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타입 [고지혈증 2편] 콜레스테롤 약을 먹어야 한다

먹는 것이 곧 나를 만든다.안녕하세요 리틀약사입니다.

오늘은 콜레스테롤 시리즈의 그 두 번째 시간입니다.콜레스테롤 무용론이 논란이 되고 있는 요즘!

그럼에도 불구하고, 꼭 고지혈증 약을 먹지 않으면 안 되는 사람의 기준을 알아 봅시다.

  1. 콜레스테롤 치료 가이드 라인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으면 심혈관계 질환의 위험도 높아진다.”이는 미국 플라밍엄의 심장 연구와

MRIT 연구를 비롯하여 다른 수많은 연구에 정설되어 있는 내용입니다.

물론 연구의 맹점이거나 반박하는 학자도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이 부분은 제가 콜레스테롤을 자세하게 1편에서 말씀드렸습니다

어쨌든 아직은 오랫동안 대규모로 진행된 연구이기 때문에 콜레스테롤과 심장질환의 관련성은 신뢰성이 있다고 봅니다.

따라서 미국심장협회는 플라밍험 심장연구와 같은 데이터를 바탕으로 콜레스테롤 관리와 치료를 위한 보고서를 발표하고 이를 임상지침으로 사용합니다.

먼저 2001년에 발표된 콜레스테롤 치료 가이드라인을 먼저 보면,

일반적인 사람은 나쁜 콜레스테롤 LDL을 160 이하로 유지하고 130을 넘으면 콜레스테롤제인 스타틴 약물치료를 고려한다.

또 이 안에 당뇨병이 있었다.10년 안에 관상동맥심장병(CHD) 유발 확률이 20% 이상인 사람은 LDL 콜레스테롤을 100 이하로 낮춰야 한다는 것입니다.

리스크가 1개일 때, 2개일 때의 LDL을 얼마 이하로 내릴 것인가라는 가이드까지 구체적으로 제시되어 있었습니다.

또한 2001 년의 가이드 라인 지금까지는 식이 요법에 먹는 콜레스테롤의 양도 제한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남에 따라 새로운 주장이 나오고 연구되면서 그 가이드라인은 조금씩 달라지게 됩니다.

2013년의 가이드라인 5에서는

안셀키즈 박사가 주장하는 먹는 콜레스테롤이 동맥경화증을 유발할 수 있다. 라는 부분을 삭제하여 먹는 콜레스테롤의 제한량을 없애게 되는 것입니다.

또한 LDL 수치를 어디까지 낮추라는 구체적인 수치 제안이라기보다는 콜레스테롤 약을 사용하여 도움이 되는 그룹을 명확하게 구분하여 그 치료 가이드를 제시합니다.

2. 고지혈증 약을 써야하는 네 가지 유형! 즉 이런 사람들은 콜레스테롤 약을 먹어라! 라는 것입니다.

첫 번째 동맥경화성 심장질환 환자.두 번째는 LDL이 190cm 이상. 세 번째, LDL 190 이하이지만 당뇨병이 있는 경우.넷째, 40세 이상 기저 질환이 없고, 향후 10년간 심장 질환이 올 확률이 7.5% 이상인 경우입니다.

순간? 심장질환 확률을 어떻게 알아? 하시는 분도 계시네요

그 확률을 계산하는 프로그램이 있습니다.http://www.cvriskcalculator.com/Calculate your risk for heart disease and strokeusing the ASCVD algorithm published inthe 2013 ACC / AHAguidelines.www.cvriskcalculator.com

이 사이트를 통해서 그 확률을 알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이왕이면 콜레스테롤 약을 사용한다면 저용량에서 조금씩 높이는 것이 아니라

처음부터 확실한 용량으로 시작하라고 되어 있다.

이런 미국의 기준이 아닙니다.

영국에서도 고지혈증 치료에 NICE 가이드라인에서도

심혈관 위험도 평가기구를 사용하여 위험도가 10% 이상이거나 신장질환이 있는 환자는

1차 투여 약물로 고지혈증 약 리피트와 같은 고함량 제품인 20mg을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심현관계 질환의 위험도 체크는 영국 국립보건원이 자체 개발한 이 프로그램으로 할 수 있습니다https://qrisk.org/2017/About you Age ( 25 – 84 ) : Sex : Male Female Ethnicity : UK postcode : leave blankifunknownPostcode : Clinical information Smokingstatus Angeat ? Atrial fibrillation ? On blood pressure treatment ? Rheuma … qrisk.org

3. 고지혈증 약 ‘스타틴’ 효과와 부작용!

스타틴은 매우 오랜 시간에 걸쳐 그래도 안전하게 사용된 대표적인 콜레스테롤 약입니다.

약의 원리는 간 콜레스테롤을 합성하는 HMG-CoA 환원효소를 억제하며 특히 나쁜 콜레스테롤로 불리는 LDL을 줄이는데 탁월합니다.

저희는 이러한 이유 때문에 LDL을 낮추기 위해 현재 FDA에서 7가지 스타틴 타입을 승인 받고 있습니다.

이 중에서 한국에서 가장 오래 사용된 반복도 있어요

최근 가장 강력한 성분으로 알려져 있는 크레스트, 로슈바스타틴도 있습니다.

특히 로스바스타틴의 경우 주피터 연구라는 매우 유명한 연구로 탁월한 LDL 감소 효과를 나타냈습니다.

그런데 이 연구는요. 흥미롭게도, 심혈관계 질환의 원인은 콜레스테롤이 아니다!라는 또 다른 논란을 일으키기도 합니다.

이것은 다음 번에 심혈 관계 질환의 진짜 원인을 이야기할 때 말씀드리겠습니다.

이렇게 다양한 연구와 오랜 시간 치료 가이드의 첫 번째 콜레스테롤 약으로 사용된 스타틴!

이들에게는 공통적인 부작용이 있어요. 간 수치 상승, 근육력증, 근육통, 경련, 피로, 발열과

일부 약은요.당뇨병 유발 같은 부작용까지 있군요.

최근에는 이러한 부작용을 감수하고 콜레스테롤을 낮추는 것이 심혈관계 질환을 예방하는 데 얼마나 큰 효과가 있을까 하는 의문을 제기하기도 합니다.

콜레스테롤을 낮추는 것 자체가 콜레스테롤의 고유 기능을 방해하고 있으며

심혈관계 질환을 막을 수는 없다. 라는많은연구때문이겠죠.

그러나 이러한 논란과 부작용을 고려하더라도 나는 다음과 같은 사람은 스타틴을 먹는 것이 득이 될지도 모른다. 생각합니다.

이런 분들은 스타틴 치료를 하라!

우선 가족형 콜레스테롤 환자이지만 유전적으로 가족형 콜레스테롤 환자는 다양한 연구에서 심혈관계 사망 위험률이 매우 높습니다.

이런 경우 특히 LDL의 수치도 높고 잘 떨어지지 않습니다

식습관으로 해결되는 경우가 드물다는 겁니다.

요즘에는 콜레스테롤 유전자 조작에 대한 검사도 대학병원에서 하고 있는데

스타틴 약물로 조절이 안 되거나 유전자 검사를 통해 변이형이 있다면 일단 낮추는 것이 유리하지 않을까 합니다.

최근에는 비스타틴 요법의 콜레스테롤 수용체 억제제입니다.

PCSK9라고 하는 주사제도 나와 있기 때문에 담당 의사와 상담하여 치료하는 것이 좋네요.

또 하나는 LDL이 190개 이상인 분들입니다!

이것도 식이요법으로 쉽게 좋아지는 편은 아니에요.

일부에서는 콜레스테롤과 동맥경화가 큰 상관은 없다라고 주장해도

이 수치가 계속된다면 어느 정도 약으로 떨어뜨려 주는 것이 도리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셋째, 기존의 심혈관계 질환 환자!

한번 심장과 관련된 문제가 있었던 분은요.다시 재발할 확률이 높은 고위험군입니다.이분들에게는 적극적인 치료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아마 1편에서 말씀드린 것처럼 ‘코레스테롤은 과학적 사기다.’라고 주장하는 전문가들도 있을 겁니다.

아직은 역시 기존의 치료방법이 정론입니다.

여러분이 스타틴 처방을 받으면 임의로 복용을 중단하지 말고 주치의와 치료 계획을 충분히 세워서 따라가 주세요.

그냥 이런 고위험군 말고는 애매한 분들도 있어요.경계에 있거나 금방 약을 먹지 않아도 된다면

생활요법, 영양요법, 식이요법을 고려해보세요.

그런 분들을 위해서 4편과 5편도 있으니까요.많은 시청 부탁드립니다^^

3탄에서는 심혈관계 질환의 진짜 원인은 따로 있다. 라는 내용을 살펴보겠습니다.

못 고치는 병은 없어요 못 고치는 습관이 있을 뿐이에요.지금까지 리틀 약사였습니다.^^

#유튜브 편하신 분들은 유튜브 be로 보기

#NAVER TV가 편하신 분들은 NAVER TV에서 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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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지혈증의 제1편,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출 필요는 없다? [콜레스테롤 부정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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