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영화 넷플릭스 장르만 로맨스

그냥 한국영화인 줄 알았는데 넷플에 장르에 LBGT가 써 있어서 응?그러고 나서 영화 틀어서 놀랐어아니, 친구들이 왜 골라도 그런 것만 골라봐?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

그래서 주인공 류승룡의 캐릭터는 두 번 결혼한 작가인데, 그를 좋아하는 학생이 남학생으로 등장한다.

영화는 안 보고 소리만 듣던 내 친구가 왜 내 생애의 아름다운 일주일 같다고 말했는데, 막상 영화를 봐도 난 잘 몰랐는데 영화를 다 보고 나니 왜 그 말을 했는지 알 것 같다.

캐릭터가 여러 명 있어서 커플도 여러 명 나오는데 생각해 보니 정호진 씨 모두 엄정화고 이 영화에서 류승룡 씨 모두 오나라로 나온다.

영화 자체는 처음에는 그렇게 재미있는 줄 몰랐는데 갈등이 생기고 재미있어진다.

특히 그 아들 목소리가 너무 웃겨서 빵 터졌어.검색해보니 송유빈이라는 애인데 00년생이네.하하하하하 다도 군대에 가고…앞으로 이 아이를 열심히 지켜봐야 한다. ㅎㅎㅎ

완득이가 아역이었다는데 기억이 잘 안 나네어쨌든 개인적으로 가장 연기가 기억에 남는다.

커플이 3명 정도 나와.메인 주인공인 류승룡은 김현 작가, 베스트셀러 작가이지만 그 베스트셀러 이후 책을 내지 못하고 있는 현직 교수로 나오고 있다.그리고 그를 짝사랑하는 수제자 유진의 가장 큰 이야기.

김현 작가의 첫 부인 역으로 오나라가 나와 이혼한 뒤 김현 작가의 출판사 친구 김희원과 사귀고 있다.친구의 전부라 공개연애는 할 수 없고 비밀연애 중인 커플.

그리고 세 번째가 김현 작가의 고등학생 아들 선경과 이웃집 아줌마 이유영이다.여기는 커플이라고 하기엔 좀 그렇지만 아들의 성장통에 관한 이야기(아줌마라고 하기엔 젊지만 어쨌든 극중에서는 그래)

그리고 옆구리로 김현의 두 번째 아내로 류현경이 우정출연..개그맨 유진이가 좋아하는 개그맨 오정세가 나온다

오정세는 저런 겁쟁이 역을 왜 그렇게 잘 하는지 모르겠다 배우들이 모두 연기를 잘해 보는 재미가 있다.친구들은 결론이 별로라고 멀었지만 한국에서 이런 소재로 낼 수 있는 최선의 결말이라고 생각한다.

류승룡 캐릭터 이름이 왜 이름도 김현일까ㅋㅋㅋ 정말 어딘가에 있을 것 같은 작가나 그네 같아서 빵 터졌네.한국 남성 특유의 허약함, 그럼에도 불구하고 예술가라는 직업과 감수성 덕분에 여성들을 잘 유혹하고 바람을 피우다 이혼당한 캐릭터.

혼자서는 아무것도 할 수 없기 때문에, 누군가의 도움을 받아야 하지만, 글을 쓸 수 있다니, 한국인 남성다운 캐릭터에 박수를 보내. 정말로 웃겨.

그리고 그런 김현을 사랑하는 유진이는 뭔가 은은한 연민이 흐르는 게이 캐릭터였으면 좋겠어 ㅋ

김형이 자신에게 사랑고백을 하는 유진에게 상대가 원치 않는 고백을 하는 것도 폭력이라고 강하게 내세우는데도 100번 안 넘어가는 나무는 없다는 오기로 계속 고백하는 남자.

그러면서도 나는 상처받아도 괜찮아요라며 자신의 사랑을 포기하지 않지만 어딘가 서글퍼 보이는 구석이 있는 그런 사연이 있는 남자였다.그러고 보니 김현이가 김현처럼 얘 이름도 유진이야 아휴 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

정말 한국영화에서만 나오는게 캐릭터와 헤테로의 남자캐릭터라서 폭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어쩌면 너무 크리셰적이고 너무 전통적인 캐릭터 해석이지만…

한국에 게이를 그리는 영화가 너무 없어서…크리셰가 크리셰 아니잖아요

진지하게 진행하다가 갑자기 빵 터지는 장면이 많아서 난 재미있게 봤다고 생각할지도 모르지만 난 그 소소한 개그를 좋아하고 무엇보다 배우들을 너무 잘 뽑았기 때문에 배우들의 연기를 보는 재미가 아주 좋았다.

송유빈의 수줍은 사랑연기와 류승룡의 북토크에서의 질투심 많은 장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리고 김희원씨가 술을 먹고 택시를 타다 깨어나는 연기를 할때 웃음이..이게 내가 제일 좋아하는 장면같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픈엔딩이랄까, 결국 헤테로는 헤테로가 될 수밖에 없지만, 그래도 게이와 사랑보다는 멀어도 우정보다는 가까운 감정은 나눌 수 있는 엔딩이었다.

개인적으로는 분명하지만 재미있었어.ㅎㅎㅎ

아… 선경은 삐뚤어질 것 같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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