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Tube에서 혼자 사는 독신남을 자주 보는데, 그만의 말투나 어감이 아주 즐겁게 보고 있다.
현재 타고 있는 내 차, 올랜도…!
SK엔가 중고차를 연재하면서 수없이 제 차를 팔고 싶은 차가 많은데
나와 함께한 시간이 8년이 되어서야 파는것도 쉽지 않아.올란도를 통해 나는 초보운전에서부터 →운전의 달인이 됐고, 차에 대해 잘 몰랐던 자신이 어느 정도 차의 기본 상식과 셀프로 부품을 교환하는 것도 알게 됐다.
차를 바꾸자면 SUV가 또 유력하다.세단은 나하고 전혀 맞지 않아.SK엔카에 장착한 그랜저IG나 임팔라 같은 차를 갖고 싶지만 세단에 2.500cc 배기량의 차는 나에게 과분한 2.0만 줘도 모자란다고 느끼지 못하고 세금 문제까지.
SUV가 좋은 것은 높은 위치에서 보는 넓은 개방감과 시야다.짐까지 많이 싫어하고 잠까지 청할 수 있어 활용성도 다양하고 좋은
며칠 전에 세차도 하고 씻었더니 클래식한 느낌도 난다.
좋은 자동차는 불필요한 옵션이 많거나 겉모습만 훌륭한 것으로는 한계가 있다.
고장 없고 내구성이 좋아 돈 안 내는 차가 좋은 차다, 사람으로 치면 건강한 사람이 될 것이고, 컴퓨터로 치면 하드웨어, 소프트웨어의 충돌이나 문제 없는 컴퓨터가 될 것이다.
낡은 차도 관리가 잘된 차를 보면 지금 타도 불편할 게 없다.
내 차의 현재 문제.
- 네비게이션의 고장 증감 있어 PCB문제나 전원부품에 문제가 있을수 있으나.사라졌다 하는 증세가 있는 걸 보면 내구성. 수명의 문제라는 추측! 지하 주차장이 아니라 야외 주차장에 오래 방치해 두면 내비게이션이나 블랙박스는 수명이 확실히 줄어든다는 기계에 열을 받는 것은 좋지 않다. 항상 지하 주차장에 두라고
탈구되어 접촉문제가 있으므로 뽑아보고 소프트웨어도 트립이나 버전을 재설치해봐도 안된다면 내비게이션을 구입하기로 결정.!!
2. 썬바이저 교환 크롬색 썬바이저가 붙어있는데 녹 자국이 심하게 나는 것보다 그 안의 3M 양면테이프 제거가 문제라면 골치가 아프다.벌써부터 내가 왜 이러는지.선바이저는 되도록이면 켜지 않고 일이 많아서 큰일이야!!
3. 록 폴딩사이드미러에 록폴딩 문제도 있다.엔진이 들어가면 자동으로 열리고 꺼지면 자동으로 꺼지며 이 또한 수명의 문제일 수도 있고 배선과 접촉의 문제일 수도 있다.솔직히 안 써도 불편한 건 없다.
오토 라이트 On/Off 기능이 어두워지면 자동으로 적용되었지만 지금은 수동으로 사용하거나 불편함이 없다.
이상의 부품은 수명이 다했다고 생각하는 자동차는 수천 개의 소모품 부품이 결합되어 있기 때문에 흔히 일어나는 일은 거의 영원히 지속되지 않는 시기가 되면 돌려보내고 바꿔야 하는 내 차와 같은 8년 이상 된 자동차는 그런 면이 더욱 뚜렷하게 떠오른다
4. 내차 바퀴를 보면 갈변현상이라고 타이어 변색이 나타난다기능적으로 이상이 있는 것은 아니지만 지상 주차장에 오래 자외선에 놓아두면 이런 현상이 생긴다.화학 용품을 사용하여 얼마든지 제거할 수 있다
가급적 차는 지하주차장에서 관리하는 게 좋다!그리고 △타이어는 가급적 보급형보다는 중급 이상은 타는 게 좋다△금호마제스티넥센 △엠펠라가 중급인지 고급인지 확실하지 않은 정도는 타는 게 좋지만 나는 산마이의 대명사 CP672를 탄다.
“이전에는 한 번 도로에서 폭발하는 증상이 있었지만 현재는 주(州) 쪽인데, 도로에 파편을 맞았다기보다는 내 차의 무게에 비해 16인치 타이어를 단 게 문제 아닐까 생각한다.”
뭐랄까? 190cm. 사람에게 260mm 신발을 흘린 느낌?차에 무게가 실리면 그만큼 여유 있는 타이어를 장착하는 게 낫고 최소한 17인치는 채워야 균형이 잡히지 않을까.
어디까지나 망고 내의 상각이지만 신빙성이 없는 이야기는 아니라고 생각한다
SK엔카 중고물건으로
2차 팔고 캡티바로 바꾸고 싶은 마음이 있었는데, 가성비는 매우 좋지만 결정적으로 LPG->디젤로 가기 쉽지 않은 LPG만큼 유지보수. 가성비, 친환경 연료는 아직 없는 것 같다.전기차는좀더대중화되기위해서는시간이필요하고,수소차도그렇고,
차량 교체도 쉽지 않다.취득세 7% 부담되고…
그냥 타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