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증이 있는 경우, 이학적 검사, 비수술 치료법의 극상근 파열 팔을 들어올린 경우,

안녕하세요 이온한의원의 박선영 원장입니다

팔을 들었을 때, 팔을 옆으로 벌릴 때 어깨 통증이 있으면 어떤 질병이 의심되는 것일까요?

본 증상 중 가장 먼저 떠오르는 질환은

  1. 어깨충돌증후군
  2. 2. 극상근 파열입니다.

크래시 증후군은 어깨의 힘줄이 뼈와 부딪치면서 사이의 관절낭에 염증을 일으켜, 힘줄에 염증을 일으킵니다.처음에는 염증이 생겨 회복되지 않을 경우 부종, 출혈, 만성염증, 섬유화, 파열(부분파열/전층파열/완전파열) 등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회전근의 힘줄이 파열된 경우에도 팔을 옆으로 올리면 어깨 주변에 통증이 생긴다는 특징이 있는데요.충돌 증후군과 치료하는 부분은 비슷하지만 치료 기간과 치료 방법에 차이가 있기 때문에 구별할 필요가 있습니다.

간단하게 증상으로 구분하는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 충돌 증후군의 경우, 팔을 들어 어느 정도 범위 이상으로 올리면 통증이 나타납니다.(반드시 그렇지는 않습니다)● 가시복근 파열의 경우 팔을 살짝 들어올리기만 해도 통증이 있습니다.(정도에 따라 차이가 있습니다.)

증상만으로는 분간할 수 없는 점이 있어, 이학적 검사를 하는 것이 정확합니다.

충돌 증후군과 극상근 파열의 차이는?두 사람의 공통점은 팔을 들어올릴 때 통증이 있다는 거예요.통증 부위도 비슷해요. 어깨의 전방~후방부터 나타납니다.삐걱거리는 발음도 존재합니다. 심한 경우에는 야간통이 있는 것도 공통점입니다.

충돌 증후군은 아래 사진을 보시면 좀 더 이해가 빠를 겁니다. 녹색으로 표시된 조직이 점액낭입니다. 팔을 들면 어깨봉 아래로 점액낭이 움직이며 팔을 움직일 때 회전근의 힘줄이 뼈와 부딪치지 않도록 하는 완충작용을 합니다. 어깨에는 subacromial bursa/subdel toid bursa, 이렇게 2점 액낭이 존재합니다.

이 점액낭에 염증이 생기면 점액낭염(bursitis)이라고 하며, 외상, 감염, 류머티스 관절염, 통풍 등에 생기는 경우도 있는데, 가장 큰 문제는 지속적인 자극에 의해 염증이 생기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처럼 점액낭염에 염증이 단독으로 생길 수 있으며, 반복적인 사용과 잘못된 견관절의 형태는 그 아래를 지나는 힘줄에 염증이 생길 수 있습니다.

위의 점액낭염/건염을 포함한 어깨충돌증후군(impingment syndrome)이라고 부릅니다. 회전근을 구성하는 힘줄과 점액선이 검봉과 부딪쳐 염증을 일으키고 있는 상황을 통틀어 말하는 것입니다.극상근 파열은 이름 그대로 힘줄이 염증을 반복하거나 또는 외상에 의해 끊어지는 것을 의미합니다.회전근을 구성하는 극상근, 극하근, 견갑하근, 소원근의 4가지 근육 중 가장 파열이 일어나기 쉬운 근육이 극상근입니다.끊어진 정도에 따라 부분 파열/전층 파열/완전 파열로 나눌 수 있습니다.

파열과 충돌 증후군 이학적 검사로 구분하는 방법 1.neertest : 견갑골을 안정시키고 팔을 내회전시키는 동안 팔을 굴곡시킵니다.https://youtu.be/X9YiuvQJVJc.Hawkinstest > 어깨관절을 90도 열고 팔꿈치관절을 90도 구부려 내회전시키면서 몸쪽으로 모았을때 통증이 없는지 확인합니다.

이 두 가지 검사는 어깨 충돌 증후군을 검사하는 방법입니다.3 . Empty can test https://youtu.be/DeO50UTxwoo4 . Full can test https://youtu.be/NuBOHdm20cc

이 2개의 검사는, 극상근의 상태를 조사하는 검사로, 검사자의 힘에 얼마나 저항할 수 있는 힘이 있는지를 확인합니다.

위 검사시 극상근에 이상이 보이면

5. droparm test를 실행합니다.이 검사의 양성이면 극상근 전층 파열로 보고, 끊어진 힘줄을 봉합하는 수술적 치료가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https://youtu.be/JXgRBeqToik 머리 질환은 연속선상에 있을지도 모르는 질환이므로, 제 경우 환자가 내원하면 순서대로 검사를 실시합니다. 충돌 증후군에 대해 양성검사가 나온다고 해서 ‘충돌 증후군’으로 진단하고 끝낼 것이 아니라 힘줄 파열이 동반되지 않았는지 확인하세요.

충돌 증후군과 극상근 파열의 원인은?

충돌 증후군이나 극상근 파열이나 사람마다 생기는 원인은 다릅니다. 대개 어깨를 많이 사용하는 경우에 발생하는데, 다른 사람에 비해 너무 과하게 사용하거나 특별히 생각나는 사건이 꼭 없어도 힘줄이나 근육이 많이 약해진 분/ 출산 직후 관절과 인대가 모두 약해진 상황/ 나이가 많으신 분/ 예전에 어깨 주변의 석회가 있었거나 과거에 상처나 오십견과 같은 질환이 있었던 분 등 평소 몸 상태에 따라 달라집니다.

위의 어깨 질환은 대부분 중년에 많이 발생합니다. 물건을 들 때나 운동할 때 어깨 주변이 다소 뻐근하거나 어깨를 사용할 때마다 뚝뚝 소리가 나는 등의 이상 징후가 있으면 회전근 이상의 초기 징후가 있으므로 진찰하는 것을 권장합니다.팔을 가볍게 보기만 해도 아프거나 통증으로 잠을 잘 수 없는 상황까지 가면 치료가 길어지거나 수술이 필요해질 수도 있습니다.충돌 증후군과 극상근 파열 치료는?

충돌증후군은 파열을 발견하지 못할 경우(회전근건이나 관절순 파열) 보존적 치료를 권장합니다.극상근파열도 전층파열이나 완전파열이 아닌 경우 수술을 받지 않은 보존재활치료에 의해 충분히 개선이 가능합니다.

약침 치료 두 질환 모두 어깨 근육 주변 조직의 혈류를 원활하게 하고 재생을 돕는 약침 치료가 효과적이에요.점액낭이나 회전근에 직접 놓거나 상태에 따라 염증이 너무 심하면 주변에 놓기도 하지만 단순한 침 치료에 비해 약침을 병행할 경우 호전 속도가 빨라집니다.

추명치료 그리고 견봉앞쪽으로 힘줄이 밀려오거나 어깨부정렬이 심한 경우(흉추-견갑대-관절과-상완골), 추명치료를 병행하면서 치료를 시행합니다. 어깨 주변 뼈를 원위치시키면서 치료를 하지 않으면 치료 종료 후에도 재발 빈도가 확실히 떨어지고 어깨를 사용하는데도 부자연스러움이 없기 때문입니다.

극상 근파열 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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