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상영화/드라마/애니메이션 스메(11월 22일~28일) 금주 개봉 넷플릭스

항상 11월 넷째 주(11월 22일~28일)에 개봉하는 넷플릭스 신작 영화, 드라마, 애니메이션을 정리해 보려고 하는데요. 과연 이번 주에는 어떤 작품이 넷플릭스 가입자들의 즐거움을 선사하기 위해 기다리고 있는지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 본 포스팅에 사용된 데이터는 넷플릭스, IMDB, Box Office Mojo, Rotten Tomatoes, Metacritic 등을 참고한 것으로 11월 22일 기준입니다.※넷플릭스 내부 사정, 등급 심의 지연 등으로 인해, 공개 날짜가 변경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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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0년대 큰 인기를 끌었던 마스터스 오브 더 유니버스 시리즈의 후속 내용을 다루고 있는 ‘우주의 영웅들: 새로운 진실'(2021~)의 두 번째 파트가 11월 23일(화) 공개될 예정입니다. 파트1의 경우 히맨의 비중을 많이 낮춘 채 철저히 여성 중심의 서사를 펼치다 보니 대중의 혹평이 쏟아졌는데 파트2는 어떨지 궁금하네요.

본 애니메이션 ‘에덴즈 제로'(2021)는 ‘페어리테일’과 ‘레이브’ 등으로 유명한 마시마 히로의 동명 만화를 바탕으로 제작된 작품입니다. 일본에서는 4월부터 NTV에서 방영되었지만, 일본 이외의 지역의 배급권은 넷플릭스가 획득했습니다. <에덴즈 제로>는 9월 9일에 갑자기 사망한 스즈키 유지 감독의 유작이기도 합니다만. 참고로 일본 현지 시청자들 사이에서는 ‘아름다운 작화와 화려한 액션이 돋보이는 작품’이라는 맥락으로 호평을 받고 있습니다.

탑모션 애니메이션 명가 어드먼 스튜디오의 <로빈 로빈>(2021)도 이번 주 수요일(24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크리스마스 시즌 가족영화를 목표로 제작된 것으로 알려진 <로빈 로빈>은 폭스채널 인기드라마 <X파일>(1993-2002)의 <스컬리 요원>으로 유명한 질리언 앤더슨이 빌런 역의 <고양이> 목소리를 더빙했습니다. 따뜻하고 유쾌한 스톱모션 애니메이션으로 전 세계인의 사랑을 받아온 어드먼 스튜디오가 <로빈 로빈>에서는 과연 어떤 스토리로 재미와 감동을 줄지 기대됩니다.

제제

목부터가 큰 크리스마스 시즌 영화인 <크리스마스라고 불리는 소년>(2021)은 영국의 작가 겸 저널리스트인 맷 헤이그가 2015년에 출간한 동명본으로 제작된 작품입니다.(참고로 한국에서도 2016년에 출판되었습니다.) 독일에서는 11월 18일에 극장에서 개봉하여 평론가와 관객 모두에게 “크리스마스 시즌 영화로는 상당히 매력적인 영화”라는 맥락의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몬스터 하우스>(2006)를 연출한 길키넌이 감독을 맡았으며 주연배우 헨리 로풀의 영화 데뷔작이기도 합니다.

빈하트와 웨슬리 스나입스가 주연으로 나오는 넷플릭스 미니시리즈 ‘트루스토리'(2021)는 ‘나르코스’ 시리즈의 프로듀서로 유명한 에릭 뉴먼이 제작한 작품입니다. 지난 6월 넷플릭스에서 개봉한 아빠가 되는 도중(2021)을 통해 코미디 연기뿐 아니라 정극 연기도 충분히 소화할 수 있음을 증명한 케빈 하트가 이번에는 웃음이 사로잡힌 진지한 범죄 스릴러 장르에 도전합니다. 블레이드를 연기한 왕년의 액션스타 웨슬리 스나입스와 함께 케빈 하트가 어떤 이야기를 보여줄지 궁금하네요.

프릭스 애니메이션 슈퍼크룩스(2021)는 마크 밀러와 레이닐 프랜시스 유가 2012년에 발표한 동명 만화책을 바탕으로 제작된 작품입니다. 「캐롤&튜스데이」(2019)를 연출한 호리 모토노부가 감독을 맡았습니다. 혈계전선(2015~2017)의 조감독 겸 애니메이터를 지낸 미타니 다카부미가 캐릭터 디자인을 맡았는데 원작과 전혀 다른 스타일을 보여주고 있는 게 눈에 띄네요. <극주부도>(2021)의 주인공 ‘불사신 다트’의 목소리를 연기한 츠다 겐지로가 ‘슈퍼 크룩스’의 주인공 조니 볼트를 더빙했습니다.

프릭스 성인 애니메이션 <그때 그 시절 패밀리>(2015~2021)가 이번 주에 개봉하는 다섯 번째 시즌을 끝으로 막을 내릴 예정입니다. 제작자 빌버의 어린 시절을 모티브로 제작된 그 시절 그 시절 패밀리는 1970년대 가상의 마을을 배경으로 625전쟁 참전용사인 프랭크와 그 가족이 겪는 여러 문제들을 총 19금 코미디로 풀어낸 작품입니다. (수는 많지 않지만) 국내 시청자분들 사이에서도 그동안 좋은 평가를 받았던 <그때 그 시절 패밀리>이기에 마지막 시즌을 아쉬워하는 분들이 계실 겁니다. 유종의 미를 거두길 바랍니다.

프릭스가 선보이는 또 다른 크리스마스 시즌 영화 <크리스마스 캐슬>(2021)은 1980년대 밑바탕의 여신 중 하나였던 브룩 실즈가 주연을 맡은 작품입니다. 연출은 공포의 묘지(1989)로 유명한 메리 램버트 감독이었어요. 브룩 실즈와 그녀의 상대역 캐리 엘위스, 둘 다 <크리스마스 캐슬>이 자신들의 첫 번째 넷플릭스 출연작이에요. 예고편 속 브룩실즈의 모습을 보면 확실히 오랜 세월이 흐른 것 같아요.

랜스의 코미디 영화 <제러드 주노>(2021)는 프랑스의 유명 코미디 배우 제라드 주노가 주연을 맡은 작품입니다. 멕시코 영화 위어 더 노블스(2013)를 리메이크한 영화입니다. 프랑스에서는 지난 9월 15일에 개봉해 5위로 프랑스 주말 박스오피스에 데뷔한 이래 356만달러의 누적 수입을 기록하며 2021년 프랑스 박스오피스 흥행 수입 37위에 올랐습니다. 프랑스 현지에서는 평단에 비해 (그래도) 관객의 평가가 좀 높지만 내용 자체는 별 것이 아니기 때문에 전적으로 개그 코드가 본인의 취향과 얼마나 맞느냐에 따라 호불호가 갈리는 양상을 보이기도 했어요.

만화 <화등초상>(2021)은 에로틱 스릴러를 표방한 작품이다. 아무래도 작품의 주된 배경 자체가 홍등가인 것 같은데 예고편을 보면 치정극인 것 같아요. 3시즌 24개의 에피소드로 제작이 확정된 <꽃등불의 초상>은 <스위트 알리바이>(2013), <파국:갈 데까지 가다>(2017) 등을 연출한 리엔이치가 감독을 맡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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