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뉴스]한끼줍쇼 아나운서 출신 배수빈, KG그룹 며느리 가족으로 깜짝 등장.

[사진=JTBC ‘한끼줍쇼’ 방송 화면]’한끼줍쇼’에 아나운서 출신 배수빈이 출연해 화제다.

어제(17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한끼줍쇼’에서는 밥동무로 강남, 태진아가 출연해 서울 강남구 자곡동에서 한끼 도전에 나섰다. 이날 강남은 이경규와 팀을 이뤄 200평짜리 대저택 입성에 성공했다. 대저택에 사는 남다른 미모의 며느리를 만난 뒤 강남은 “방송하는 편 아니냐”고 물었고, 이경규는 “예쁘다”고 칭찬했다. 이에 함께 식사를 하던 어머니는 “아나운서 출신이다”며 며느리 자랑에 나섰다.

사실 이경규-강남이 들어선 곳은 KG그룹 이데일리 곽재성 회장의 집이었다. 배수빈 아나운서는 곽정현 KG니어스 이사와 장거리 연애가 힘들어 결혼했다고 밝히며 한 끼 식사 내내 방송인 출신답게 예능감 충만한 모습을 보였다. 또한 이날 방송 말미에는 업무를 마치고 돌아온 곽재성 KG그룹 회장도 깜짝 등장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강원MBC 아나운서 출신인 배수진의 장인 곽재선 회장은 스무 살이 되기 전 단돈 76,000원을 들고 서울에 올라와 말단 직장인으로 출발해 오늘 연매출 1조원 기업의 회장이 된 전설적인 인물로 알려져 있다.

[출처=콘텐츠그램] [연예뉴스]’한끼줍쇼’ 아나운서 출신 배수빈, KG그룹 며느리 가족으로 깜짝 등장 작성일 19-04-18 12:00 본문 ‘한끼줍쇼’에 아나운서 출신 배수빈이 출연해 화제다. 어제(17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한끼줍쇼’에서는 밥동무로 강남, 태진아가 출연해 서울 강남구 자곡동에서 한끼 도전에 나섰다. 이날 강남은 이경규와 팀을 이뤄 200평짜리 대저택 입성에 성공했다. 대저택에 사는 남다른 미모의 며느리를 만난 뒤 강남은 “방송하는 편 아니냐”고 물었고, 이경규는 “예쁘다”고 칭찬했다. 이거에 같이 밥 먹던…www.contentsgr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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