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지의 제왕 1화’ & ‘하우스 오브 드래곤 1화’ ‘2022년 최고의 기대작이 붙은 세기의 대결, 그 솔직한 감상은?’

신작 드라마 첫 방문기 <반지의 제왕> & <하우스 오브 드래곤> 2022년 최고의 기대작이 붙은 세기의 대결, 그 솔직한 소감은? 드디어 지난주 <반지의 제왕>과 <하우스 오브 드래곤>이라는 2022년 최고 기대작 두 편이 대결하는 상황이 연출됐다.두 작품 모두 사랑하지만 미국 판타지를 대표하는 원게임과 판타지의 시작이고 영국 판타지를 대표하는 로드제완이 붙다니 너무 재밌어요 ㅋㅋ 시작은 일단 왕좌의 게임 프리쿠올이 끊었는데 반지의 제왕의 프리큐어인 1, 2부를 동시 방영하면서 방영 속도가 비슷하긴 했어요. 각각 3회까지* 참고로 이번 포스팅은 현재 진행 중인 3회가 아닌 1차 첫 방송 프리미어 기준으로 작성되었습니다.

⚔♥ 하우스 오브 드래곤 시즌 1, 1회 ⚔♥ 에피소드 제목 ㅣ Heirs of the Dragon

✅TV가 아닌 웨이브로 진행된 롯데타워 시사회에서 1화 관람. ✅ 제1회 오프닝에서 작품의 최종병기라 할 수 있는 드래곤이 날아올라 웨스테로스를 비추는 장면은 좋았습니다. 물론 원게임 파이널 시즌이 x맨이었지만 ‘아~ 진짜 겨울이 왔다, 원게임 컴백’이라는 생각이 한꺼번에 치솟았습니다.✅하지만 용에서 내린 ‘라에닐라’를 보고 조금 실망. 제가 외모를 품평하는 외모는 비주얼은 아니지만 생각했던 느낌은 아니고. 아직 어려서 그런지 젓갈이 안 빠지는 다나리스 달가리안을 보는 기분?✅처음 ‘비셀리스 1세’에 캐스팅된 배우 ‘페디 컨시딘’을 보고는 좀 실망스러웠지만 확실히 연기력은 지탱해준 탓인지 점점 위화감이 없고 ‘닥터 후’로 유명한 ‘다에몬 타르가리안’ 역의 ‘맷 스미스’ 역시 외모보다 연기력과 분위기가 딱 원작 속 이상한 다에몬 역에 딱 들어맞는다. 괜찮나?✅원게임 마지막 시즌보다 제작비를 더 쏟아붓기도 했고 예상보다 라에닐라 아역을 맡은 배우 ‘밀리 알콕’이 꽤 연기를 잘했어요. 특히 마지막에는 결론을 알게 된 탓인지 후계자로 지목되어 철왕좌 앞에 섰을 때는 좀 울 것(?) ✅ 전체적인 완성도는 확실히 높은데, 예상과는 달리 더 과거 이야기를 다루다가 1회 끝나고 좀 골치가 빠졌습니다.원작 중 ‘드래곤의 댄스’를 모티브로 했다지만, 1회에서는 아직 아에곤 2세가 태어나지도 않았을 뿐만 아니라, 더욱이 그 아이를 임신하는 앨리센트와는 지금 막 썸에 돌입하는 단계이기 때문이다.

⚔ᅡ 物語 반지 이야기 시즌 1, 1회 ⚔ᅦ タイトル 에피소드 제목 ㅣShadow of the Past

✅영화 ‘반지의 제왕’에 나왔던 어린 시절의 회상과 함께 사우론이 살아있다고 믿고 그 행적을 쫓는 ‘갈라드리엘’의 여정을 보여줍니다. 얼어붙은 폭포를 거슬러 올라가는 장면이나 얼음 동굴은 꽤 “오~!”하고 감탄했는데, 처음 선보이는 액션 장면이 좀… 이건… 어? 느낌ㅋ✅하지만 린덴으로 돌아와서 슬슬 제작사인 아마존이 돈을 많이 내고 돈을 여기저기 내던진 모습이 보이기 시작하면서 즐거워졌다.✅’엘론도’는 정말 휴고위빙 어렸을 때 딥페이크인 줄 알았다. ㅋㅋ✅원작에서 말한 머리색을 잘 몰라서(그리고 나온 적 있나?) 길가랜드도 그렇고 처음에는 요정 같은 외모에 갈라드리엘도 나름 만족했어요.✅ 그리고 방송 전 논란이 됐던 흑인 엘프 ‘엘론딜’에 대해 별다른 저항이 있을 정도는 아니었습니다.앞서 소개한 왕좌의 게임 프리큐어 <하우스 오브 드래곤>도 일부 캐릭터가 블랙워싱되면서 과도한 PC라는 부분도 있지만 PC 현상 자체가 수년간 트렌드처럼 문화계로 옮겨갈 수도 있고 지상파가 아닌 글로벌을 상대하는 OTT의 경우 줄어드는 순수 백인보다 늘어나는 혼혈이나 흑인 인구를 완전히 배제해 나갈 수는 없는 것 같습니다.다만 이것이 작품 전개에 과도한 영향을 미치는지 여부인데 반지의 제왕: 힘의 반지의 경우 아직 후자라고 생각합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스스로 생각해 보고 시청하는 것이 옳을 것입니다. 강요할 수도 없는 얘기고요.✅다만 호빗족의 조상인 털 출범이나 ‘노리’의 등장은 시청 전까지는 다소 걱정거리가 많은 부분이었습니다. 원작에서 털의 출범이 전혀 존재하지 않는 것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제2시대에 끼어들 만한 영향력이 있었던가. 그건 또 아닌 것 같거든요. 그냥 ‘반지의 제왕’을 좋아했던 사람들과 이번 ‘힘의 반지’ 속 공통분모 정도를 만들기 위해 무리한 각색이 들어가지 않을까 했는데. 나름대로 이걸 작품의 가장 큰 소재 중 하나인 운석남과 엮은 거예요? 나름 흥미로웠다.

▶▶ 왕좌의 게임 프리큐어는 왕 게임의 마지막 시즌처럼 점점 나아간 것이 아니라 나름대로 빌드업을 해나가는 느낌이었습니다. 비주얼만 보고 조금 실망한 느낌도 막상 드라마 속에서 움직이고 얽히는 모습을 보니 나쁘지 않았던 캐스팅이라는 걸 실감했습니다. 다만 이야기한 대로 예상보다 훨씬 전의 이야기를 다룬다는 점이 좀 걱정되긴 했지만… 나중에 보니 빨라지긴 했어요. ⭐️⭐️⭐️⭐️▶▶ 반지의 제왕의 프리큐어 프리큐어 오브 더 링의 경우 놀랐습니다. 일단 천문학적인 제작비를 들인 느낌이 역력했지만 하우스 오브 드래곤도 왕겜 이상으로 돈을 들였지만 이번 힘의 반지는 의상은 물론 린덴과 앞으로 나올 누메놀 등 장소에 대한 디테일한 연출에 눈길을 끌었습니다. 시청하시는 분들은 꼭 PC나 스마트폰이 아닌 TV로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 # #왕좌의게임 #왕좌의게임프리미엄 #왕좌의게임스핀오프 #반지의제왕스핀오프 #드라마추천 #미드 #미드추천 #미국드라마 #힘의반지1화 #하우스오브드래곤1화 #하우스오브드래곤 #반지의제왕_힘의반지 #아마존프라임 #드라마신작웨이브 #드라마신상웨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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