있잖아요, 안녕하세요!2023년에도 계속되는 미에현의 정말 이것이 도움이 될까 생각했는데 생각나는 대로 써놓는 발칙한 아이디어 노트가 벌써 11회째를 맞이하게 되었네요!2022년 12월은 정말 거의 몇 년 만에 특히 저에게 힘든 한 달이었습니다.
경조사나 집안에 우환이나 감당할 수 없을 정도로 일이 많거나 하면 극복할 수 있지만 예기치 못한 혼자 사는 저에게 찾아와 괴롭히는 아픔은 참을 수가 없어요.
생각보다 튼튼하게 부모님 덕분에 태어나 병도 없고 거의 통증이라는 것을 모를 정도로 운동도 좋아하지만 2년에 한 번 정도 거의 세상과 작별을 고하기 직전의 몸살을 앓곤 합니다. 저에게는 그게 올해 12월이었고, 올해 12월은 그 이전의 컨디션과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훨씬 강했습니다.
출장도 많았고 몸 쓸 일도 많았고 여러 가지 고민도 많았던 2022년이어서 그런지 몰라도 며칠이 아니라 열흘 정도 죽고 살아날 정도였으니까요.
게다가, 가장 슬프지만 아플 때, 나를 찾아오는 머피의 법칙은… 왜 사람이 많은 곳에서는 그렇게 내 몸은 괜찮은 척을 많이 했었는데… 집에 돌아와 혼자가 되어 모든 하루를 마치고 자려고 하는 순간에야 통증은 고열과 피로로 나에게 다가오는 걸까요.. 잠들어 있던, 그저 평범한 12월의 어느 날 저녁.누가 들어와서 제 머리를 망치로 친 것 같은 느낌으로 눈을 떴더니 집안은 25도에 이불은 얼굴까지 덮고 있었는데 온몸이 부들부들 떨리고 있었습니다.TT 그래도 살기 위해 온도를 더 올리려고 몸을 일으키자 세상이 저에게 쏟아지는 멀미감에 저는 화장실에 가서 제 속을 비우기까지 했어요.” 아… 이건 급체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저는 집안을 샅샅이 뒤졌지만 어디에서도 소화제를 찾을 수 없었어요.
집을 나와 편의점까지 5분이면 충분한데, 이미 고열로 온몸을 덮친 오한은 문 밖으로 나갈 수 없다는 신호를 저에게 계속 보내고 있었습니다.어쩔 수 없이 저는 배달앱을 켜고 편의점을 찾아 그곳에서 액상형 소화음료와 매실액을 겨우 사먹고 잤습니다….결국 다음날 아무런 차도 보이지 않아 병원에 갔습니다. 병원에서 몸 상태가 좋지 않다는 진단을 받고 약을 한 묶음씩 받아 왔습니다. 그리고 12월에 이런 반복이 3번.
어제 집 정리를 하고 있는데 다 먹지도 않은 약이 순식간에 서랍 한쪽을 차지하고 있었습니다.
아프고 나서 상비약을 살까 고민했는데 구입했더니 또 저렇게 방치된 채 몇 달 뒤에 찾아 먹어도 될까 하는 불안감을 마주하고 싶지 않았을 때 생각했습니다.
일회용 알약 자판기
저는 코로나 직전에는 1년에 두 번은 방문할 정도로 가깝고 먼 나라인 일본 여행을 무척 좋아했는데, 10년 전쯤에 처음 일본에 갔을 때 제가 제일 먼저 놀란 것은 바로 이것이었습니다.
금방 끝을 알 수 없는 자판기 행렬이 거리 곳곳에 있어서 자판기라고 하면 음료나 간단한 스낵 정도밖에 생각하지 않았던 저를 가르치듯이 물건이라는 것은 모두 자판기에서 판매하고 있는 것이었습니다.일단 몸이 안 좋아지면 몸이 안 좋아질 것 같은 느낌이 들면 바로 이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서 오남용은 절대 안 되지만 가벼운 아세트아미노펜이나 이부프로펜 성분 알약을 한두 번 정도만 복용하고 싶은데 효과 증대를 위해서 약사들이 몇 가지 섞어주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렇다면 약사가 처방해 주는 방법을 그대로 두되, 한 번 약봉지에 간편하게 일회용으로 먹을 수 있는 알약 자판기가 있다면 어떨까?
모든 물가가 오르는 시대에 감기에 걸리면 두통약과 해열제, 목과 기침, 가래약 등을 사오면 1만원은 훌쩍 넘는 경우가 많은데요.몸이 오싹해지면 매번 치아를 사는 것보다 한 번만 먹을 수 있는 타입의 자판기가 있었으면 하는 생각에서 출발했습니다. 모든 조제방법은 약사의 처방에 맞춰
다만 단순히 우리가 조합하는 것이 아니라 약사의 처방에 맞춰 조제하는 방식으로 진행하여 상성에 어긋나지 않도록 조제된 방식의 횟수 제한
사재기 또는 환각이나 향정신성 사용 금지를 위해 약 자판기는 모두 하나의 소프트웨어 체계 안에서 주민등록증과 지문을 모두 스캔해 결제가 가능하며 의사 권고에 따라 하루 1회~2회분의 약을 구입하는 이상 구매가 불가능한 방식.위와 같은 방식으로 1번에 2,000원 또는 1,000원 이렇게 투명하게 정찰되어 판매하는 자판기가 적재적소에 있다면 코로나로 인해 24시간 영업이라는 문화가 사라진 요즘 자판기가 약사의 역할을 대신해주지 않을까요?위와 같은 방식으로 1번에 2,000원 또는 1,000원 이렇게 투명하게 정찰되어 판매하는 자판기가 적재적소에 있다면 코로나로 인해 24시간 영업이라는 문화가 사라진 요즘 자판기가 약사의 역할을 대신해주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