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성원 배우 200 620 참이 밤공

뮤지컬 차미 최성원 배우의 마지막 공연 차미 마지막 공연을 2주 앞두고 깜짝 당일 공지.최성원 배우의 마지막 공연 소식이었다.원래는 7월 4일이었지만, 2주간 앞당겨진 갑작스런 소식.건강상의 이유 가슴이 덜컥하고 머리가 찡했다. 다행인 것은 송원고등학교 주말회는 되도록 종일식으로 정해놓고 6월 20일..종일 클래스가 세미맥인 동시에 마지막 공연도 볼 수 있었다.

6월 20일 ‘차미밤공’ 캐스트도 정말 마음에 들어.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었다.우선 송원고대가 아진 미호와 맞붙으면 너를 갖고 싶어 드라마가 강해져 내가 설레서 죽기 때문이다.스크래치에서는 제가 위로를 받고 저에게 힘을 주는 따뜻한 느낌차미를 볼 때 힐링을 더 받았어음색이 매우 따뜻하고 부드러워 고대 넘버들과도 정말 잘 어울렸다.적절한 애드리브, 따뜻한 목소리, 자이언트 막내라는 별명까지 얻었을 정도로 늘씬한 피지컬, 노란 맨투맨으로 귀여움까지 더한 소중한 처미 김 고대.

다시 무대에서 만난 지금까지 정말 오래 걸렸는데 아쉽지만 참고 기다려야죠.차미 OST가 안 나온 게 정말 아쉽다…

막공하며 뿌리친 성원 고대 하루라도 반나절 빨리 돌아오기를 간절히 바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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