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야 하는 이유! 피검사 단식

직장에다니는직장인의경우1년에한번또는2년에한번씩은반드시병원을방문해서건강검진을받게됩니다.다양한 검사 중에 반드시 포함되는 것이 피검사라고 할 수 있습니다.

오늘은 많은 분들이 혼란스럽고 혼란스러워하는 피검사의 단식 이유에 대해 설명하겠습니다.

피검사란 무엇인가.이 검사는 거의 모든 사람이 한 번은 해봤던 검사입니다주사로 일정량의 혈액을 채취하여 검사를 실시한 후, 혈액 내에 존재하는 적혈구, 혈소판 백혈구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또한 체내 염증 수치와 혈액 중 콜레스테롤 수치 등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심지어 특정 질환이나 질병까지 진단할 수 있는데 빈혈, 간, 신장 기능, 갑상선 등 발생한 이상까지 확인할 수 있는 검사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백혈병, 당뇨, 간염, 갑상선진환, 고지혈증, 중성지방) 등의 검사가 가능합니다.

피검사 단식을 해야 하지 않을까요?단순하게 생각하면, 단순히 일정량의 혈액을 추출하여 검사를 하지만 왜 금식인지 이해할 수 없는 경우도 있습니다.그러나 앞서 살펴본 바와 같이 혈액 속의 각종 성분을 체크하고 당뇨, 간 수치, 중성지방 콜레스테롤 수치를 확인하게 되는데 이때 술을 마시거나 담배를 피우고 음식을 먹는 경우에는 본인의 상태와는 전혀 다른 측정을 할 수 있기 때문에 정확하게 판단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또한 보통 혈액검사를 실시한 후에 초음파검사위 또는 대장내시경을 동시에 받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단식시간을 적절히 준수하여 보다 정확한 진단을 받는 것이 필요합니다.

피검사의 단식 시간은 어느 정도인가? 단식하는 시간은 일반적으로 의식이 깨어난 상태에서 8시간 동안은 음식을 멈추면 됩니다만.본인의 숙면시간을 제외하기 위해 밤 10시부터 금식을 시작하여 12시에 취침한 후 오전 8시에 기상한 경우 오후 2시까지는 금식을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일반적으로 검진의 경우 오전이나 오후에 이루어지는 경우가 많은 것입니다만.오전 10시까지의 경우 전날 저녁 6시부터는 식사를 중단해야 하며, 오후 1~2시의 경우 저녁을 일찍 먹은 후 단식을 계속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때 물을 제외한 모든 음식을 끊는 것이 필요합니다.흔히 우유, 커피, 한약, 주스 등을 마실 수 있는데 이 음료나 한약을 복용하게 되면 본인의 상태와는 다른 측정 결과가 나올 수 있으므로 물 이외에는 모두 복용을 중지해야 합니다.

물 역시 밤에 자기 전까지 마시고, 다음날 검사를 받기 전까지는 마시지 않는 것이 좋으니 피검사 단식시간을 잘 참고하여 적절히 조절하십시오.

피검사 단식을 하는 이유는 각자가 받은 검사 결과가 더 정확하게 측정되기 때문인데요.모처럼의시간을사용해서병원을찾아서검사를받았는데,잘못된대처로인해서정확한측정이안되는경우는필요없을것같습니다.이렇게 되면, 재검사나 이상이 없는 곳에도 문제가 생겨 보다 정밀한 검사를 받게 되는 경우도 있으므로 주의해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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