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라 세일 ZARA 장바구니 추천템 원피스 팬츠 모아보기

#내 돈의 내산

모델이 착용한 사이즈를 몰라서 앱에서 고르기가 쉽지 않았어요. 도움이 될까 해서 제 피팅 사진을 같이 준비해봤습니다. 간단한 장바구니 추천 아이템인 코디 원피스부터 팬츠, 블라우스, 니트까지 다양하게 입어본 사진을 가져왔어요. 안은 아이템과 보낸 아이템을 같이 보여드릴게요. 사이즈 고민에 도움이 되시길 바래요! 참고로 평일 넉넉한 낮에 방문하고 세일이 시작된 지 오래라 여유로웠던 방문 매장 분위기 ! :)피팅룸에 거의 혼자있거나 한분이 계실정도로 조용했습니다.. 덕분에 방문할 때마다 사진을 하나씩 남길 수 있었습니다. 혹시 피팅룸에서 기다리시는 분들이 계시거나 가게가 바쁘셨다면 촬영이 어려웠을 것 같습니다. 느린 자의 여유 –

그리고 오간자 피터팬 카라 니트 원피스 (2488/021) S도 구매했는데 이건 아마 데일리룩으로 따로 올려야 할 것 같아요. 착용 사진을 올리려다 자라 세일이 끝날 것 같아 오늘 소개한 아이템의 모델 착용 사진도 함께 두고 가겠습니다. 도티드 스위스 원피스 실제 색감도 요 모델샷과 비슷한 것 같으니 참고해주세요! 엘라스틱 포플린 탑은 이렇게도 입을 수 있는 것 같아요. 하나 둘 따다 보니까 또 음청 샀네요. 왠지 자라세일이 끝나도 습관처럼 신상품을 사러 가는 것 같은 이 기분(웃음) 자라 쇼핑카트 추천 아이템 쇼핑 리스트를 이렇게 올려봅니다.그럼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바이바이~~(*◡*)

페이퍼백 데님반바지(8228/052)34 편하게 입을 수 있는 반바지 없나 하나하나 둘러보고 밴딩이라 입어보려고 입어본 팬츠! 편하고 의외로 잘 어울려서 가져왔어요, 추천앱에서도 잘풀리고 매장에서도 만나기 좋은 아이템은 지금 75% 8,000원이에요. 빨리 주워! 하얀 상의는 퍼프가 좋아서 입어봤는데 다시 놓고 왔어요. 살걸 그랬나?(.•´_•.) 포플린 셔츠는 큐어로 검색해도 화이트만 나오고 정보가 없거든요. 이건 사이즈 S를 착용했어요.

버튼펜슬스커트 (2019/425) XS 셔츠는 생각보다 유니폼 느낌이라 금방 내린다.하필 입고 간 레깅스 색깔 때문에 더 그런 느낌.. 리뷰를 찾아보니까 이것도 늘어나서 세일 인기 아이템이었는데 바지보다 치마를 즐겨 입기도 해서 미련없이 두고 왔어요. 품번을 찍어놨는데 사라져버렸어요(!!) 그리고 펜슬스커트는 마침 XS 하나 남아있어서 빨리 입어봤는데 상태가 좋지 않았어요. 또 다른 재고가 나오면 사려고 기다렸는데 못봐서 보내는 아이템..

도트패턴원피스(9878/199) S 위에 소개해드린 원피스랑 같은 S 사이즈인데 또 이건 작은 느낌, 평소 자라원피스는 XS 착용하기에 너무 짧지 않을까 해서 일부러 크게 골랐거든요.길이도 품도 스몰을 선택하길 잘했다고 생각했어요. 유명한 자라원피스! 윤채경씨가 입은 사진으로도 유명합니다. 아이템 겟 – 이번에 쇼핑하면서 슬슬 연예인이 자라서 옷을 입으면 알게 된 느낌. 아무튼 이게 이번 2021 세일에서 제일 많이 산 아이템~~

하필 운동 가는 길에 자라가 있어요. 그래서 조금 일찍 나와서 자고 세일 잘 즐기고 있어!지난 2021년 겨울 세일 포스팅으로 끝날 줄 알았던 이번 세일 앱에서 주워 매장에서 수거하고 이어서 2탄까지 쓰게 됐네요. 이럴 줄 몰랐는데 세일 기간이 없어질 때까지 매장 반품 아이템은 다시 재입고되는 이 개미지옥 같은 브랜드.세일 시작일에 구매하신 분들의 반품 기간이 끝나고 다시 유익한 아이템 기회가 왔다고 해서 열심히 담았습니다. ٩(ᐛ) ᅧᆨ가 가격이 자꾸 내려가서 지금이 정말 이득인 아이템입니다.

도티드 스위스 원피스 (7200/234) S 쇼핑카트에 가장 길었던 원피스- (TT) 예쁘다는 후기도 많이 있었고 모델 착샷도 예뻐서 많이 기대했는데 키 작은 저한테는 조금 길고 어중간한 핏.. 실물 색감은 모델사진과 비슷한 와인색으로 얼굴에 조명이 붙었는데 은근히 많이 벌어져서 길이가 애매해 놨어요! 평소 짧거나 긴 기장을 선호하는 저, 만약 XS사이즈가 있거나 집으로 배송했다면 반품이 귀찮아서 그냥 안고 있었을 것 같기도 해요.색감도 살랑살랑 분위기는 너무 예쁜데 실물 색감은 맨 아래 모델컷에서 확인해주세요!

스트라이프 티셔츠 (0858/454) M캐시미어 & 울 스트라이프 스웨터 (6771/021) M사이즈인데 전혀 다른 느낌이잖아요 (!!) 줄이 생겨 부담없이 편하게 입고 싶다는 생각에 피팅룸으로 가져갔는데 피팅룸으로 가져가지 않고 구매하다보니 아쉬울 뻔 했어요.그래서 자라는 입어보고 사야 하는구나라는 생각이 들었어요.브이넥 티셔츠는 입어보고 안어울려서 바로 내리고 캐시미어 울 스트라이프 스웨터는 좀 고민했는데 비슷한 니트가 집에 많아서 같이 두고 왔어요. 내 취향! 합리적인 소비를 한다고 해놓고 기뻤던 쇼핑! : >

도 테드 스위스 원피스(7200/234)S쇼핑 카트에 가장 오랫동안 있던 원피스(TT) 예쁘다는 리뷰도 많이 있었고, 모델의 옷 샷도 깨끗하고 많이 기대했지만, 키 작은 저에게는 조금 길고 어중간한 피트..실물의 색감은 모델 사진과 비슷한 와인 색으로 얼굴에 조명이 났지만 무심코 많이 열어 길이가 애매하고 둔!보통 짧을지 오랜 정성을 선호하는 나, 만약 XS사이즈가 있거나 집에 배송하고 있으면 반품이 귀찮고 그대로 지닌 것 같기도 합니다.색감도 슬슬, 분위기는 매우 예쁘지만 실물의 색감은 맨 아래의 모델 컷으로 확인하세요!

엘라스틱 포플린 탑 (3666/201) XS 지금은 가격이 더 떨어졌지만 상태가 좋을때 주워와서 슬프지 않아요.. 살까 했는데 매장에 있어서 샀어요. 기본 아이템으로 좋네요:3 화이트도 있으면 사려고 했는데 만날 수가 없어요!자수도티드스위스블라우스(7200/223)를 사려다 잘못 데려온 페플럼도티드스위스블라우스(2298/208) 리본으로 묶으면 트임이 잘 보이지 않을 것 같았지만 오히려 건네는 쪽이 파지 못한 반전 아이템.내 취향대로 장바구니에 넣었는데 몰래 빼버렸어!역시 XS사이즈였으면 고민했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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