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도선 제거 수술 후기 06: 수술 8일차, 9일차 응급실 격리병동 다녀온 오늘이 가장 힘들었던 것 같아.

사진 엉망이야.두부 먹는 게 질려서 화가 나서 못 먹고. 호박죽도 노노.우유도 흔들리는데 겨우 조금 마셨어.진짜 배고프다.

なんでこんなに胸がむかむか するんだ… 요거트 신맛 때문에 확실히 목이 아푸다근데 오늘 너무 못먹어서 어지럽고 그러길래어떻게든 따른 건 다 먹었당 •́︿•̀

오늘 아침에도 열이 38.8도까지 올랐다

먹어도 되나…?

해열제 최고

나중에 비타민 수액으로 부탁드려요.목은 조금 흐트러진 부분이 있는데 거기가 미친 듯이 따갑고 너무 아파요. (울음) 좋아지긴 하지?

수술 9일 차 식사는… 아침 – 없음, 점심 – 없음, 밤 – 두유 한잔 나도 음식 씹어보고 싶어 눈물)

오늘 아침이 정말 큰 고비일 정도로 몸이 안 좋아서 이러다 사람을 잡겠다고 난리가 났다.부디 남은 날들은 잘 지나가줘….아니…억울해.2년 넘게 코로나 안 걸리고 어떻게 버텨왔는데 왜 하필 지금이야 ㅠㅠ 한쪽도 수술한 부위도 빨리 고치라고 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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