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 프로필 본명 나이 령 신체 가족 본명 Jae Y. Chung [1] 한국명 정재영 출생 1977년 5월 2일 (44세) 미국 캘리포니아 주 샌프란시스코 거주지 미국 국적 미국 신체 170cm 가족 아버지 정희택 [2] 남편, 딸 종교 천주교 (세례명:세례명:세례명
- 개요 대한민국에서 활동한 한국계 미국인 가수
- 대표곡이자 히트곡은 어제처럼이다.
- 1995미스코리아 워싱턴선에 입상했지만 본선에는 워싱턴진만 출전했기 때문에 본선에 오르지 않았다. 이 대회에서 DJ DOC와 이들 매니저의 눈에 띄어 기획사를 소개받았다.
- 곡 선정과 실력이 상당한 호평을 받는다. 곡의 작사, 작곡에도 참여한다.
- 원래 J라는 예명을 사용했고 2010년 발매된 앨범 “Sentimental”부터 J.ae라는 영어 예명을 쓰기 시작했다. ‘J’랑 ‘J.ae’은 그때그때 맞게 쓰는 것 같다. 읽을 때는 다 제이라고 읽지 온라인에서 검색해 보면 지금은 J만 검색하고 이 가수의 결과만을 열거하기 어려워졌기 때문에 이런 선택을 하게 된 것으로 보인다.2. 활동내역 [편집]당초는 댄스 가수로, 1998년에 1집 「J:Gold」 「J:Blue」의 2매를 발매해, 의욕적으로 데뷔했다. 타이틀곡은 굿 비 스티브 유와 같은 소속사였기 때문에 여자 유승준이라는 제목으로 격렬한 춤을 춰 어느 정도 주목을 받았지만 큰 반향은 없었다.
- 이 때문에 소속사들은 2집 때 거의 자포자기하는 마음으로 앨범을 만들어 보라며 제이가 직접 앨범 재킷, 콘셉트 등을 구상하며 2집을 준비했다. 결과적으로 2000년 발매된 2집 어제처럼으로 대박을 터뜨리며 방송 3사 가요 프로그램 모두 1위를 차지했다.
- 그리고 어제처럼이 대박을 터뜨리며 솔리드, 박정현과 함께 한국 대중가요계의 R&B 대중화를 이끌었다.
- 제이의 최대 히트곡 ‘어제처럼’의 뮤직비디오 영상이다.
- 활동 초기에는 정장에 단발머리 같은 느낌이 강했지만 후반부로 갈수록 인기를 끌면서 여성스러운 의상과 탈색된 업스타일로 스타일링이 바뀌었다. 당시 유명 영상에서는 SBS 인기가요 어제처럼에서 1위를 차지했을 때 너무 기뻐서 감사합니다를 외치며 MC를 가로막고 인사해 MC가 클로징 멘트를 하지 못할 뻔한 방송사고로 이어졌다. 이후 몇 년간 추석특집 NG열전에 출연해 몇몇 여자 연예인이 패러디를 하는 대상이 됐다.
- 이어 윤상 작곡의 댄스곡 타임아웃도 복싱 댄스를 유행시키며 인기를 얻었고, 또 다른 후속곡인 솔리드 정재윤 작곡, 작사로 8318도 히트해 2000년 최고의 전성기를 맞았다. 이러한 인기에 힘입어 방송국에서는 당시 인기 있던 여성 솔로 가수 5명의 김현정, 이정현, 제이, 박지윤, 백지영을 데리고 노래를 교환하고 콩트를 벌이는 추석특집이 마련되었다.
- 제21회 청룡영화제에 유일하게 가수로 참가해 축하공연으로 휘트니 휴스턴의 The Greatest Love of All을 불렀다. 투유프로젝트 슈가맨에 나와는 어제처럼으로 활동 당시 이벤트를 하루 8개씩 뛰었다는 사실을 알렸다.
- 예능에도 많이 출연했고 말솜씨와 엉뚱한 발상을 가진 재미교포 가수들의 캐릭터로 인기를 끌었다. 예전 재미교포 가수들(김조한 박정현 등)이 어색한 말투 때문에 말수를 줄인 것과는 달리 큰소리로 하고 싶은 말을 다 해버리는 속임수를 갖고 있었다.
- 덕분에 서세원쇼, 출발 드림팀, 스타 서바이벌 동거동락 2기, 강호동의 천생연분 등 수많은 연예계에서 활약했다. 나중에 니콜, 티파니, G.NA 등 교포 예능 캐릭터의 원조격이다.
- 2집 앨범의 인기에 힘입어 같은 해 겨울에는 영어앨범 「Chocolate」를 발매했다. 2집 발매 전 일본에서 발표한 싱글 앨범 수록곡과 2집 수록곡을 영어로 개사한 곡들로 채워져 있다.
- 2001년에는 여름에 3집 심상원 작곡의 타이틀곡 빛을 발표했다. 당시 여름을 겨냥해 수영장에서 수중 재킷 촬영을 했고, 한정 판매로 푸른 액체가 담긴 워터팩에 CD를 판매해 화제를 모았다. 빛 뮤직비디오에서는 무명이었던 강동원을 볼 수 있다.
- 당시 김현정, 브라운 아이즈, UN이 큰 인기를 끌었음에도 불구하고 ‘빛’이 상당히 선전했다. 후속곡은 디스코 풍 댄스곡 My Life(데뷔 전 가수 앤이 피처링)를 발표했고 곧 가장 슬픈 말로 후속곡을 바꿨다. 이 곡에서 제이는 처음으로 섹시 콘셉트를 시도했어 당시 뒤가 움푹 패인 드레스를 입고 의자를 추는 퍼포먼스로 스포츠 신문을 장식하는 등 화제를 모았다. ‘가장 슬픈 말’도 좋은 반응을 불러오면서 타이틀곡보다 더 오래 활동했다
- 3집 활동을 하면서 이모 정훈희, 희식스 출신의 아버지 정희택, 오빠와 함께 가족 앨범 행가를 냈다. 이소라의 프로포즈에 출연했을 때 내 3집보다 가족 앨범이 더 잘 됐으면 하는 마음을 내비쳤다.
- 4집 그때까지를 발표하기 직전 그는 가수 생활에 회의적이라고 토로했고 4집 활동을 마친 뒤 유학을 떠난다는 활동을 시작하기 전 잠정적으로 가수 은퇴를 선언했다. 4집에는 평소 미드템포 R&B와는 다른 정통 발라드 그때까지를 냈지만 큰 인기를 끌지는 못했다. 게다가 2002년 월드컵 때와 마침 맞물려 개점휴업 상태에 들어간 음악방송 때문에 홍보 창구가 막혔고 댄스곡을 앞세운 가수들은 열띤 응원 특집에도 출연했는데. 더블 타이틀로 옥주현 작사의 댄스곡 “Same (Remix)”에서 활동했다.
- 2년의 유학 후, 5집 「The Crush Of Love」를 발매했다. 어제처럼 빛을 작곡한 작곡가 심상원의 곡 슬프지만 진실을 앞세워 활동을 재개했다. 타이틀곡은 힙합색이 짙은 R&B곡으로 지금처럼으로 유명한 그룹 어스 출신의 대니가 영어로 랩을 했다. 슬프지만 진실은 당시 좋은 평가를 받았지만 아쉽게도 높은 인기를 얻지 못한다. ‘고맙다’로 짧은 후속곡 활동을 하고 또 긴 휴식을 갖게 된다.
- 2006년 1월부터 같은 해 3월까지 방영된 드라마 궁의 OST인 “Perhaps Love”가 드라마와 함께 히트하면서 가수로서도 다시 주목받았다.
- 이어 2007년 발표한 이정과의 듀엣곡 눈물로는 어제처럼에 버금가는 인기를 끌며 어제처럼 이후 7년 만에 제이에게 1위를 안겨줬다.
- 눈물로 인기에 힘입어 정규 6집 In Love Again을 발표하는데 타이틀곡 열흘 만에 브라운 아이드 걸스의 미려와 은지원이 피처링한 방시혁 표의 R&B 힙합곡 술과 순정이 인기를 끌고 있다.
- 이후 일렉트로닉으로 눈을 돌려 안 타이틀의 소정환과 협연한 알지도 못하면서, 허밍어반 스테레오와 함께 연주한 French Toast를 발표한다.
- 2009년에는 알렉스와의 R&B 듀엣곡 사랑한다는 말을 발표했다. 후에 같은 앨범에 수록되었던 ‘Dream’에 슈프림 팀이 피처링한 버전으로 다시 발표했다.
- 2010년 Special Album인 Sentimental을 발표하고 그때부터 J.ae이라는 예명으로 활동하게 된다. 이 앨범은 많은 전문 평론가와 누리꾼들의 극찬을 받으며 한국대중음악상 2010년 2월 넷째 주 ‘이번 주의 국내 앨범’으로 선정되면서 아이돌 홍수 속에서도 인기가요 앨범차트 9위를 차지하게 된다. 타이틀곡 No.5는 브랜드명이 방송심의에 걸려 제대로 활동하지 못하고 있지만 정엽과의 듀엣곡 살루와 MBLAQ 지오와 듀엣곡 끝이 없어도가 마니아적 인기를 얻는다. 수록곡 ‘Angel’s Disguise’가 김소연의 화장품 광고에 나오게 된다.
- 2009년부터 2013년까지 제이는 TBS가 운영하는 영어 라디오 채널 tbseFM에서 심야 프로그램 Music Planet의 DJ를 맡았다.
- 2012년, 7집 「Superstar」를 발매했다.
- 2015년에 투유 프로젝트 – 슈가맨 6화에서 재석 팀 슈가맨으로 오랜만에 방송 출연했다 슈가슨은 어제처럼 군인의 가족이 돼서 그런지 인사하면서 경례를 했다. 그는 원래 수녀나 여군이 되고 싶었다고 했다. 또 쇼맨으로 출연했던 ‘마마무’의 ‘문별’과 비슷한 형태로 화제가 됐지만 “문별은 영광”이라며 상당히 만족스러워했다.
- 2017년 6월 10일 슈스케3 출신 빈센트(민흥기)의 노래 ‘후 유 아레’에 영혼 업션과 함께 피처링을 한 지 2년 만에 대중 앞에 모습을 드러냈다.[5] 8월 18일 인디 가수 라팽의 싱글 「별의 별」에 피처링 했다.
- 2013년 결혼 후 가수에서 은퇴한 것으로 보이지만 여러 가수를 피처링하고 간간이 TV에 출연하는 것으로 보아 완전한 은퇴는 아닌 것 같다. 위에 든 두 개의 피처링 곡으로부터 여전히 음색을 인증하고 있다.3. 가창력[편집]그가 한창 활동할 때 R&B 장르에서 함께 두각을 나타낸 박정현을 비롯해 화요비, 양파 등이 파워풀한 가창력을 주력으로 했던 것과는 달리 부드러운 음색과 창법으로 어필하던 보컬이었다. 그녀의 목소리는 특히 허스키함, 비음, 그리고 얇은 비브라토가 매력으로 꼽힌다. 좁은 음역대가 많이 아쉽다는 평을 많이 듣지만, 한국 여가수들 중에는 비슷한 목소리를 찾기 힘든 소위 ‘한 소절만 들어도 알 수 있는’ 여가수의 대표격이다. 데뷔한 지 20년이 지났고 활동을 안 한 지 오래인데도 비슷한 목소리의 신인이 나오지 않는 것만 봐도 알 수 있다. 간혹 백예린, 권진아에게서 제이의 느낌이 난다는 평도 있다.[6]
- 제이처럼 실키한 톤의, 얇고 부드러우며 가성을 이용해 여성적이고 리드미컬한 스타일의 여성 R&B 보컬은 90년대에서 2000년대 초반까지 유행했다. 대표적으로 아리야, 브랜디, 모니카 등이 있으며 비욘세가 속해 있던 그룹 데스티니스 차일드도 이런 스타일을 보여준 적이 있다.
- 이들은 주로 세련된 어반(urban) R&B나 사랑을 속삭이는 슬로우잼(slow jam) 장르에 어울린다. ‘어제처럼’도 어반 R&B를 제대로 풀어낸 곡이기도 하고 그러나 2000년대 초의 컨템퍼러리 소울, 또는 네오 소울을 구사한 알리시아 키스가 등장.
가수 제이가 미국에서 생활하는 근황을 전했다.
15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프리한 닥터M에는 히트곡 어제처럼으로 잘 알려진 제이의 근황이 공개됐다.
제이는 1977년생으로 올해 45세다. 재미교포 2세로 1998년 솔로 가수에 데뷔해 어제처럼 사랑인가요 눈물로 등 수많은 곡을 히트시켰다. 제이는 2013년 9월 주한미군 작전장교 출신인 남편을 만나 결혼한 뒤 미국으로 건너가 생활하고 있다.
제이 씨는 여유 있는 미국 버지니아 주 브렌블턴에 살았다. 제이는 그림 같은 저택을 공개했다.
현관까지 나와 제작진을 맞은 제이는 오랜만에 방송에 모습을 드러냈는데도 여전히 청초한 미모를 자랑해 MC들을 놀라게 했다.
또 제이는 장난기 넘치는 귀여운 다섯 살짜리 딸 예선과 남편 데이비드 나즈나릭을 소개했다. 남편은 미 육군 소속으로 한국에서 근무하다 제이를 만난 것으로 알려졌다.
제이는 딸을 위해 아기자기하게 꾸며진 방을 공개했다. 연두색 벽과 아기자기하게 꾸며진 딸의 침대가 눈길을 끌었다. 이어 제이가 딸을 위해 꾸민 호화로운 화장실을 공개했다. 화장실은 금빛 조명과 거울 등으로 꾸며져 있었다.
이어 제이는 간결하고 아담한 부부의 안방을 공개했다. 따뜻하게 꾸며진 안방을 소개한 제이는 “안방은 볼 것이 없다”며 “아이방, 화장실에 신경 쓰느라 실제로 침실에서는 잠만 잔다”고 밝혔다.
안방 벽에는 딸의 예선전 사진이 걸려 눈길을 끌었고 창밖으로는 울창한 숲이 펼쳐져 있었다. 이를 본 김소연은 “숲속 별장 같다”며 깜짝 놀랐다.
2층으로 내려온 제이는 럭셔리한 주방도 공개했다. 진행자 홍현희는 “이런 주방이라면 늘 요리할 수 있을 것 같다”고 감탄했고, 김소연은 “이런 주방이 없으니 요리를 안 한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재이가 주방에서 제일 아끼는 게 ‘밥솥’이래 제이는 버지니아는 한국 슈퍼마켓이 많아 많은 식재료를 살 수 있지만 밥솥은 꼭 있어야 한다고 애정을 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