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14일 방송되는 JTBC ‘히든싱어7’에서는 보컬 천재 신용재가 원조 가수로 등장.포맨 1기 윤민수부터 포맨 3기 김원주, 신지, 이보람, 배우 서지석까지 지원 사격에 나선다고 합니다.

⭐️ 신용재 프로필 ⭐ ᅵᆫ요 シン
출생
1989년 11월 1일(나이 34세)
서울특별시 구로구 (금천구)
본관
히라야마신씨
신체
176cm, 72kg, O형
가족
부모님, 형, 아내, 정윤아 (화가, 2022년 8월 6일 결혼~현재)
학력
서울흥일초등학교(졸업) 하늘중학교(졸업) 문일고등학교(졸업) 서울예술대학교(실용음악과/전문학사)
종교
개신교(오순절교회)
소속사
밀리언 마켓
소속 그룹
2F
포지션
메인 보컬
데뷔
2008년 10월 7일 포맨 EP앨범 ‘First Kiss’

신용재는 지난 8월 미술작가 정윤아 씨와 결혼해 두 달째 달콤한 신혼생활을 즐기고 있습니다.
관객들의 합창과 환영 속에 등장한 신용재는 감격스러운 출연 소감을 전하며 역대급으로 긴장한 나머지 손수건으로 연신 땀을 닦아 MC 전현무의 걱정을 산다고 합니다.
신용재의 긴장을 풀기 위해 가요계 선후배부터 배우까지 절친 라인이 지원 사격에 나섰습니다. 윤민수는 그의 데뷔 시절부터 인연을 맺고 숨결까지 맞출 수 있다고 자부하는데?! 또 신용재의 결혼식 사회까지 해줬다는 서지석은 본인만 믿고 따라오라는 말로 자신감을 높여준다는데?! 과연 이들 절친들은 잘 맞출 수 있을까?!
대결을 앞두고 가창 능력자들이 ‘고음의 라스보스’ 신용재의 노래를 어떻게 소화할 수 있을지 의견이 갈리는 가운데, 신용재도 음원 속 20대 감성을 살려 열심히 불러보겠다고 하는데?! 과연 연예인 판정단이 정말 신용재를 찾을 수 있을지?!
하지만 1라운드 직후 기대에 차 있던 현장은 혼돈 그 자체. 만만치 않은 가창 능력자들의 실력에 “신영재가 여섯 쌍둥이였냐”는 반응. 믿었던 서지석까지 헛걸음을 치자 신용재는 참아왔던 울분을 터뜨렸다고 합니다.
특히 가창 능력자의 정체가 공개되자 연예인 판정단 전원이 충격에 휩싸이게 되고. 원조 가수 신용재 또한 한 가창 능력자의 얼굴을 확인한 후 탄성을 질렀다고 해 심상치 않은 가창 능력자의 실체에 궁금증이 커지고 있습니다.
과연 팽팽한 가창력자를 제치고 우승할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