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2일 살아계신 하나님의 말씀 : [습12:15-35] 제목 : 걱정하지 말고 구원하라. 걱정은 우리가 할 바가 아닙니다.- 자기 할 일은 제대로 하지 않고 외람되게 남의 영역을 노리는 자가 있습니다. 주님은 [습한 12:22, 29.31]에 “제자들에게 고하되,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고할 것이니 너희 목숨을 위해 무엇을 먹을까, 몸을 위해 무엇을 입을까 걱정하지 말라. 뭐 마실까봐 못구해서 걱정마. 다만 너희는 그의 나라를 구하라 그러면 이런 일을 너희에게 가할 것이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먹고 마시고 입는 의식주 문제로 걱정하지 말라. 대신 당신들이 할 일은 하나님의 의를 구하라.”면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하나님의 영역은 걱정하면서 우리 자신이 해야 할 믿음과 기도는 하지 않는 재미도 없는 삶에 대해 책망을 받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가 살면서 걱정거리가 없는 사람이 어디 있겠습니까. 그런데 어떤 사람은 해당 걱정거리·걱정을 짊어지고 벗어나지 못하고 으르렁거리는 사람도 있고, 어떤 사람은 하나님의 뜻을 헤아려 그 뜻대로 행하며 기도에 매달리는 사람도 있습니다. -[마6:31,33]에게 “그러니까 걱정해서 말하려면 뭘 먹을까 뭘 입을까 하지 마. 즉, 당신은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러면 이 모든 것을 당신에게 더할 것입니다.”라고 말합니다. 술의 의미는 무엇인가?를 먼저 깨달아야 합니다.-근신·걱정이 숙제로 주어지게 되면 먼저 사안에 매달려 걱정하고 걱정할 것이 아니라 이 문제를 통해 우리에게 깨우치려는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지 바로 아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것이 그 나라와의 의를 구하는 길입니다. -그래서 주의 뜻대로 하겠다는 결단을 고백하고 그동안 적었던 하나님과의 관계를 회복하는 데 집중하여 밤낮으로 외치며 노래할 때 주의 뜻이 잘 전달되었음을 확인하고 문제를 풀어주시는 것입니다. -항상 말씀드리지만 하나님 앞에는 공식이 상존합니다. 고난과 역경을 통해 경험상 학습된 신앙인들은 이미 작은 찔림이나 두드림만 있으면 금방 깨닫고 돌아보고 버릴 것은 버리고 지나친 것을 버리고 절제하고 근신하는 겸비함을 갖추게 됩니다. 그리고 주로 매달려서 기도하는 것입니다.-하지만 훈련이 한창인 사람들이 문제입니다. 문제의 사안에만 매달려 몰두하는 거죠. 인간적인 해결 방법만 찾다 보면 수렁에 빠진 것처럼 발버둥치고 어찌할 바를 몰라 괴로워하게 됩니다. [엡 5:17]에 ‘그러니 어리석은 자가 되지 말고 오직 주의 뜻이 무엇인지 이해하라.’고 말합니다. 하나님의 의를 구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대하 16:1-14]를 보면 아사왕에 대한 기록이 있습니다. 그는 중반까지 하나님의 뜻대로 살면서 우상을 타파하고 믿음으로 살려고 했습니다. [대하 16:12]에 “마음을 다해 목숨을 다해 조상들의 신 여호와를 찾을 것을 맹세하고 뜻을 다해 여호와를 찾았으니 여호와도 그들을 만나 그들 사방에 평안을 주셨다.”고 말합니다.그런데 북이스라엘이 쳐들어와 위급함을 느끼자 [대하 16:2]에게 “아사께서 여호와 앞의 곳간과 왕궁의 곳간의 은금을 내어 다메섹에 사는 아람왕 벤하닷에게 보내 구조 요청을 보낸다”고 합니다. -그뿐만 아니라 [대하 16:12]에 “아사께서 그의 다리가 병들어 매우 위독하셨으나 아플 때 그가 여호와께 도움을 주지 않고 의원들에게 구하셨구나.”라고 말합니다.-그렇게 신앙과 간구로 주님을 의지하는 것을 버리고 인간적인 수단과 방법에 의존하게 되자 [대하 16:9]에 여호와의 눈은 온 땅을 샅샅이 감찰하여 온 마음으로 자신을 향하는 자들을 위해 능력을 주는 것이라고 말하고, [대하 16:7]에 선견자 하나니가 유다 왕 아사에게 이르되 왕이 아람 왕을 의지하여 왕의 신 여호와를 의지하지 않았으므로 아람 왕의 군대가 왕의 손을 떠난 것이다.그리고 병으로 죽습니다. -걱정에 걸려 하나님을 의지하지 않고 그의 의를 구하지 않음으로써 믿음에서 시작하여 사람의 어리석음으로 끝나게 된 것입니다.※우리의 구원은 하나님께 있음을 믿고 문제에 직면하여 신앙과 간청을 통해 하나님의 의를 이루심으로써 구원받는 사람들이 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하합니다. -아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