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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핫 브라질의 새로운 시즌이 나온 기념으로 넷플릭스에서 재미있게 본 데이트 프로그램집 포스팅!!
#1 러브아일랜드 호주/미국★★★★☆
출처 구글 원래 러브아일랜드 베짱이가 오리지널인 걸로 알고 있는데 넷플릭스에는 호주와 미국밖에 없어;; 영어권 국가에서 제작되는 같은 시리즈를 보면 미국은 생각보다 사람들이 보수적인 면이 있고 영국은 출연자 개성이 별로 없는 것 같아서 항상 호주를 제일 재미있게 보게 되는 것 같아 ㅋㅋㅋ 보면 괜찮은데?출연자가 금방 사라지거나 마음에 들지 않는 커플이 오래 살아남기도 하지만 출연자들이 대화하는 게 많이 나오고 나라별로 다른 표현/단어/악센트/사투리(??)를 듣는 재미가 있고 파티나 데이트를 위해 꾸미는 장면도 많이 나와 화장하는 걸 구경하는 재미도 있다.
현재 넷플릭스 기준으로 호주와 미국 모두 시즌 3까지 있다 🙂
#2 투핫 오리지널 / 브라질 / 라틴아메리카 ★★★☆☆
출처 구글 영어권 시즌1을 봤을 때 세상에 이런 프로그램이 있어?하면서 흥미롭게 봤는데.ㅋㅋ 시즌이 겹치지만 전체적인 프로그램 틀은 변화가 없다 보니 보다 보면 조금 루즈해질 수도… 하지만 이후 등장한 브라질과 라틴 아메리카에서 신세계를 보게 됐다.ㅋㅋㅋㅋ 아니 죄송합니다.여러분?! 처음 봤는데?카메라도 있는데? 모든 출연자가 같은 방에서 자고 있는데?와…
핫함의 정도는 라틴 아메리카 >>> 브라질 >>>>>>> 오리지널 두 남미 버전에 비하면 영어권 버전은 세상 순한 맛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현재 영어권은 시즌 3개, 브라질은 시즌 2개, 라틴 아메리카는 시즌 1개.
#3 데이트 라운드 미국 / 브라질 ★★★☆☆
출처 구글 싱글이 5명과 5번의 데이트를 하면서 가장 마음이 맞는 사람을 찾는 프로그램인데 위 두 프로그램에 비하면 아주 순한 맛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 선택 나의 섹시 비스트 ★★★★☆
출처 구글 사진처럼 분장하고 만나서 대화하고 최종 선택하고 얼굴 보는 ㅋㅋ 참신한 프로그램! 얼굴을 가리고 대화로 먼저 선택한다는 점이 취지가 좋아 보였는데 사실 분장을 얼굴에만 하니까 왜 몸매는 안 골랐지? 하는 아쉬움이 조금 있어; 근데 컨셉이 신기하고(?) 분장도 나름 고퀄리티라 보는 재미가 있다.
#5 데이티드 안드레이티드★★★☆☆(3.5)
형제자매와 함께 있는 공간에서 사랑을 찾으라고… 뭔가 참신한 프로그램일까 기대하면서 공개되자마자 봐왔던 시리즈인데
마치 프듀 마지막화처럼 새로운 소식이나 발표가 있을 때마다 질질 끄는 게 심해서 같은 사건에 대한 인터뷰를 너무 많이 해서 루즈한 느낌이 많이 들었어 ㅠ
개인적으로 조이와 코리나 순수하고 착해보여서 잘되길 바랬는데 코리나 마음 고생하는게 너무 아쉬웠고..ㅠ
니나랑 디아나 보고 자꾸 핫하다는데 공감대가 너무 안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 제 팔로워에게 좋아요를 눌러주세요★★★★☆
데이트 프로그램에서 볼 수 있는 모든 것을 볼 수 있는 정말 다양성의 라스보스.ㅋㅋㅋㅋㅋㅋ
3명의 인플루언서가 자기 팔로워의 연애를 도와주는 3명의 팔로워가 각각 데이트 후보를 골라 데이트하면서 후보를 줄여가고 마지막 1명을 뽑는 그런 프로그램인데요.
일단 인플루언서 안에 트랜스젠더가 있고, 파트너 찾기에 나선 3명의 팔로워가 각각 게이/스트레이트/양성, 후보자 중에는 다자연애(???)을 추구하는 커플이 있어서 셋 동시에 키스하는 장면도 있다(데이트 프로그램을 정말 많이 봤는데 이런 그림은 또 처음!!!))
매우 개성 강한 취향을 가지고 있는 후보도 있고,
스포일러일 수도 있는데
지원자들끼리 눈에 띄는 경우도 있다.ㅋㅋㅋㅋㅋㅋ
독특한 점은 보통의 연애 프로그램은 한쪽이 일방적으로 선택권을 갖는데, 이 프로그램의 경우 양쪽이 선택권이 있어 선택하는 입장의 팔로워를 좋아한다고 해도 지원자가 아니라고 하면 매칭이 실패한다.
또 의외였던 점은 아시안( の 対象 また が 人気)이 인기 경계 대상이라는 점?백인이 주로 나오는 영화나 시리즈, 드라마 등을 보다 보면 사실 아시아 남자가 인기 있는 일은 별로 없는데 이 프로그램에서는 경계 대상 인기남으로 나와서 신기했다.
오랜만에 놀라움의 연속이었던 시리즈로 참신한가? 독특함에 별 4개
+) 얘네는 주근깨가 있는 애들이 많고 스페인이라 햇볕이 강해서 그런가봐 주근깨 타투가 인기래.ㅋㅋㅋㅋㅋ 진짜 알아도 모르겠어;;(이하 생략)
#7 러브온더 스펙트럼 ★★★★☆
왼쪽 호주 버전이 먼저 나오고 나중에 미국 버전이 나와.
우영우 보기 훨씬 전에 봤는데 이 시리즈를 보면서 자폐증이 굉장히 다양하다는 걸 알았어.
그리고 놀란 점은 표정만 봐도 전혀 감정을 모른다는 것?!
데이트 때 표정만 보고 관심이 없구나 했는데 인터뷰 때 너무 좋았다는 경우가 많아서 깜짝 놀랐고 상대방이 좋다고 인터뷰하는 순간에도 표정은 전혀 그렇지 않아서 깜짝 놀랐던 연속이었다.
데이트 프로그램을 많이 보다가 얘랑 얘가 될 것 같다고 생각했을 때 적중률이 높은 편인데(??) 이 시리즈는 봐도 봐도 전혀 몰라서 엄청 몰입해서 보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