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요일은 밤이 좋아 9회 방송에서는 가수 최진희와 진성이 출연해 히트곡 노래 메들리를 펼치며 설 특집다운 아우라를 완성했네요.
가수 최진희 나이프로필 출생 : 1957년 1월 3일(65세), 익산시 학력 : 전주영생고등학교 배우자 : 유승진(2000년 – ), 이덕규(1985년 – 1995년) 노래앨범 : 골든앨범(물보라), New 최진희 골든특집, 아니면 어쩌나 등 자녀 : 이수인 부모 : 최태영, 국옥순
진성 나이 프로필 출생: 1960년 8월 6일(61세), 부안군 행안면 본명: 진성철 배우자: 연미숙 학력: 부안초등학교(1973년) 부모님: 김인순 가수 진성의 대표 노래는 안동역이고 가지마, 보릿고개 등의 노래가 있네요.
2월 1일 화요일은 밤이 좋아 방송 9회에서는 원조 한류스타 최진희와 트로트 대부 진성이 출연, 노래와 춤, 이야기가 함께하는 종합선물세트 같은 무대로 안방극장의 주목을 받았네요.
먼저 ‘미스트롯2’ 멤버들은 새해 희망을 담은 특급 선곡으로 가득 채운 짜릿한 갈라쇼를 선보이며 보는 이들의 마음을 저격했습니다. 특히 김다현은 팬들을 생각하는 마음을 담은 임영웅의 ‘별빛 같은 내 사랑아’를 열창하며 현장 분위기를 절정으로 끌어올린 바 있습니다. 그리고 2년 전 ‘미스터트롯’에서 마스터와 참가자로 만난 진성과 정동원이 재회해 장안의 화제였던 ‘보릿고개’ 무대에서 함께 키스를 하는 감격적인 모습으로 MC 장민호까지 진한 감성에 젖게 했다. 또한 최진희는 초대형 기획사 대표 이수만과 CF를 찍은 것을 언급하며 “내가 주인공이고 이수만은 조연이었다”는 뒷이야기를 공개해 한바탕 웃음을 자아냈다.
더욱이 정동원은 ‘개나리 학당’에 함께 출연 중인 김태영을 향해 “사실 앙숙지간이었다”는 깜짝 폭로를 한 데 이어 “제대로 대결해보겠다”며 데스매치를 발발시켜 현장을 초긴장 상태로 몰아넣었다. 특히 현재 ‘개나리 학당’ 선생님으로 활약 중인 정동원이 “지면 태연을 선생님이라 부른다!”는 폭탄선언으로 김태영을 제대로 촉진한 상태. 하지만 정동원은 김태연이 한 구절을 빼자마자 자신도 모르게 “와, 졌는데…”라고 외쳐 모두의 배꼽을 잡았다. 톰과 제리 같은 ‘불의 밤’ 막내들의 엎치락뒤치락 정면승부 결과가 궁금해요.
그런가 하면 ‘미스트롯2’의 영원한 ‘진’ 양지은 역시 자신의 상대로 대선배 진성을 지목하는 패기를 드러내 스튜디오를 다시 한 번 뒤집었습니다. 양지은은 국제대회의 단골곡인 ‘무인도’를 선곡하는 승부수를 올렸고, 이에 진성은 ‘미스트롯2’에서 김태영이 불러 올하트를 받은 ‘대전 블루스’를 선곡, 독보적 감성으로 청중을 몰입시키는 마력을 발휘했다. 한 치의 양보도 없었던 두 ‘진’의 맞대결이 성사된 역대급 데스매치 최종 승자는 과연 누가 될지 귀추를 주목시키고 있습니다.
제작진은 “최진희와 진성이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독보적 감성과 음색을 폭발시키며 현장을 흥분과 열기에 휩싸이게 했다”며 “온 가족이 함께 둘러싼 민족대축제 날에 걸맞은 대축제의 향연을 기대해달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