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력의 영향을 받는 암의 종류 원인(갑상선암, 대장암, 유방암)

한국인이 가장 많이 걸리는 암을 아시나요?

갑상선암(감상선암)이 가장 많고 다음으로 높은 순위는 위암, 대장암, 폐암, 유방암 순입니다.

여성은 갑상선암(갑상선암), 유방암, 대장암, 위암, 폐암, 간암

남성은 위암, 폐암, 대장암, 간암, 전립선암 순으로 가장 많았습니다.

암의 발생 원인은 다양합니다.

그 중에서도 암의 발생은 유전과 직결되는 경향이 있습니다.

특정 유전자에 의해 질병이 자손에게 전달되는 비율은 유전력, 유전율이라고 합니다.

이 유전력을 다른 말로 가족력

가족력은 3대에 걸쳐 직계가족 중 2명 이상 같은 병에 걸린 경우를 가족력이라고 합니다. 환자의 가족, 친척, 함께 사는 사람들의 유전력과 함께 식습관 등 환경적인 요인으로 질병이 발생한 경우 다양하게 포함하는 개념입니다. 가족력이 있는 경우 질병이 발생하는 경우가 많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유방암과 난소암은 가족력의 영향이 큽니다.

만약에 유방암에 걸리면 난소암에 걸릴 확률은 2배가 되고 난소암에 걸리면 유방암에 걸릴 확률은 4배가 됩니다. 자궁내막암, 직장암, 대장암 모두 가족력의 영향을 받는 암입니다.

대장암은 보통 65세 이후에 흔히 나타나지만 55세 이하의 사람에게 대장암이 발생할 경우 유전성 대장암을 의심할 수 있습니다. 확률로 보면 대장암 100명 중에 15명은 가족력과 관련이 있고 5명은 유전자 결합에 의해서 생기는 유전성 대장암이라고 합니다.

유방암 발병률을 높이는 BRCA1 유전자의 변이가 발견되고, 이 유전자가 변이를 일으키면 유방암과 난소암의 발생 확률이 급격히 높아집니다. 미국 대학 연구진에 따르면 개발된 방법을 이용하면 BRCA 유전자에 돌연변이가 있을 때 유방암과 난소암에 걸릴 확률을 계산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가족력이 있는 환자의 가족이나 가까운 친척, 함께 사는 사람들의 의학적 내력 건강상태와 병든 질병, 유전병, 사망원인 등을 밝혀 환자 치료에 이용한다.이 외에도 암의 발생 원인에는 유전자 변이와 가족력, 방사선 노출, 호르몬, 유전적 요인이 있습니다. 다양한 암은 환경적 요인에 의해 야기될 수 있으며, 일반적으로 가족력이 있는 경우 암이 발병할 확률은 높아지고 발병 시기가 빨라집니다.가족력에 영향을 받는 암종류 대장암 유방암 난소암 갑상선암 위암 대장암 폐암 유방암

만약 부모에게 갑상선 유두암, 여포암이 있다면 아들의 갑상선암 발생 위험도는 약 7배, 딸은 2배 높아집니다. 또한 남성이 걸리는 전리선암의 발생 원인으로 암억제 유전자 돌연변이, 과도한 육류 섭취, 암 발생원인 남성호르몬의 영향으로 발생할 수 있으며 폐암은 담배의 영향을 많이 받지만 가족력이 있는 경우 발생률은 1.5~5배나 증가합니다.

내장기관에 용종이 생기면 용종을 가진 사람은 사춘기부터 용종이 자라서 암으로 발전하게 됩니다. 대장에 용종이 100개 이상 있다면 유전으로 인한 가족력을 의심해봐야 합니다. 가족성 용종 확률이 높습니다. 용종은 대장암으로 발전할 수 있기 때문에 가족력이 있다면 25세 이후에는 대장내시경은 2~3년에 한 번 받아야 합니다. 보통 사람은 45세 이후 대장 내시경 검사를 받는 편입니다.

그런데 나이에 상관없이 대장내시경은 건강할 때부터 받으면 좋겠죠?

피부암은 자외선 노출 시간이 길거나 피부색이 옅은 사람에게 걸리기 쉬운 암 종류입니다. 피부암도 발생 원인인 가족력의 영향을 받습니다.

정기적으로 검사를 받아 암에 걸릴 확률을 낮출 필요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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