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도도손(dodo ssong)입니다
지난 주에 대단한 한파가 지나갔는데 이번 주말쯤 다시 온다고 합니다.
그래도 개인적으로는 더운것 보다는 추운게 나은것같아요~^^
오늘은 갑상선과 부갑상선의 문제로, 10월에 수술을 한 다빈치로봇 수술 후기에 대해 이야기하겠습니다.
저는 원래 갑상선에 물집이 있어서 거의 7~8년 전부터 매년 건강검진으로 추적검사를 하고 있는 상황이었는데
재작년 11월??갑자기 오른쪽 목 부분에 침을 삼킬 때마다 큰 혹이 들락날락하는 것이 보이기도 합니다.큰 물집이 있다는 것도 알고는 있었지만, 평소와 전혀 달랐습니다.
집에서 가까운 인천 사랑병원에 가서 갑상샘은 외과에 할당해 진료를 받았는데 오래 지나 기억이 안 나는데 당시에는 혈액검사 등으로 큰 문제가 없어 3개월 뒤 다시 만나려고 3개월 뒤인 올 2월에 다시 찾았어요.
선생님이 오른쪽 갑상선 뒤에 부갑상선이 있는 것 같습니다만, 부갑상선인가~ 덩어리인가~ 확실하지 않습니다만(부갑상선이라는 것이 있는지 처음 알았습니다.거기에 혹이 있는 것 같고, 그것도 확실하지는 않지만, 그 아이가 활동을 시작한 것 같아.수술을 하는 것이 좋을 것 같은데, 정확한 수술 여부를 위해 세침검사와 CT, 피검사, 핵의학검사를 해보면 돼.하지만 사랑병원에서는 핵의학검사를 할 수 없는데 그렇다면 대학병원에 다(?)서를 쓰겠다고 했습니다.
일단 핵의학검사를 제외한 모든 검사를 했지만 정확한 상태는 수술하고 열어보면 알 수 있다~ 암은 아닌 것 같지만 그것도 수술해봐야 알 수 있다(←) 정확하게 진단을 내리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저는 보다 정확한 진단을 위해 대학병원에 가신다고 말씀드렸고, 가천대학교 길병원 갑상선클리닉 정유승 교수님께 진료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인천사랑병원에서검사받았던자료를가지고갔는데거의다재검사를받은것같아서전유승교수님은환자의눈높이에맞춰서설명도너무잘하셨네요^^
사람에게는 4~5개의 부갑상선이 있는데 이들은 칼슘 수치에 영향을 주는 역할을 합니다.위치는 사람에 따라 몸의 어디에나 있을 수 있는데, 그 중 하나가 저는 오른쪽 갑상선 뒤에 있고, 그 부갑상선에 응어리가 있어, 피검사 등으로 크게 기능하지 않고, 모양도 나쁘지 않기 때문에 6개월 후에 보고 안심하고 돌아왔다고 합니다.~^^
6개월 후인 올해 9월 13일 피검사 후 진료시간이 남아 집에 돌아오면 카카오톡으로간호사에게서 전화로피검사 결과가 나왔다. 어디냐고 재촉할 만도 했지만 진료를 받으러 들어갔더니 교수가 부갑상선에 있는 덩어리의 기능을 시작했다며 피검사 결과 칼슘 수치가 낮아져 골다공증이라고 할 수는 없었지만 골다공증이 진행되고 있으므로 수술로 제거하는 것이 좋다며 수술을 하자는 말을 들었습니다<부갑상선 전체 절제와 갑상선 외부인의 물집 제거> 수술일 10월 15일, 금요일
정말 부담없이 아무생각없이 가서 수술날짜를 잡고 목에 직접 칼로 절제하는 것보다는 로봇수술이 흉터도 없고 목소리도 바뀌지도 않고 회복도 빠르니까 그걸로 하자고 해서 ‘네~’ 하고 나와서 간호사가 로봇수술을 하면 수술비가 얼마나 드나요? 라고 물어보니까 천만원 정도라고 해서 ‘야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

“다빈치로봇수술, 가천대길병원, 부갑상선절제가천대길병원 선생님은 모두 너무 친절해요.~^^ 수술이 익숙하지 않아 조금 무서웠는데, 그 책자를 보여주시고 친절하게 설명해 주셨습니다.

▲다빈치 로봇손술 갑상선 수술 방법=저는 갑상선 수술을 한다고 해서 양쪽 겨드랑이와 가슴 위 두 곳, 총 네 곳을 뚫었고, 세 곳의 로봇팔이 한 곳은 카메라가 들어가서 수술한다고 했어요.
많이 아플 것 같아 피부조직 손상에 대한 걱정으로 근육 사이로 로봇팔이 들어가느냐고 물었더니 가슴 쪽 피부 아래 지방층으로 이동한다고 하더군요.그래도 어느정도 아픔은 있을거라고~

다빈치로봇수술실비 보험체크사항도 실비보험이 있을 경우 위 내용을 보험사에 확인해보도록 자세히 설명해주시고 보험도 확인완료!!
♣ 다빈치로봇수술은 법정보험 외 수술입니다.♣수술코드 : QZ961 ♣실비보험이 있는 경우 보험사 고객센터로 전화하여 1. 심사대상 여부 2. 보장한도 3. 본인부담률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입원전 수술 가능여부 검사로 몇 번 추가 방문(피곤하네~~~)
입원 10월14일이었는데 입원일기준 24시간내로 코로나음성결과가 서있어야되니까 엄마랑 둘이 코로나검사(생각보다 괜찮아~^^)보호자도 병동에 들어가면 못나가고 한번 나가면 못돌아오는 상황이었습니다.
입원! 맞다, 입원할 때 작은 크기의 아이스팩을 2개 준비해 온대요수술한 목에 계속 식힌대.

간호 스테이션에서 간호사와 긴 상담을 마친 후 환복저는 개인적으로 반응이 있는 약이 꽤 있어서 이때 상담이 중요한 자료가 있는 가천대길병원에서 다른 수술도 하고 있습니다.(이때 압박브라와 압박스타킹을 줍니다.)
수술 전날에도 정말 많은 걸 했어요우선 목에 수술 장소를 체크해 주치의가 와서 수술 방법과 방향을 설명하고 사인을 받아 교수가 와서 부갑상선이 만약 갑상샘에 유착돼 있다면 갑상샘도 제거할 수 있다. 잘해볼게~(신뢰도 만점~) 한밤중에는 마취실 선생님 오셔서 설명하고 사인 받고 가고
수술 당일 새벽, 간호사가 와서 첫 수술에 들어가니까, 이를 닦고 압박 스타킹을 신으라고 해 주세요」몇번이나 입원과 수술을 해 보았지만, 앞으로 몇일간이나 씻을 수 없는 것을 배려해 말씀해 주신 간호사는, 처음으로! 굉장히 감동했습니다.~^^


회복실에서 너무 아프고 힘든데 어떤 할아버지가 아프다고 소리를 지르는 바람에 마취도 덜 깬 상태에서 가고 싶다고 했더니 병실로 옮겨 주셨어요.다행히 부갑상선은 절제하고 갑상선에는 덩어리가 끝 부분에 붙어 있어서 깨끗하게 응어리만 제거했습니다.~^^
병실에 와보니 목이랑 가슴에 저렇게 그림이 와~!!가슴 판은 거즈를 채워 넣은 압박 브라가 감겨 있어서 가장 힘들었던 것은 목이었습니다.전신 마취로 호흡을 할 수 없게 되어 호흡기를 목에 넣는데, 그것 때문에 가래가 많이 생겨요.그런데 저는 목 수술을 한 상태라서 수술자리에 문제가 생길까봐 목에 힘이 들어가면 절대 안된다는데 숨을 쉴때마다 가래가 끓어오르니까 커질수 밖에 없고 간호사가 보면 하지말라며 침을 삼킬때마다 귀와 목이 너무 아팠는데 사람이 원래 그렇게 침을 많이 삼킬지 모를정도로 침은 또 왜그렇게 자주 꼴깍꼴깍하는지~~
부갑상선을 제거하면 칼슘 수치가 떨어져 손발 저림이 온다고 하는데, 그 저림이라고 하는 것은 단순한 저림 뿐만이 아니라, 피가 통하지 않는 느낌?●’운동을 많이 해야 한다’ 그래서 복도를 걷는데 힘이 안 들어 주저앉을 것 같은 저림이 와요.손끝도 차갑게, 지만 약을 주기 때문에 점점 좋아집니다.
수술 첫날에는 밤에 목이 아파 몰랐는데 어머니가 땀을 흘리자 간호사를 불렀는데 열이 나자 목에 걸고 있던 얼음팩 겨드랑이에 끼고 잤나 봐요.

보기에는 좀 그렇지만 저 혈낭은 퇴원하는 날까지 차고 있어요.상처에서 피가 계속 나요. www
수술 둘째날부터는 강력한 회복력을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물론 수술한 날도 아픈데 얼마나 배가 고팠는지 어지러워서 나온 죽을 못 먹고 다음날부터는 목이 아파도 밥 너무 맛있게~ 제가 전날 수술한 사람인 줄 알았어요 ㅋㅋㅋ

갑상선 수술 후에는 물을 많이 마셔야 합니다.하지만 일어나서 앉기 어렵기 때문에 반드시 구부러지는 빨대도 가지고 가 주십시오.
제가 입원한 곳은 가천대길병원 인공지능센터였는데 1층에 스타벅스가 있고 망고쥬스도~^^
그런데 이상했던 것은 환자나 보호자가 외출을 전혀 못하는데 1층에 편의점을 갔다 올 수 있어요.말은 간호사에게 하고 가라고 하지만 아무도 하고 다니지 않아요.일부 보호자는 몰래 외부로 다녀오기도 하고~ 그래서 입원해서 4일에 한번은 코로나 검사해야 한다고 또 코에 면봉 넣고… 아무데나 관리 시스템에 구멍이 있는 것 같아요.
얇아도 입원기간 내내 간호사 선생님 말씀대로 하고, 밥도 잘 먹고, 운동도 잘 하고, 약도 잘 먹으면 하루가 다르게 좋아집니다.] 버드를 세워도 혼자 몸을 떨고 일어나는 것도 3일이 되면 훨씬 편해집니다.

제 진단서입니다.<부갑상선 선종과 갑상선 양성 결절로 오른쪽 부갑상선 절제 수술과 갑상선 결절 절제 수술>

병원비는 4박5일이었는데 <320,000원> 천만원 정도 하는걸 알고는 있었지만 그래도 놀랐습니다. www
저는 교보생명에 실비가 되어 청구했습니다만, 자세한 내용은 잘 모르겠습니다, 병원비에 90% 이상 나왔습니다.미래에셋생명에도 들어 있는 보험이 들어 있고 거기서도 나왔으며 그동안 써온 사전 검사 비용까지 충분했습니다.보험은 꼭 들어둬야 한다는 것을 다시한번 깨달았어요~^^



손목은 링거를 꽂아놓은 데예요수술회복실에서 주사를 뽑으면 피가 나오는 ~~~가 뿜어져나와 입원기간 내내 아팠습니다.퇴원 후 멍이 커지고 피부 색깔도 짙어지고, 한 달 가까이 없어져 갔습니다.일반주사가 아닌 링겔은 너무 아파요.수술 전날도 정맥에서 피를 빼느라 정맥을 못찾아서 얼마나 찔렀는지..정말 많이 아팠어요~(–)
수술한 지 두 달이 넘었습니다.가슴 부분은 멍도 들고 아플 수밖에 없다.처음에는 내 살이라고 생각할 수 없을 정도로 따끔따끔 아프고 팔도 안 올라가고 고개도 안 젖혀요 운동을 계속해야 합니다
아까도 말씀드렸다시피 저는 회복력이 좋아서 월요일에 퇴원하고 목요일부터 공방에 출근해서 케이크를 만들었습니다.~^^잠시 무거운 것을 들면 어깨? 팔?옆근육이 아팠는데 지금은 그것도 없어졌어요목 부분은 이제 만졌을 때 좀 불편함만 있어요.
어떤 수술이든 장단점이 있는 법입니다.하지만 저는 목 부분을 칼로 절제하는 것보다는 다빈치로봇 수술을 추천합니다.수술 후의 음식, 흉터, 목소리의 변형 같은 것은 아무 걱정이 없었으니까요.
수술 후 3개월 동안 처방해 준 칼슘과 비타민 D를 복용했습니다.며칠 전 다시 혈액검사를 받고 칼슘이 들어있는 비타민D만 처방받아 부갑상선을 제거하고 갑상샘의 물집이 제거돼서 깨끗이 해결됐다는 전유승 교수의 말을 듣고 감사하게 돌아왔습니다.내년 9월에 다시 뵙게 되었습니다.
진단을 받고 수술을 기다리면서 부갑상선 자료를 찾았는데 부갑상선에 대한 정보가 거의 없어 답답했어요.많은 내용이 있는 것은 아니지만, 부갑상선 수술을 하시는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해서 이렇게 써봅니다.궁금한 거 있으면 비밀 댓글로 언제든지 얘기해 주세요자세한 것은 만언 말씀드리겠습니다
다들 편안한 밤 되세요~^^
인천광역시 남동구 남동대로 7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