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격과 경찰 철수!? 휴대폰 LTE 속도 2년 연속 감소! [21년 12월 31일] 스타벅스 선불카드 유효기간 확인 필요, 음주운전 차량은

21년 12월 31일 오늘의 기록!!

오늘이 21년의 마지막 날이다!오늘 회사는 너무 썰렁했던 사람들이 마지막 날이라 휴가를 많이 썼기 때문이다!나는 애사심이 강해서 6시까지 끝까지 남았어!!(사실 휴가를 다 썼어…)

올해는 이미 끝났으니까, 내년엔 항상 좋은일만 있길 바래!연말이라 보통 지인들에게 선물할 때 스타벅스 상품권을 많이 선물하는데 선불카드 유효기간 내에 꼭 사용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스타벅스 충전하고 보드카한 고객 돈 30억원.5년 지나면 꿀꺽 ‘꿀꺽’ – 조선비즈 (chosun.com)

스타벅스 충전하고 보드카한 고객 돈 30억원.5년 만에 꼭, 조선비즈(chosun.com), 직장인 강유진 씨(30)는 최근 선물받은 스타벅스 카드를 애플리케이션에 등록해 놓고 기존에 쓰던 다른 카드가 있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1만원을 충전해 아이스아메리카노를 한 잔 마신 뒤 잔액이 5900원 남아 있었다.-강씨는 업소에 해당 카드 잔액의 우선 사용을 요청했으나 직원은 이를 거절했다. 유효기간이 5년이 지나 사용할 수 없고 환불도 안 된다는 이유에서다-한국 고객들이 충전 후 잃어버리거나 쓰지 않은 스타벅스 선불 충전금(고객이 스타벅스 카드에 미리 충전한 금액)이 30억원이 넘었다. 스타벅스는 이 돈을 고객에게 돌려주지 않고 자사 이익(영업외 수익)으로 귀속시켰다.- 스타벅스는 주요 핀테크 기업의 토스나 네이버페이와 달리 고객이 충전한 예수금을 자유롭게 쓸 수 있다. 빚을 갚아도 되고 주식에 투자해도 된다. 이런 규제 공백을 누리면서도 고객들에게 당연히 갚아야 할 돈까지 챙기고 있다는 비판이 나온다.이는 스타벅스의 불공정 약관 때문이다. 스타벅스는 선불 충전 카드를 범용성 없는 금액형 상품권으로 규정하고 5년의 유효기간이 지나면 소멸하거나 회사에 귀속시킨다는 내용을 약관에 담고 있다. 돈이 아니라 상품권이라는 것이다.스타벅스 충전을 하다가 깜빡한 고객 돈 30억원.5년 지나 ‘꿀꺽’ – 조선비즈(chosun.com) 설마 진짜 유효기간이 있나 하고 스타벅스 앱에서 찾아봤다

실제 이용약관에 5년이 지나면 자동 소멸된다고 되어 있는 ㄷ백화점 상품권도 유효기간이 없는 것으로 알고 있지만 스타벅스에서는 자기 돈으로 선불 충전했는데도 유효기간을 5년으로 했다!개인정보를 받았다면 이런 것도 앱으로 알려주거나 문자로 신고를 해줘야 하는데 그게 아니었나 보다.저걸 다 잡이익으로 받아들였다니 요즘은 잘되고 있다고 생각하면 좀 곤란하겠지만 지금은 뭘 할 때 약관이나 계약서를 꼼꼼히 읽어야 한다고 생각해.요즘 연말이라 음주운전을 하는 사람들이 종종 있는 잠재적 살인마들, 제발 이러지 않았으면 좋겠는데 말야.오늘 뉴스에서는 음주운전 혐의가 있는 차 사건이 있었어.

음주운전 차량을 뒤쫓던 시민…’관할 아님’ 철수한 경찰(kbs.co.kr)-고속도로에서 한 시민이 음주운전 차량을 끝까지 추격해 운전자를 붙잡는 데 큰 도움이 됐습니다. 그런데 처음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관할구역이 아니라며 철수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검은 차가 지그재그로 차선을 오가다 졸음의 광장으로 갑자기 진입해 속도도 늦추지 않고 그대로 통과해 버립니다. 음주운전이 의심되는 상황 뒤따르던 운전자가 해당 차량을 경찰에 신고하고 뒤쫓았습니다. 그러나 고속도로 순찰대는 신고 후 30분이 넘도록 나타나지 않았습니다.-해당 차량이 국도로 빠져 나가는 바람에 고속도로 순찰대는 관할 업무가 아니라며 국도 관할 경찰에 넘긴 뒤 철수하고 말았습니다. 그 사이 이 씨는 혼자 추격전을 벌이며 경찰에 다시 신고했습니다. 때마침 경찰이 도착한 순간 해당 차량들이 경적을 울리며 도주했고 이 경사는 다시 추격하기 시작했습니다. 결국 도망치던 차량이 농로 도랑에 빠지면서 40분에 걸친 추격전은 막을 내렸습니다. 논란이 일자 경찰은 당시 허위 신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는 데다 관할 구역을 넘을 경우 원칙 위반 소지가 있어 적극 개입할 수 없다고 설명했습니다.음주운전 차량을 뒤쫓던 시민=관할 아님 철수한 경찰(kbs.co.kr)고속도로에서 음주운전이 의심되는 차량이 발생, 시민들의 신고에도 불구하고 경찰은 철수했고 결국 음주차량이 논밭에 떨어지면서 사건은 종결됐다.

열심히 추격한 시민, 도중에 철수한 경찰, 누가 경찰인지 모른다 원칙 위반이 될 수 있기 때문에 적극 개입할 수 없다는데 살인범이 도망치다가 다른 구역으로 도망친다고 해서 그 살인범을 풀어주는가.다른 구역도 어김없이 대한민국인데 이런 중대사안에는 원칙이든 뭐든 적극적으로 대응해 주기 바란다.나는 휴대 전화를 LTE 폰을 사용하고 있다.근데 요즘 속도가 느려진 것 같은 느낌이 들었는데 이 느낌은 정말이었어! 너무 늦은 거였어. (눈물)

‘내 폰이 이상하다고 생각했다’ 갑자기 느려진 LTE 속도, 사실이었다(sedaily.com)-‘내 폰이 이상해’…확실히 느려진 LTE 속도, 사실이었던 -5G 서비스가 상용화 4년을 앞두고 서서히 서비스가 개선되는 가운데 여전히 4,800만 명 이상의 가입자가 이용하고 있는 LTE 통신 품질은 지난해보다 떨어진 것으로 조사됐다. 최근 LTE의 체감 속도가 느려졌다고 호소하는 사용자의 불만이 실제로 확인된 것이다.- 조사 결과 통신 3사의 LTE 평균 다운로드 속도는 150.30Mbps로 전년(153.10Mbps)보다 느려지는 등 2년 연속 속도가 하락했다.-통신사별로는 KT(138.23Mb)가 2년간 15.36Mb) 감소해 가장 큰 폭으로 떨어졌다.-LG유플러스도 6.19Mbb 줄어든 104.43Mb를 기록했다.SK텔레콤은 2019년 211.37Mbb에서 지난해 207.74Mb로 속도가 떨어졌는데, 올해 208.24Mb를 기록하면서 통신 3사 중 유일하게 LTE 속도가 소폭 상승했다.”내 폰이 이상하다고 생각했다” 갑자기 느려진 LTE 속도 사실이었다(sedaily.com) LTE 사용자가 4,800만 명이 넘는데 속도는 점점 느려진다니 통신비는 한 번 내린 적이 없는데 속도는 왜 줄이냐고, 그렇다고 5G 쓰는 사람들한테 물어봤자 5G 좋다는 소리 아무도 안했지만 SK는 속도가 안 떨어지더라KT 쓰는데 제일 많이 속도 감소네.TT결합서비스가 없었다면 바로 바꿨을텐데 조금만 기다려줘.

오늘의 기록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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