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차소원 프로필 학력 겨울왕국의 집 나 혼자 산다
MBC 금요일 버라이어티 <나 혼자 산다> 432화째 소원편을 보면서 많이 웃었습니다.
‘나 혼자 산다’를 보고 있었는데 이런 신선한 캐릭터는 오랜만이었습니다. 왜 저렇게 사는지 이해할 수 없었지만, 확실히 매력적인 인물이었던 ‘나 혼자 산다’ 차소원 편 리뷰와 이분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나는 혼자 산다 차서원 예고편
한국 드라마보다 미드를 더 많이 봐서 젊은 한국 배우들이 정보가 약해 이분을 처음 봐서 누군지 몰랐어요.
차소원씨의 외모만 보고 배우인줄 알았는데 역시 배우였어요. 드라마 “두 번째 남편”으로 21년 MBC 연기대상 연속극 부문 남자 최우수연기상을 수상한 훌륭한 배우였습니다 성실하고 멋지네요!
하지만 차서원의 집은 충격의 연속이었습니다. 차서원의 집은 상가를 주택으로 사용할 수 있는 난방시설이 제대로 갖춰져 있지 않은, 그야말로 집을 구할 때 반드시 피해야 할 집이었습니다.
보일러 설비가 없어 집 온도는 10도 이하, 주방에는 뜨거운 물이 나오지 않아 한겨울에도 찬물도 설거지를 해야 했고, 좁은 화장실은 말할 것도 없는 집으로 위장한 상가였습니다.
배우 차소원이 인테리어도 잘 해놨는데 이런 집에서 추운 겨울을 난다면 정말 고생할 것 같았어요.
난방이 안돼 등유 난로를 사용하다가 등유를 사러 주유소로 걸어가는 ‘아니 달려가는 청춘서원!’
차소원 씨가 자취를 처음 하는 자취 초보자라고 생각했는데 자취 11년차라고 해서 더 충격! 힙하고 느낌이 충만한 자신의 낭만 실현을 위해 이 집을 선택했다고 들었는데, 정말 불만이 없어 보여 긍정적이었습니다.
점점 더 이게 신기해 보이면서도 매력에 빠지기 시작했어요.
추위를 이겨내기 위해 옥상에서 줄넘기를 하는데 4단 뛰기까지 잘한다고 자신했는데 2단 뛰기도 제대로 못하고 신발 짝짝이로 쓰러질 것처럼 아슬아슬… 이분은 천만의 말씀이에요!
독특한 캐릭터이기 때문에 걱정도 되고 호감도 가지게 되었습니다. 이분에 대해서 더 알고 싶다고 할까요?
이런 남자는 처음이야
차서원은 최근 주로 사용하는 배달앱이 아닌 전화로 중국집에 주문을 했고 노래도 자기 세대가 아닌 복고풍을 선호했습니다.
차소원은 멋지게 꾸며진 낭만적인 홈바 남영관에 초대한 친구에게 칵테일을 만들어 주기도 했습니다. 옛날 노래를 부르는 것은 차마 볼 수 없었지만 정말 웃겼어요.
이쯤에서야 이분의 취향을 알게 되더라고요. 왜 이 집이 마음에 들었는지도 이해할 수 있었어요.
그야말로 불꽃 청춘인데, 적어도 난방은 잘 되는 집으로 이사를 갔으면… 하는 바람!그 집은 겨울왕국 이예요
저는 혼자살이를 통해 차소원이라는 매력적인 배우를 알게되어 좋았습니다.
차소원 배우의 프로필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차소원 프로필]
본명 이창엽
출신지 부산
▲년 = 1991년 4월 15일 (32세)
소속사 나무엑터즈
학력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기과 울산과학기술원(유니스트) 공과대학 중퇴
출연작 <드라마>
둘째남편 청일전자 미스리 왜 풍산씨 부자아들 20세기 소년소녀 별별 며느리 연속쇼핑가족 Miss 맘마미아 상속자들 (데뷔작)
출연작 <영화>
그녀를 지울 시간 보희와 녹영장소제 팬티를 드립니다.추억의 속도는 누구도 동포에 대해 너무 많이 알지 못한다.부드럽게 바삭바삭
그는 2013년 드라마 ‘상속자들’로 데뷔해 본명인 이창엽으로 활동하다가 2019년 ‘차서원’으로 개명해 활동하고 있다고 합니다. 샤이니키즈랑은 동갑이고 친한 사이라고 하네요
앞으로 차소원 배우님을 예능에서나 다른 작품에서도 많이 만나 뵐 수 있기를 바랍니다!
사진출처 : 나혼자 살기 공식예고영상 캡처 ※링크 공유, 무단전재, 재배포 및 2차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