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11화_포옹의자보다 주목받는 멀티봄PPL&휘어진 시청률+12화 공식영상(특별출연 이봉룡) ENA채널 수목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연출 유인식/극본 문지원) 11화를 보면서 투덜한 분들이 많은 것 같다. 분명히 ENA는 EBS가 아니다. 지난 9회 빵빵 사건은 교육방송이었는데…. 광고가 나올 수도 있고 이해하는데 정말 멀티봄은 질린다. 그 멀티봄의 세계에 우영우도 빨려들어간 눈물)

어느 방송에서나 나오는 멀티밤이 0PPL이 됐다. 봄볕 최수연이 나를 제비를 만나러 가기 위해 서둘러 꽃을 장식하는 장면에서… 정작 최고가 0은 불가피해 보인다. 지난 포스팅에서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박은빈 캐스팅 비화를 이야기하며 200억 투자로 만들어진 드라마라고 소개한 적이 있었는데 고래 CG 만들기를 위해 투자금을 다 쓴 것 같다.이상한변호사 우영우 넷플릭스1위_박은빈 캐스팅비화&200억 제작비 고래CG+5화 선공개 공식영상…blog.naver.com

이런 이상기류를 시청자도 느꼈을까. 아니면 우영우의 최고 시청률은 15.8%까지일까. 물론 15.8%는 너무 대단한 기록이다. 인지도가 없던 ENA를 완벽하게 각인시켰으니까. 하지만 조금 흥미를 잃어가는 시청자가 늘어난다는 것과 멀티봄 PPL이 만난 시점, 이상한 변호사 11회다. 참고로 11회 시청률은 14.2%.

연우와 준호는 손맞추기로 설렘을 지르자 준호는 연우에게 포옹의자가 되어주겠다고 한다. 너무 스윗하고 아름다운 장면이었는데 이거보다는 PPL이 더 주목받다니 아쉽다, 진짜.

이제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11화를 알아보자.이상한 변호사 11회 리뷰 줄거리 정리 episode 11 소금군 후추양간장 변호사

#봄날의 햇살_최수영, 우리의 봄날의 햇살 최수영(하윤경)의 진취적인 사랑은 폭망 중이다.연우가 주선한 소개팅에서 만난 털북숭이 사장 김민식의 아재 개그에 놀라 달아난 곳이 클럽, 클럽에서 만난 삼남.회사 앞에 찾아온 클럽 남자는 꿀물(몸에 좋아 칵테일)과 메리골드 꽃다발까지 안겨 수연을 감동시켰다.하지만 그는 사자만 찾아 몰래 훔치는 개 사기꾼이다.이런 끔찍해!! 클럽남자와 스테이크하우스에서 데이트하는데 묘령의 여자가 와서 그의 정체를 파헤쳤다. 사(四)자 전문 사기꾼이란다. 아, 정말 너무 풀리지 않는 수연의 연애운… 화가 난 수연은 “술 주세요. 여기서 제일 비싼 걸로… 계산은 그놈(=사기꾼)이 하니까.” 수영은 술병을 들고 나와 눈물을 흘리며 병나팔을 불었다.우리 봄볕에도 연애의 봄날이 빨리 찾아오길 바래!! 하지만 수연아, 너처럼 따뜻한 사람에게는 분명 좋은 인연이 있을거야.^^

연우와 준호의 사랑은 달콤한 달콤한 감동 그 자체였다.우영우는 이준호와 영상통화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우영우는 이준호 씨는 고래도 아닌데 마치 고래처럼 제 머릿속에 갑자기 떠오릅니다. 자꾸 만나고 싶은 사람은 처음이라 너무 이상해요라고 솔직한 마음을 고백한다.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11회 제목은 ‘염군 후추양간장 변호사’다.11회 사건은 우영우(박은빈)가 로또 1등 당첨금 분배 소송을 맡았다. 복권 당첨되면 셋이 N팡 하기로 했는데 입을 딱 씻은 거…변호 끝에 의뢰인 신일수는 14억원을 받는다. 그러나 곧 급변한다. 평생 자기 곁에서 고생한 아내에게 배신을 한다. 이혼하면 로또 당첨금은 내지 않아도 된다는 우영우의 대답을 듣고 곧바로 3억짜리 외제차를 팔아 내연녀와의 삶을 계획한다.

연우는 그 아내에게 뭔가 힌트라도 주고 싶어서 아내가 만드는 김밥집에 간다. 수연이 미리 알려준 것처럼 염군 후추양간장 변호사를 불러 크게 말한다. 염군(의뢰인)이 고준 씨(김밥집 아내)와 이혼하면 당첨금을 받을 수 없다고 간장변호사(우영우)가 조언했다는 얘기를 흘린 것이다. 결국 남편은 한 푼도 주지 않으려고 폭력을 행사하는 등 심한 짓을 하고 연우와 준호를 보고 화를 내며 도망치다가 교통사고로 죽는다. 아이러니하게도 보험금 등을 포함하면 14억원이 고스란히 아내에게 전달되는 셈이다.

우영우 앞에서 일어난 교통사고, 연우는 패닉에 빠졌다. 이때 준호는 연우를 끌어안고 진정시켰다.이후 우영우는 “신일수 씨의 사망을 목격했을 때 저를 안아주셔서 감사했다”고 전했다. 연우는 “자폐인의 경우…”라며 상황을 설명하려 하자 이준호가 “감각 과부하 상태일 때 몸에 압력을 가해 주면 불안이 완화되겠죠?”라고 말했다. 이미 알고 있던 것… 아준호는 이미 공부를 마쳤다. 세상에 이렇게 달콤한 폭스가 다 있다니…

이준호는 프랑스에는 자폐인을 위한 포옹의자가 있대요. 사람을 안아준대요라고 말했다. 우영우가 “그 의자 한국에서도 살 수 있어요?”라고 관심을 보이자 이준호가 “제가 되어줄게요, 변호사 전용 허그의자”라고 답했다. 이어 그는 우영우에게 다가가 키스를 했다. 두 번째 키스다. 너무 예쁘다 첫 번째 키는 연우가 다가왔고 두 번째는 준호가 다가왔다.

태수미와 권민우, 태수미(진경)를 찾은 권민우(주정혁)는 “나는 네가 휴학한 1996년을 안다”고 말한다. 잘 보이려고 한다고…이제는 당당하게 정치적이 되고 싶다고 한다. 정말 별명이 대단해. 권모술수 권민우(정명석에 비유해) 착한 척 위선이나 떨리는 선배 변호사 밑에서 저까지 약해지고 싶지 않아요. 아, 권민우.

태수미는 이런 권민우에게 능력을 보여달라고 한다. 그리고 우영우를 한 바다에서 그만두라고 한다. 짤려도 스스로 그만두어도… 이날 멀티나이트 PPL만큼이나 불편한 장면이었는데, 이 분위기는 엉망이지 않을까?음, 태수미는 왜 그럴까?분명 또 다른 이유가 있겠지? 진짜 이게 연우를 위한 최선이라고 생각했나?

한선영 한바다 로펌 대표변호사(백지원)는 연우에게 할 수 있어?라고 물으며 고민을 묻지만 햐햐연우는 솔직함은 거침없다. ‘키스할 때 입을 열어야 하는데 호흡이 어렵다’고 키스하면서 숨쉬는 방법이 고민이라면…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치겠다. “아 그렇구나”라는 한선영의 표정이 더 대단해! 이 장면에서 잠시 웃었다.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12화 예고 공식 영상+특별출연 이봉룡

이상한 변호사 12회에서 배우 이봉룡이 출연한다. 예고편을 보면서 너무 기뻤어. 지난 10년 전 연극 무대에서 이봉룡 배우를 봤다. 몸집이 작은 체격이지만 엄청난 연기력에 이 배우는 반드시 떠오를 것이다. 꼭 부상해야겠다고 생각했는데 조연배우로서의 입지가 점점 굳어지는 걸 보면서 미소 지었다.우영우 12회에서 이봉룡이 맡은 역할은 인권과 노동 관련 사건의 원고들을 주로 노력하고 변호하며, 자신의 직업관과 소명이 뚜렷한 류재숙 변호사로 변모한다. 당당하게 인간미 넘치는 모습으로 법무법인 한바다 변호사들과 대립각을 세우며 활약할 예정이라고.. 드라마 ‘갯벌 짜차’에서 공진동 5통 통장이자 횟집 사장 여화정 역으로 남다른 존재감과 연기력을 보여준 기억이 속속 나온다.그리고 연우의 파파광호는 충격을 받는다. 연우와 준호의 키스신을 보다니.. 아 오늘 밤도 본방사수!!

천재적인 두뇌와 자폐 스펙트럼을 동시에 지닌 신인 변호사 우영우(박은빈)의 대형 로펌 생존기를 그린 휴먼 멜로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는 ENA 채널에서 수, 목 밤 9시에 방송된다.

또한 넷플릭스와 시즌(seezn)에서 스트리밍되고 있다. 넷플릭스 방송시간은 대략 10시 30분경에 업로드된다. 아쉽게도 웨이브와 TV에서는 볼 수 없다.

하지만 ENA, ENADRAMA, ENA STORY, 원스에서 재방송하고 있으니 아래 링크를 참조해서 보러 가면 된다.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재방송 네이버 통합검색 결과입니다.search.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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