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이 생활 백서의 세탁조 클리너입니다. 2박스(8회분)에 1만원 초반, 그리고 무료배송까지. 자주 청소해서 비싸면 부담스러운데 가성비 좋은 제품입니다.가격이 너무 싸면 성분부터 의문이 들지만 식물 유래 계면활성제와 EM효소를 가지고 독자적인 기술로 안전하게 만든 제품이라 안심하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2. 수동조절로 세탁코스만 작동하여 수행하는 세탁조 클리너 사용법에 따라 물은 35~40℃ 정도의 미지근한 물을 권장하며, 높은 수위까지 채운 후 1, 2시간 불린 후 표준코스(세탁-행랑-탈수) 과정을 1~2회 권장합니다.이때 통돌이 통세척 코스로 진행하면 버튼 한 번에 부풀림까지 다 해주는데 3시간 가까이 전원이 켜져 있기 때문에 저는 수동으로 세탁 코스만 시간 설정하고 조금 돌려줍니다. 그러면 그 시간이 지나면 물은 빠지지 않고 전원이 마음대로 꺼집니다.그리고 오염물이 충분히 늘어날 수 있도록 1~2시간 정도 그대로 둡니다.
3. 이 상태에서 표준코스+세척을 2회 추가하여 통세탁기 청소를 완료합니다.저희 동도리의 경우 표준코스 때 총 2번 헹궈지는데 추가로 2번 정도 해드렸더니 더 예뻐진 느낌이 들었어요.완료 후 통 안에 찌꺼기가 남아있는 경우 물기가 있을 때 수건 등을 사용하여 바로 닦아내고, 너무 추가하시면 됩니다.또한 세탁기 오염이 심한 경우에는 한 번에 제거하기 어려우니 같은 방법으로 1~2회 추가하여 작업하시기 바랍니다.
어제는 한 달에 한 번 정기적으로 청소하는 날이었기 때문에 세탁조 클리너로 통째로 세탁기 청소를 완벽하게 해주었습니다.세제 찌꺼기가 남아 있는 곳에 곰팡이가 번식하면 세탁을 한 옷이나 세탁기 내부에서 냄새가 나기 때문에 청소를 해 주어야 합니다. 우리 집의 통째로 세탁기는 사용한 지 7년 가까이 되었지만, 냄새가 나거나 검은 먼지가 묻은 적은 거의 없습니다. 아이가 있는 4인 가족이라 빨래도 자주 하는데요.
1. 세제 투입구가 아닌 세탁조에 클리너를 바로 넣을 때, 사용하지 않는 수건 등을 넣으면 청소 시 발생하는 먼지, 찌꺼기가 흡착되기 때문에 더욱 효과적입니다.
통세탁기와 드럼을 모두 사용할 수 있어 단순한 청소가 아닌 내부 냄새와 먼지, 찌꺼기 제거는 물론 세탁조 안에 살고 있는 온갖 세균과 곰팡이 관리까지 도움이 되므로 한 달에 한 번씩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래서 저는 매달 1일 달력에 알람까지 켜놓고 신경을 쓰고 있어요.
먼저 세제 투입구의 통을 분리하고 거름망도 분리하여 끼어 있는 큰 먼지를 제거합니다. 이 거름망은 한 번 세탁만 해도 먼지가 금방 쌓이기 때문에 자주 제거하면 냄새도 적고 곰팡이가 잘 생기지 않습니다.그리고 청소 효과를 높이기 위해 투입구 통과망을 화장실에 가져가서 세제를 뿌리면서 사용할 수 없는 칫솔로 1차 세척을 해줍니다. 다 닦으면 세탁조 클리너로 더 깨끗해지도록 제자리에 장착해 줍니다. 만약 청소를 하지 않게 되면 1차 세척 없이 거름망에서 큰 먼지만 제거하고 다시 장착합니다. 어차피 찌꺼기가 쌓이니까 마지막에 하세요.지금부터 본격적인 세탁조 클리너를 사용한 통세척기 청소입니다.
사용하기 편리함을 조절할 필요 없이 청소할 때 이것을 한 봉지만 열어 넣으면 되기 때문에 간단하고 좋아요.세탁기 청소 방법 & 요령 제가 직접 쓰는 모습 한번 보여드릴게요.
마무리로 내외부의 먼지를 모두 닦아줍니다. 습기가 가득 남아 있는 상태이기 때문에 이때 닦아주면 어렵지 않게 쉽게 닦을 수 있습니다.세제 투입구와 거름망은 다시 분리하여 통풍이 잘 되는 곳에 두고 말립니다.(그물망에물기가계속쌓이면곰팡이가발생하므로평소에도분리해서한번씩말리는것이좋습니다.)구석구석닦아줬어요. 어느 한 부분도 놓치지 않고요.빨래가 닿는 부분이 아니면 소홀히 해서는 안 되는 것이 이런 먼지가 날아가서 안으로 떨어지기 때문에 깨끗이 닦아줍니다.
저희 집 도토리 세탁기 청소 관리 방법 팁 알려드렸습니다. 평소 세탁물 냄새 또는 돌릴 때마다 세탁물에 따라 나오는 쓰레기로 고민하셨던 분, 청소업체를 부르려고 하면 비용이 부담되어 고민이 되신 분들은 번거로우시겠지만 세탁조 클리너를 이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한 달에 한 번, 혹은 두 달에 한 번 주기적으로 청소를 하면 냄새는 물론 먼지를 메우는 일이 적어지고 새 것 같은 세탁기로도 유지할 수 있습니다. 요즘 같은 환절기에 세균이나 바이러스에 대한 걱정까지 줄일 수 있습니다.관리도 중요하지만 세탁기를 사용할 때도 주의가 필요합니다. 세제 사용량을 초과하면 잔여물이 섬유 안에 남아 좋지 않으므로 가급적 정량을 사용하여 사용 후에는 문을 항상 열고 환기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비결이 있다면… 구입하자마자 케어로 한 달에 한 번 세탁기 통세탁을 해준 거야? 이때 세탁기 청소세제를 사용했는데 요즘은 생활백서 제품을 사용하고 있어요. 사용한지 몇년이 지났는데 처음에는 협찬받아서 사용하다가 지금은 직접 구입해서 사용하고 있어요.다른 것도 써봤는데 이걸로 정착한 이유는 패키지가 깨끗하고 어디에 두어도 깨끗한 것이 좋았지만 식물 유래 계면활성제를 사용했다는 점과 깨끗하게 청소할 수 있다는 점, 그리고 가성비 좋은 제품이라는 점이 저에게 더 만족감을 주었습니다.
어때요? 반짝반짝 빛나죠?빨래통만 신경 쓴 게 아니라 외부까지 다 관리해 줬더니 항상 빛나고 기분이 좋더라고요. 세탁을 할 때마다 깨끗한 세탁기를 보면 상쾌한 기분이 들고 세탁하는 재미가 있습니다.
통세탁을 위해 전문업체를 부르면 비용도 만만치 않고 분해해야 하기 때문에 혹시 제품에 문제가 생길까 고민만 하게 됐습니다. 한편 이렇게 회사의 도움 없이 셀프로도 클리닝할 수 있기 때문에 정말 좋은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