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502 깔별로 조지는 스타일, 무지퍼셀 드래곤볼 모음

천천히 일어나서 방청소를 하고 옷장정리를 했다.여름이 다가오자 서랍 속 반팔 티셔츠를 정리해봤는데 버려야 할 것 같아 꺼내놓은 흰색 티셔츠만 10장은 되는 것 같다.대충 정리하고 보겐츠네 편의점에 술 마시러 다녀왔다.보겐스가 주문한 백드라이브 스루 드라이브 스루 주문인데 원하는 메뉴가 단종이라 당황해서 뒷차가 난리가 나서 더 당황하는 민트 초콜릿 칩 블렌드 민트를 좋아하는데 왜 이렇게 달아…요즘 커피 위주로만 마셔서 그런지 너무 달콤해.오늘 편의점 방문 목적은 미니언즈 계란보관함을 위해서!단종되기 직전에 미리 찾아놓은 거… 후후후후그리고 마지막에 하나 더 얻은 테라 병따개 ㅋㅋㅋ 귀여워서 하나 달라고 했더니 바지사장님이 주셨어. 쓸 건 없는데 마음에 들어.ㅎㅎㅎ 편의점 가기전에 무지 퍼셀만…안 해봤어.2018년에 시작해서 4년동안 드래곤볼집이 마음에 들면 색깔별로 짜는 스타일이라 이것도 ㅋㅋㅋ동결 건조채소나 과일칩… 엄마가 사놨는데도 계속 먹네. 내일부터는 운동해야지.퇴근하고 주짓수 가야지.#부르첼 #오늘의 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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