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LX한국국토정보공사 대학생 서포터즈 랜드 러버 전서원입니다.
오늘은 4차 산업혁명과 한국국토정보공사와의 연계에 대해 함께 공부하겠습니다. 시작하기 전에 먼저 4차 산업혁명이 무엇인지 살펴보겠습니다.4차 산업혁명이란?
4차 산업혁명은 정보통신기술의 융합을 통해 이루어지는 차세대 산업혁명을 의미합니다.
4차 산업혁명의 핵심개념에는 운전자들이 브레이크, 핸들, 가속페달 등을 제어하지 않고도 스스로 도로상황을 파악하고 주행하는 자율주행 자동차, 조종사 없이 무선전파의 유도에 의해 비행 및 조종이 가능한 무인항공기 드론, 컴퓨터로 만든 가상세계에서 사람이 실제와 같은 체험을 할 수 있도록 하는 최첨단 기술인 가상현실, 생활 속의 사물을 유무선 네트워크로 연결해 정보를 공유하는 것.
자, 그럼 LX는 4차 산업혁명의 기술을 어떻게 활용하고 있는지 살펴보겠습니다.
디지털 트윈 기술로 탄생한 스마트 시티
2018년 LX는 2030 비전 핵심 사업 4개 중 하나로 디지털 트윈을 소개하였습니다. 디지털 트윈이란 현실 세계의 기계나 장비, 사물 등을 컴퓨터 속 가상세계에 구현하는 것으로 실제 제품을 만들기 전 모의고사를 통해 발생할 수 있는 문제점을 파악하고 이를 해결하는 데 활용되고 있습니다.
LX는 디지털 트윈사업을 통해 미래도시계획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전라북도 전주시를 배경으로 한국 최초의 디지털 트윈베이스의 스마트 시티를 조성하였습니다. 디지털 트윈 기술을 활용하면, 환경 문제나 도시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교통의 흐름의 어느 정도까지 확인할 수 있습니다.
자율주행하는 자율주행차
자율주행차는 운전자가 차를 조작하지 않아도 스스로 움직이는 차를 말합니다. 자율주행 자동차의 핵심 기술은 레이더와 라이더와 공간 정보라고 할 수 있지요. 자율주행차는 운전자 없이 외부 환경을 스스로 인식하고 판단하는 기술이 필수적이기 때문이죠!
LX는 고해상도 영상 카메라, 초정밀 거리 센서와 같은 첨단 장비를 장착한 자동차를 통하여 자율 주행 공간 정보 구축을 위한 센서 데이터를 수집하고 있습니다.
또한 LX는 기존 자동차를 활용한 다양한 형태의 고정밀 데이터 지도 작성 기술을 확보하여 도발 변수에 대응하는 정적, 동적 정보를 광범위하게 파악하고 있습니다. LX와 함께 발전해 갈 자율주행자동차의 미래가 기대되지 않습니까?
비행하는 무인 항공기 드론
“최근 드론의 활용 범위가 과거에 비해 확대되는 추세인데요.” 이에 맞춰 LX한국국토정보공사는 국토교통부와 협력하여 2018년 11월부터 ‘공공 분야 드론 조종 인력 양성 사업’을 시작하였습니다.
이 사업은 국토조사 뿐만 아니라 해경, 소방, 경찰 등 다양한 공공분야의 드론 조종사를 양성하는 사업으로 2019년 11월 6일까지 민간 교육생을 모집하였습니다. 이번교육은드론활용임무특화교육으로실무는물론실무노하우까지맞춤형으로제공했습니다.단,이사업에지원하기위해서는드론자격증이필요합니다.꼭 기억해주세요!
LX는 해당 사업을 통해 2018년 75명의 공공분야 임무특화 드론 조종사를 배출하였습니다. 관심 있으신 분들은 계속해서 LX에게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리고요
종이의 지적도를 디지털화하는 지적 재조사
지적 재조사 사업은, 종래의 종이의 지적도를 디지털화하는 사업입니다. LX의 토지행정 노하우와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인프라를 바탕으로 국토정보시스템을 필요로 하는 개발도상국에 한국형 지적제도와 국토공간 정보사업을 전수하고 있습니다.
2006년의 라오스 사업을 시작으로, 아제르바이잔, 자메이카등에서 지적 제도 개선, 지적도 작성 및 토지 등록 사업을 실시했습니다. 자메이카 토지등록사업을 통해 빈곤지역 주민들에게 토지소유권을 제공함으로써 주민의 안정적인 삶을 도모할 수 있었습니다!
이렇게 LX는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사업도 진행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LX에게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리고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