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3등급은 고장으로 인한 경고벨이라 기술하지 않았습니다.
4등급(소량 유출로 인해 피폭될 수 있으며 음식물 섭취 제한)

- 테라피드 원자력 단지(이기리스, 1955~1979) – 피폭, 사망자 정부 통계자료 없음 – 소아암, 백혈병 환자 폭증-800km^2 내에 생산된 우유와 같은 액체 식용품 전량 폐기

- 생로랑 원자력발전소 (프랑스, 1980) – 피폭, 사망자의 원자력발전소 직원만 13명 이상 – 수습을 빠르게 하여 외부로 방사능 유출이 전혀 없음

- 동해촌 핵연료 재처리 회사 JC O(일본, 1999) – 직원들에게 제대로 된 교육 없이 일을 시키다가 발생한 참사 방사능 누출이 확인됐음에도 일 처리를 미뤘다 – 그 결과 직접 작업직원 전원 사망, 나머지 직원 전원 피폭 – 외부 피폭자 통계자료 없음 – 동해촌을 검색하면 피폭자 사진이 나오지 않음
5등급(방사성 유출 비상계획 부분 실행, 주변 지역으로 이주)
- 스리마일섬 원자력발전소(미국, 1979) – 최초 원인파악이 늦었으나 폭발규모에 비해 빠른 대처 – 외부 방사능 유출불가 – 이 사건으로 지미 카터 대통령은 70여개의 원자력발전소 계획을 모두 취소하고 추가건설은 절대 없다고 선언.
6등급(방사성 비상계획 전면 실행, 피해 예상 지역으로의 이주, 국가비상단계)
- 키시팀 핵원료 재처리 회사 (소련, 1957) – 소련의 비밀도시에서 일어난 사고로 주변 도시인 키시팀 명칭을 빌렸다 – 냉전시대에 일어난 사고로 냉전시대 이후에 알려짐 – 확인된 수치만 해도 사망자 최소 200명 이상, 피폭자 최소 47만명 이상 – 지금도 지구의 묘지로 불리며,
7등급(국가를 넘어 대륙 전체에 피해를 줄 정도의 사고)
-체르노빌 원자력발전소(소련, 1986) -실험으로 발생한 최악의 방사능 유출사고 -관료들의 안일함으로 사고 규모 확산 -우크라이나 후속 대처로 현재 외각의 일부분은 시간제한으로 출입 가능 반경 30km내에는 아예 출입 불가능 -폭발 당시 직접 사망자 68명, 피폭자 최소 83만명 이상
- 후쿠시마 원자력발전소(일본, 2011년) – 잘못된 설계, 관리 미흡, 뒤늦은 3박자로 일어난 인재, 여러 번 막을 수 있었지만 ‘바닷물을 부으면 재활용이 불가능하다’는 이유로 결정을 미루고 폭발-현재 전구역 거주 가능, 후쿠시마 이재민 전원 강제 귀향 조치, ‘먹고 응원하자’ 같은 캠페인 운동, 올림픽 이용 등으로 인근 지역 경제만 복구 중-사망자, 피폭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