작한다.오후 6시 이후는 두 사람을 넘으면 같이 식사를 못하고 영업 시간 제한도 밤 10시부터 9시에 쓰인.일반 회사라고 해서 타격이 없는 것은 아니지만 가뜩이나 고난의 세월을 경험한 자영업자에는 이 조치가 사형 선고나 다름없었던 것이다. 물론 정부가 이처럼 격려의 말을 전했다.” 짧은 굵은 할 것이다. 마침 2주일만 참자.”그 2주일은 4주가 되고 8주 되고 9월 14일 현재도 그 녀석의 4단계는 계속되고 있다. 이에 대해서 죄송하지만 문재인은 한국이 지금 접종 속도가 세계 1위라고 자랑하자 질렸다.

한국은 접종 완료율 38개국 중 33위다

물론 접종 속도 세계 1위라는 그의 말이 틀린 건 아니다. 여기 1주일만 끊어 보면 우리의 접종량이 가장 많기 때문이다. 그러나 대통령이라는 사람이 “우리가 1위”라고 자랑하는 것은 그가 정말 제 정신인지 의문이 정도다. 백신 접종률이 높은 나라는 국민의 대부분이 2차까지 완료했으며, 미 접종자이라고 해도 원래 대상이 아닌 미성년자와 신념에 의해서 백신 접종을 거부하는 분들이어서 이 나라에서 백신 접종의 속도가 느린 것은 당연하다. 그러나 우리는 겨우 1차 접종 70%에 이르고 2차 접종률은 14일 0시 기준으로 39.9%이다. 이는 2차 접종률을 기준으로 OECD38개국 중 33위에 해당하고 이는 대통령이 다시 지지 않겠다는 일본의 50%보다 낮은 수치다.한국보다 아래 나라는 호주와 콜롬비아, 코스타리카, 멕시코, 뉴질랜드의 5개국에 불과하다. 이 중 호주와 뉴질랜드는 방역 모범국으로서 유명한 국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의 차단이 너무 잘 된 덕분에 지난해부터 마스크 없이 일상 생활을 하고 있고 문을 닫는 자영업자에 대한 보상도 거의 완벽하게 열린다. 자영업자들이 제발 살려라고 외치는 우리와는 차원이 다르다는 얘기다.

대통령의 자화 자찬이 어이가 없어 있었을까.맥주집을 경영하던 자영업자의 한명이 7일, 싸늘한 시신으로 발견됐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이 발생하고 1년 반을 겨우 참아 왔던 그였지만 사형 선고였던 4단계의 벽 앞에 인생의 의지를 두고 버린 것이다. 이 사태에 대해서 대통령은 불리한 때에는 입을 다물고 평소의 특기를 재현했다. 전남 여수시(상 차림·요스시)에서 치킨 가게를 경영하고 있는 것과 경기 평택시(경기·뾰테 쿠시)에서 노래방을 운영하고 있는 것도 4단계가 시작된 이후 목숨을 끊었다. 그래도 대통령과 방역 당국은 감염자가 더 늘어나도 3단계로 낮추어 자영업자의 쉬는 방안을 선택보다는 이 2개월 남짓 사이에 별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것이 드러난 4단계를 고집하고 있다. 그들은 국민의 안녕보다 인구당의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의 감염자 같은 통계 수치로 껍질만 남은 K방역을 지탱하는 것이 더 중요한 것 같다.다른 나라처럼 자영업자에게 제대로 보상을 한다면 모르지만 웬일인지 현 정권은 반 도·시. 전 국민에게 보상을 해야 한다”라고 목소리를 높인다. 재난 지원금이란 명목으로 지급된 25만원을 들고 자영업자들은 다음과 같은 말을 내뱉은 것이다”.SSB”이쯤 되면 그들을 살인 정권이라고 불러도 그다지 지나치지 않아 보인다.

더 기막힌 것은 이른바”테케 문”으로 불리는 악성 지지자들이다. 오늘 밤 안에 올라온 공감 수 1위에 오른 그 글을 본다.김·오쥬은가 한 말이 모두 옳다며 방역의 오판을 가져온 자신들의 총수를 찬양하고 앉아 있다. 그래서?뭐 하나 잘하는 것이 없는 글 대통령은 여전히 40%대의 지지율을 기록하고 있다. 지지율이 받치고 없었다면 대통령이 지금처럼 자영업자를 죽음으로 몰아넣지는 못했다는 점에서 머리가 깨진 지지자들 역시 살인의 공범이다. 갑자기 그 분이 떠오른다. 8·15집회를 열었다는 이유로 집회 주도자에 살인자라고 말한 노 용민 비서실장은 “지금 우리 앞에서 활개를 치고 살인자들을 보면서 어떤 생각일까. 집안 남프랑스 유전자를 가진 사람이라 큰 기대는 하면 안 되는데.#나 혼자라도 외치고 본다#문·제인은 살인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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