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흡기 질환의 종류와 예방법을 알아보고 건강해지세요!

안녕하세요 # 김완호 정형외과입니다.

전국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으로 인해 기침이나 열이 조금 나더라도 불안한 분들이 많으실 텐데요.특히 요즘처럼 일교차가 크고 건조한 환절기에는 면역력이 떨어지고 호흡기 질환의 종류 발생 가능성도 더욱 커지는 만큼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오늘은 가을에 더욱 주의가 필요한 환절기 호흡기 질환의 종류와 예방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호흡기 질환의 종류 1. 감기

감기는 수많은 바이러스에 의해 발병하며 가장 일반적으로 나타나는 호흡기 질환의 종류 중 하나입니다.

감기는 성인 기준으로 연풍균 1~4회 경험할 정도로 흔히 볼 수 있는 질병으로 대개 환절기인 가을과 겨울에 많이 발생합니다.

기관지는 차갑고 건조해지는 것에 취약한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환절기에는 습도가 낮아지고 일교차가 커지기 때문에 기관지가 각종 질병에 취약해지고 생체리듬도 바뀌어 면역력이 저하됩니다.

면역력이 떨어지면 바이러스에 대응하는 힘이 약해지기 때문에 바이러스성 질환인 감기에도 걸리기 쉽습니다.

감기에 걸리면 기침, 두통 등이 동반되며 일반적으로 1~2주 이내에 자연스럽게 낫지만 발열, 오한 등이 심할 경우 병원을 찾아 처방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2) 알레르기 비염

호흡기 질환의 종류 중 두 번째는 알레르기 비염입니다.

환절기에 특히 심해지는 계절성 알레르기 비염은 온도 변화와 꽃가루 등이 주요 원인입니다.

꽃가루는 꽃이 피는 봄에만 심하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가을에도 잡초에서 나오는 꽃가루가 심하게 날아가 알레르기성 비염이 악화되게 됩니다.

게다가 가을에는 심한 일교차까지 더해지기 때문에 알레르기성 비염 환자에게는 취약한 환경이 될 수밖에 없습니다.

코막힘이 심해져 입으로 호흡을 계속하면 집중력이 저하되고 일상생활에 지장을 줄 수 있으므로 비염이 심할 경우 병원을 방문하여 적절한 처방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3) 폐렴

호흡기 질환의 종류, 세 번째는 폐렴입니다.

폐렴은 세균, 바이러스 등으로 폐에 염증이 생기는 것을 말합니다.

한국에서 사망 원인으로 4위에 오른 무서운 질환입니다.특히 면역력이 떨어지는 노인들에게 치명적인 질환이라 할 수 있으며 증상으로 기침, 가래, 호흡곤란 등이 나타납니다.

염증이 흉막까지 퍼질 경우 구역질, 구토, 설사 등의 소화기 증상도 발생할 수 있습니다.

폐렴을 예방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개인위생을 철저히 하고 예방접종을 통해 감염경로를 차단하는 것입니다.

4. 천식

호흡기 질화의 종류, 네 번째는 천식입니다.

천식이란 기침, 쉬쉬, 호흡곤란, 가슴 답답함 등의 증상이 반복적으로 발작적으로 나타나는 호흡기 종류의 질환입니다.

모든 연령층에서 발생할 수 있다면 역학력이 약한 어린이들에게 가장 발생하기 쉽고 미세먼지와 같은 환경적 요인과 유전적 요인의 복합적 결합이 주요 원인입니다.

천식 환자의 경우 갑자기 차가운 공개에 노출되면 천식 발작이 일어날 수 있으므로 추운 날 외출할 때는 마스크나 목도리 등을 반드시 착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5. 만성 기관지염

호흡기 질환의 다섯 번째는 만성 기관지염입니다.

만성 폐쇄성 질환 중 하나로 공기의 통로인 기관지에 염증이 생긴 상태를 말합니다.

지속적인 기침과 많은 객담(기침으로 내뱉은 기도 분비물)이 주요 증상입니다.

심한 경우 객담에 피가 섞여 나오거나 끈적끈적한 상태로 나옵니다.

증상 완화를 위해서는 흡연을 하지 않거나 대기오염 등을 개선하는 것도 필요합니다.

호흡기 질환의 종류 예방법 1. 습도조절

날씨가 건조해지는 가을에는 우리 몸도 함께 건조해지는데 코 점막, 입 등이 건조해질 수 있습니다.

따라서 평소 가습기를 틀어 습도를 40~60% 사이로 유지하여 실내 공기가 건조하지 않도록 하고.또 실내 온도는 20도 내외로 관리하는 것이 좋습니다.

2. 위생관리.

대부분의 병의 원인은 손에서 비롯된다는 사실!

손에 가장 많은 세균이 있다는 건 다들 아시죠?

따라서 야외활동 후에는 반드시 비누로 손을 깨끗이 씻어야 하며 전염성이 강한 바이러스 질환의 간접적인 접촉을 통해서도 전염되므로 실내위생관리도 중요합니다.

문손잡이, 가구손잡이처럼 사람의 손이 닿는 장소뿐만 아니라 몸과 자주 닿는 침구류는 자주 세탁하는 것이 좋습니다.

3. 충분한 수분섭취

독소 배출을 위한 충분한 수분을 섭취하는 등 미세먼지에 대해 일상생활 속 건강관리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바이러스나 오염물질을 방어하는 힘이 떨어지지 않도록 하루 1.5리터 이상의 충분한 수분 섭취를 통해 체내 수분이 부족하지 않도록 관리하는 것이 좋습니다.

찬물보다는 미지근한 물을 마시는 것이 좋고 물을 자주 마시는 습관이 몸에 없는 사람의 차를 자주 마시는 것도 좋습니다.4. 실내 환기시킨다

밀폐된 공간 속에는 각종 미세먼지와 오염물질, 그리고 감기 바이러스가 감돌기 때문에 감기, 기관지염 등 호흡기 질환에 걸리기 쉽습니다.

하루에 1~2시간마다 창문을 열어 공기를 환기시켜 신선한 공기가 유입될 수 있도록 하고 미세먼지가 많은 날에는 환기 대신 공기청정기를 활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호흡기 질환의 종류에 도움이 되는 식품 호흡기 질환에는 먼저 물을 많이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기관지에 좋은 음식을 섭취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기관지에 좋은 음식으로는 대표적으로 생강과 배, 홍삼 등이 있습니다.

또한 폐에 좋은 차로는 도라지차와 오미자차, 생강차 등이 있으며 미나리를 이용한 음식, 살균, 항암효과, 기관지 염증개선 등에 좋은 마늘, 브로콜리와 매생이도 기관지에 좋은 음식으로 호흡기 질환에 도움이 됩니다.지금까지 호흡기 질환의 종류와 예방법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예방에 앞서 더 중요한 것은 설명한 호흡기 질환의 종류가 의심되는 증상이 발생할 경우 명확한 원인과 자주 병명을 밝히기 위한 검진을 반드시 받는 것이 필요합니다.지금까지 호흡기 질환의 종류와 예방법에 대한 투고였습니다!

김완호 정형외과였습니다.감사합니다。

서울특별시 강서구 화곡로 173 청도빌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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