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하
아침에 모닝 다이어트 일지를 써봤는데 다들 봤나?혹시 제목에서 보듯 롤러코스터 같은 내 인생에 편도염이 찾아왔다. 그 고통의 길 안내해 두다^^

때는 바로 3월 2일 학교 개강과 동시에 생일을 맞아 내 fd친구 김밥천국님이 케이크를 사주셨다.술을 많이 마셨다.진저 벌주 소주 5병에 맥주 1병 가득 3000cc, 3분의 1 이상이 다쳤다.나는 대단해!
지난 3월 3일 역시 24살의 다슬기는 다음날 맥이 빠졌고, 자하블+인스가 준 핫프라이드 윙으로 해장 후 서둘러 아르바이트 출근을 했다.
그때부터 이상한 목 따끔따끔…simal
뇌:목이 왜이렇게 아픈지 눈:염증이 최고래요:헤헤헤헤헤헤헤헤헤헤헤헤헤헤헤헤헤헤헤헤헤헤헤헤헤헤헤헤헤헤헤헤헤헤헤헤헤헤헤헤헤헤헤헤헤헤헤헤헤헤헤헤헤헤헤헤!!

4,5,6일 이상 가래가 잘 익을 줄 알았는데 (요즘부터 병을 키워본다–) 별거 아니라고 생각했고, 특히 나는 환절기마다 감기에 걸리는 스타일이라 에이! 목감기를 하면서 타이레놀 하나로 버티고 게다가 생일+이상한 헬찬 컨셉으로 5일간 닭가슴살 파티를 해버렸다…==이것은 면역력 저하로 가는 지름길!
건강한 식단으로 제때 많이 먹어요.제발。


지난 3월 7일 경주님과 삼덕동을 뒤집어버렸지만 후에 범어동 내 전남 자칭구까지 합류하여 애타게 체인 스모킹을 하였다.이때도 아팠고 목이 궁금했는데 결정적인 무리를 주고 말았다. 토우노에 가서 나에게 초대 개삭 꾸벅꾸벅 졸고 있던 다슬기…

3월 8일-9일 7일이 지난 일요일에 절친한 친구가 된 희룡공주와 함께 앉아 아침 6시까지 술을 마신다. 근데 이때 계속 목이 아프고 가래가 계속 나왔는데 담배를 나는 엄청 피우고 술을 졸라서 마셨어~ 그리고 화요일에는 퇴근해서 치킨을 먹어… 화근이었다 똑딱+기름진 것을 투하하니 그 다음날 수요일에 정말 말도 안 될 정도로 아프기 시작한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근데 집에서 핸드드립해서 마시고 있어ㅋ 카페인+니코틴+알코올 3대 영양소 타첸기 플러스 돈노 6곡 플루트도 중간에 해!(웃음)


3월 10일-11일 내가 10일 수요일 이비인후과를 허겁지겁 가려고 4시에 허겁지겁 가버린다.(제발 이건 욕해도 되는게 진찰 1초만에 목이 부었어요.) 밥 잘먹고 약 잘 챙겨드세요~h) 엄청난 오진과 함께 나는 우이사 선생님의 말만 듣고 수목금을 힘차게 받쳤다.
일단 밥을 못 먹어서 죽을 사서 따뜻한 국물만 먹고, 아니 첫차 진짜 침도 못 삼켜서 엔젤에 내 어깅텀켄치를 만나러 갔는데 엄청 침 뱉기 전에 ^^ 진짜 ‘ㄹㅇ’ 하면 죽을 것 같았고, 못 먹는 스트레스에+식욕도 없어져서 화도 안난다.
11~12일 금요일로 넘어가는 새벽에는 목이 메어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
그러던 중 내가 아프다고 죽 사와서 약 대신 사와줘서 ㅠㅠㅠㅠ 本当 정말 아직 천사 없는 날개는 많다.

도대체 왜 이렇게 아픈가 했더니 아 핸드폰 신선하게 나오도록 사진을 찍었는데 정말 저것보다 안에 염증과 고름이 나와 있었다.ㅜㅜ(울음)ㅜㅜ(울음)샤발 정말 처음 간 병원 폭파하고 싶어. 롯데시네마 앞에 이비인후과 ^^*゜∀゜
이대로는 안 될 것 같아 대구에 유명한 이비인후과와 ○이비인후과는 다 찾아보고 ‘새로 캡쳐하라’고 발광했지만 병원이 또 멀리 있으면 내가 힘들 것 같아 결론은 원래 귀 때문에 자주 가던 석이비인후과로 가기로 결정했다.서재에 있어! 전에 이디야가 아르바이트 했을 때 자주 갔어.흐흐흐흐(만보의 귀)

3월 13일 토요일 9시 병원 9시에 열어서 바로 쫄깃쫄깃 준비하고 갔는데 염증 수치가 너무 심각하고… 양턱 밑에 살이 부어있어서 림프선에 고름이 쌓여있다면 위험+폐혈증까지 의심되면 쫄깃쫄깃해서 아무 소리도 들리지 않았다. 그냥 최고네. 네네
오늘 한번 항생제 주사 2ㄱ자를 맞는데 자고 새벽에 열이 나면 바로 응급실에 가서 ct검사와 초음파검사를 해야 할 것 같아서… 그래서 정말 펑펑 울었다.ㅠㅠㅠㅠ너무 아파서 아무말도 안하고 가래는 계속 안나온다 ㅎㅎ
그런데 다른 후기에서 보듯이 나는 핀셋으로 폭발시키지도 않고 농포를 없애지도 않아… 너무 심각해서 그런가…? 아무튼 2탄 후기에는 무서운 염증사진이 있을 예정이야.
아, 손이 아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