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정글과 미드의 강자로 떠오른 카사스를 보면서 ‘정말 꼴찌로 떨어지지 않을 챔피언이구나’를 느끼게 되었습니다.
매번 마지막 장을 쓸 때는, 그리고 거기서 킬과 어안을 지킬 때는 정말 이 맛에 커서스를 할 것입니다.
오늘 롤 시즌 10의 카사스룬 공략으로 상위 티어를 노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사실 저도 골드 구간에 머물고 있고, 현재는 리그 오브 레전드를 많이 플레이하지 않고 있는데, 챔피언 한 개만 패면 프레티넘이나 대화상자로 가는 것이 쉽다고 느낍니다.
파이팅입니다
솔라이너로 미드를 출동하거나 정글 갈 때 룬은 똑같아요.
웬만한 경우 지배-암흑의 수확은 고정, 서브룬도 정확도로 들어줍니다.
상당한 회복량이라도 침착이 주는 이점은 카서스에 가장 압도적인 이점이 있기 때문에 아무래도 그렇다고 생각합니다.
E 스킬을 쓰고 있으면 마치 수돗물을 틀어놓은 것처럼 빠르게 빠져나가는 매너를 공급하는 역할을 할 수 있어요.
정글은 강타와 점멸로 라이너의 경우 탈진과 점멸 또는 적 챔피언이 글로벌하게 갱스터를 누비는 것 같은데 순간이동도 좋은 선택이라고 할 수 있죠.
승률에 있어서도 그렇게 큰 차이는 없어요.
스킬 손마는 Q-E-W 순으로 카사스를 얼마나 잘 맞추느냐에 따라 카사스의 숙련도가 돋보이오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핵심 아이템으로는 어떤 라인이든 상관없이 몰레로노미콘과 존야의 모래시계는 필수적으로 맞춘다고 보시면 됩니다그 후 라바돈의 죽은 모자와 공허의 지팡이, 메자이 또는 리안드리의 고통을 주십시오.
장인의 빌드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정밀-침착은 어딜 가나 물어봐 줍니다.
메인룬은 때에 따라 마법-콩콩이를 가지셔도 되고, 미드는 영겁의 지팡이를 먼저 올리는 것 외에는 거의 같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정글을 픽할 때 가장 매치업이 잘 되는 챔피언은 리신과 에코, 글레이브스와 니다리 등이 있으니 참고하면 좋겠네요.
롤 시즌 10 카서스 카알풍 룬드소랑이나 노멀로 픽하는 룬과 같아!눈알과 점멸을 드시고, 어떻게든 적을 처녀 가죽으로 만들어 킬을 먹을 수 있는 상황을 연출했을 때 베스트라고 할 수 있습니다.
넓은 바닥 덕분에 차가운 바람으로 S급 티어를 유지하고 있으니 주사위를 흔들어 혹은 픽에 들어갔을 때 걸리면 재미 없어도 플레이 해주시면 6레벨 이후로 킬, 조금씩 먹는 재미로 미소 짓는 나를 발견하게 됨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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