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지의 재앙에 대응하는 인류의 자세, 그 속의 잔인함과 따뜻함.

버드박스(Bird Box), 2018 눈을 뜨고 세상을 보면 섬뜩한 괴현상에 인류는 종말을 향해 달려갔고, 그 지옥 같은 상황에… movie.naver.com 과거의 찬란한 모습은 흔적도 없이 사라진 빌딩 숲과 그 잔해에서 간신히 사람이 살았던 흔적만 겨우 파악할 수 있는 죽은 도시.아무리 둘러봐도 숨소리 하나, 말소리 하나 들리지 않는 그런 회색 도시.
거기서 여러분은 어떤 반응을 보일지, 어떤 생각을 하실지…그런 암울한 상상을 해본 적 없어요?
버드박스는 그 암울한 순간을 잔혹한 순응과 잔혹한 도태로 나타냅니다.
#1 영화의 시작



‘버드 박스’의 시작은 유화 작품을 그리는 화가 멜로디 헤이즈(산드라 블록)의 등장으로 시작됩니다.멜로디는 뱃속에 아이를 두고 있는 임산부입니다.하지만 아이를 임신했다는 사실이 그리 행복하지 않습니다.아이의 아버지와 헤어지고 우울증이 있기 때문입니다.

왼쪽 멜로디(언니), 오른쪽 제시카(남동생), 동생 제시카(사라 폴슨)는 이별의 상처로 우울증을 앓고 있는 멜로디가 안쓰럽습니다.그래서 제시카는 멜로디와 함께 산부인과로 향하게 됩니다.
멜로디는 제시카가 함께 있어서 그런지 한결 기분이 좋아져요.그래서 어렸을 때 머물렀던 마구간 이야기를 하면서 와인을 마시고 싶은 날이라고 제시카와 농담을 해요.(산부인과 의사 라팜은 정색을 하고 멜로디가 임산부임을 강조합니다.)
하지만 멜로디는 여전히 뱃속의 아이에게 정이 없어요.
아이를 입양하는 절차를 담은 팜플렛, 그런 멜로디 때문에 라팜은 입양 절차를 담은 팜플렛을 멜로디에게 건네며 아이를 원하는 가정이 많다며 만약 입양을 생각한다면 읽어보라고 팜플렛을 건넨다.
#2 사건이 일어나서
진료가 끝나고 주차장으로 향하는 멜로디인데 병원을 떠나는 복도에서 이상한 여성을 목격하게 됩니다.
창문에 자기 머리를 짚는 여자
멜로디는 아침에 본 뉴스 속 집단 자살 사건이 자신 근처에서도 일어나고 있음을 알게 됩니다.
멜로디는 제시카에게 이 사건이 일어나고 있음을 알리고 빨리 집에 가자고 촉구합니다.제시카도 사건의 심각성을 깨닫고 차를 출발시킵니다.그리고 멜로디는 뒷좌석에서 들려오는 전화벨 소리에 몸을 돌립니다.그 때.
제시카는 무언가를 목격하게 됩니다.그리고 거칠게 차의 액셀을 밟기 시작합니다.
액셀을 밟고 있던 제시카는 자동차가 넘어지는 사고를 내고 맙니다.
그리고 멜로디를 향해 한 번 돌아본 다음
트럭을 향해 걸어서 생애를 마칩니다.
상황은 아비규환이 따로 없습니다.임산부 멜로디는 위험한 사건 현장을 떠나기 위해 서둘러 발걸음을 옮깁니다.
톰(트레반떼로즈) 그렇게 어딘지도 모르는 거리를 헤매던 중 톰의 손에 이끌려 집안으로 들어가게 됩니다.
왼쪽부터 셰릴, 펠릭스, 찰리, 그렉, 루시 집안 사람들도 이 혼란스러운 상황에 어떻게 대응해야 할지 몰라 우왕좌왕합니다.
이 기이한 일은 바깥의 무언가를 보면 일어난다는 것은 모두 알고 있지만, 이 상황을 타계하는 방법에 대해서는 아무도 모르기 때문입니다.한 치 앞도 보이지 않는 비상식적인 재난을 맞은 우리는 어떤 반응을 보일지 궁금합니다.재난에 맞서 용감하게 싸우게 될까요? 아니면 재난에 비관해 숨어버리는 걸까요?
정답은 없습니다.어떤 반응을 보여도 틀린 반응은 아닙니다.무모한 용맹은 희생을 낳고 비겁한 도망은 불신을 낳습니다.
그래도 우리는 어떤 식으로든 살아남아야 합니다.여러분은 어떤 방법으로 생존해야 올바른 삶이 될지 생각해 보세요.
여러분도 넷플릭스 추천 영화 버드박스, 영화 감상 후 함께 이야기를 나눠보도록 하겠습니다.^^
눈을 뜨고 세상을 보면 섬뜩한 괴현상에 인류는 종말을 향해 달려가고, 그 지옥 같은 상황으로… movi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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