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장기 투자 종목 추천: 저평가 우량주는?
내일이 10년 후면 어떤 종목을 사서 자야 할까.새해가 되고 또 1세 나이를 먹게 되므로, 포트폴리오 구성을 보며 장기 투자에 대한 생각이 많다.사실은 장기 투자와 하지만 사람이 눈에 보이면 팔고 싶고, 사고 싶고.청신호로 안절부절못하고 실제로도 장기 투자하기로 해놓고 1년도 지나기 전에 처분하는 사람이 많다는 통계가 있다.저라고 해도 잘 견딜 수 있을까.견딜 수 없는 것을 알고 있어 장기 투자는 부진했다.그런데 이 1년간 주식과 공모주에 투자 초점을 맞추고 적극 나서고 본 결과 수익률이 그다지 만족스럽지 못하다.떨어지는 주가에 노심초사, 미국 시장까지 주시하고 차트 분석하고 재무제표를 보면서 걸친 노동력에 비해서 얻은 것이 적다고 할까.물론 아직 공부 중이므로 서서히 좋아질지도 모르지만 직접 투자는 좀 줄여야 한다고 생각한다.내년 상반기까지는 이것 저것 실험을 하고 보지만 주식에 대한 결론은 특히 국내 주식 투자에 대해서는 인식 변화가 필요한 모양이다.그리고 결정적으로 11월 이후 너무 기분이 나쁜!모든 테마주 만큼 수급이 집중되는 것으로 실적인 성장이며 기술적인 아무 상관이 없다.거리가 없으면 거래가 없는데 하락 하락.나도 주례 링이 일개미 그래서 테마주를 좋아한다. 수익도 테마주에서 나온다.그래도 이건 다르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장기적으로 또 시험을 하고 보기로 한다.그럼 어떤 종목을 골라야 하는가. ● 과거 VS현재의 시가 총액 상위 기업의 변화
20년 전 20년 장기투자를 목표로 시작했다면 어떤 종목을 고를 걸 그랬나.”
<출처 : 한국거래소>
2000년 시가총액과 2020년 시가총액 상위 기업이다.기업이 사라지는 일은 없어야겠지만.. 일단은 업종의 변화를 봐야 한다.SK텔레콤과 KT, LG유플러스 세기말 핫했던 통신주지만 순위에서 사라졌다.대신 그 자리에는 IT, 에너지, 바이오가 차지했다.무작정 우량주라 하더라도 시대가 외면하는 산업은 제외해야 할 것이다.
<출처: 한국거래소> 업종으로 보면 전기전자는 비슷한 수준을 유지하고(물론 개별 종목으로 보면 다르겠지만) 제약바이오 업종과 게임 업종의 성장이 두드러진다.대학을 막 졸업했을 때 처음 주식을 시작해 셀트리온을 사서 수익을 올린 적이 있는데.. ‘그대로 두면… 흐흐흐흐’ 이런 생각을 해본다.사실 나는 계좌에 빨간불이 있는 것을 볼 수 없어. 크게 먹는 경우는 드물고 황금알을 낳는 거위의 배를 가르는 경우가 많다.그래서 이번 장기투자 계획도 과감히 하고 있다.성장주 찾기
업종을 보면 전자, IT, 게임, 바이오, 화학이 대표 업종인 것 같고.여기에는 메타버스, NFT, 이차전지, 신재생에너지가 모두 포함된다(이렇게 작성하면서도 미국 우량주만 머릿속에 떠오르는) 업종을 선택했다면 성장주를 찾아야 한다.
주당 순이익이 꾸준히 증가하는 종목,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적절히 이뤄지는 종목. 또는 피터린치가 제시한 GARP(Growth at Reasonable Price) 전략이다. 한마디로 합리적인 가격을 가진 성장주를 찾는 것이다.
주가수익성장비율(PEG) 1이하 주가수익률(PER) 50배이하 최근 3년간 주당순이익(EPS) 증가율 20%이상 부채비율 100%이하 최근 3년간 매출증가율이 재고자산증가율보다 높은 종목 장기투자종목
사실 정답은 없다. 위의 피터 린치는 이런 말을 했다. 보유하면서 기절해도 되는 주식은 세상에 없다.
시대가 바뀌면서 주도산업이 가만히 있지 않을 것이기 때문에 쳐다보지 않아도 스스로 오를 주식은 없을 것이기 때문이다.아직까지는 아예 아래 종목밖에 떠오르지 않는다.
국내 주식은 삼성전자와 이차전지 관련주 정도?(그런데 이차전지 관련주는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지금은 고평가가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고…사실상 위에서 언급한 것처럼 안 봐도 되는 종목은 없고 시대 흐름을 보면서 적립식으로 또는 배당까지 주는 종목을 선택하면 손해는 없지 않을까 싶다.목표는 템베거인데 이건 신의 영역이 아닌가 싶다. www
※ 초보적인 관점에서 개인적인 정리 자료이지 매수 추천이 아닙니다. 선택은 본인에게 있다.지적사항이나 첨언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