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로영어공부#435] (2차폭발경고) 민주콩고 수만 명 대피… 또 화산폭발 임박 필사적인 대피

뉴스에서 영어공부 435일 전 콩고민주공화국 동부 <참깨> 시 인근에서 발생한 부추공고 화산이 또다시 폭발 위험을 나타내 팽이 주민 수만 명이 대피하고 있다(Tens of thous and s of Gomaresident sare evacuating)고 AP통신이 27일(현지 시간) 보도했다.

폭발 위험이 닥치자 필사적으로 탈출하려는 주민들의 행렬로 도로가 무너져 차량 정체가 발생했다(desperatelytrying toescape, causing traffic congestion).

<고마> 시가 위치한 노스킵 주 군사주지사인 콘스탄트 은디마 컴바 중장은 이날 새로운 폭발이 언제든 일어날 수 있다고 경고했다(warned thatane wexplosion couldoccuratany time).

그러면서 주민 200만명이 살고 있는 <참깨>시 18개 지구 중 10개 지구에 소개령을 내렸다.

콤바 군사주지사는 과학적 관찰에 근거해 볼 때 우리는 지상이나 호수 아래에서 분화하는 것을 현재로서는 배제할 수 없다.

그것도 예고가 전혀 없거나 거의 없이 찾아올 수 있다(canal socomewith littleorno tice all).

<키브 호수> 아래에서 분화할 경우에는 호수에서 가스 폭발로 이어져 <참깨>시와 인접국 르완다의 <키세니> 일부를 파괴할 가능성이 있다는 것이다.

주민들은 피난짐도 아주 조금만 가져갔고 당국의 권고가 있을 때까지는 귀가하지 말라는 조언을 들었다.

현지 당국은 주민 소개를 돕기 위해 차량편을 제공한 것으로 알려졌다.

북서쪽의 <연어타운>과 동쪽의 <르완다>로 향하고 있는 것이 목격되었다.

연합뉴스

민주콩고에 있는 현지 유엔사무소 등 국제기구는 전날부터 직원소개령을 내렸다.

<부추공고 화산>은 토요일인 22일 밤 폭발해 용암이 고마 외곽까지 흘러와 가옥 500채 이상이 파괴되고(destroying morethan 500houses) 32명 이상이 사망하는 등 피해가 컸다.

화산 관측을 하는 과학자들은 코로나19 팬데믹 때문에 2020년 10월부터 관측소 예산이 끊겨 인터넷조차 접속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지난달 미 지질조사국(USGS)의 화산재해 보조프로그램에서 새로운 재정 지원이 이뤄지면서 폭발 이후 최소한 데이터는 수집되고 있다.

이런 데이터와 상관없이 주민들은 지난주 수백 차례의 여진을 느꼈다.

여진으로 인해 땅이 크게 갈라져 건물이 파손되었으며 화산은 고마에서 약 9.66km 떨어져 있다(thevolcanoisabout 9.66kilometersawayfromGoma).

<부추화산>은 2002년에도 분화 시에는 수백 명이 사망하고 공항 활주로가 용암으로 뒤덮여(covered the airport’s runways with lava) 10만 명 이상의 이재민이 발생했다.

그리고 앞서 1977년에도 화산 폭발로 600명 이상이 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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