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크네 집 일상… [일상] 들어와

열려라.. 모두 옷소매의 빨간 첨단.. 보셨죠..? 정신이 없어서 힘차게 등장합니다!!!!!

후.. 드라마 다크.. 특히 엠사 사극 중말로 좋아하지만 이번 작감배 완벽한 드라마 덕분에 금토는 너무 행복했다.이제 마지막 회는 3회씩 돌리면서 나노 단위로 분석하고 전편 정주행도 다시 했다.유튜브에 올라오는 관련영상을 찾아보다 못해 역사채널도 정주행하는 광기의 모습…. 지나친 끼어들기가 세상에서 제일 쉬운 다크는 울었다… 마지막 이야기까지 방송하고 연기대상이 됐다면 집에서도 산토쿠 공동대상을 외쳤을 텐데… 정말 둘 다 캐릭터 그 자체였고, 결말도 중간에 작가감독을 의심한 나를 심하게 꾸짖을 정도로 벽 그 자체…

갑자기 옷 소매보다 내가 구독하는 구독 서비스가 얼마였지?해서 구독료를 따져보는데 우선 넷플4인팟3625+웨이브5450+디플4인팟2475+네이버멤버십(티빙)4인팟1300+유튜브프리미엄(명예인도인)2700+애플클라우드+1100…..대략 1만원 후반…여기에 따라서는 쿠팡와우도 결제할 때도 있는데…일단 웨이브는 옷소매가 끝났으니까 구독을 수도 있고…구독을 수도 있다.조금이라고 생각했는데 모아보니 상당한 금액에 조금 쇼크 ㅋㅋ

새해 첫날부터 시원하게 물회를 먹은 우리 집•해돋이라도 보자! 하고 을왕리에 갔는데 시원한 물회가 들어와 빵집에 앉아 있었다. 해질녘에는 볼수없었던 ㅠㅠ 여기 희귀한 소면대신 냉면을 줬는데 엄마는 냉면킬러라서 그런지 냉면을 넣으면 훨씬 좋다고 하는데 난 소면… 소면이 더 좋아….. 그래도 밥에 싸먹는 옵션이 있어서 차가운 국물에 따뜻한 밥을 말아먹으면 더 맛있었어!

이건 내 배경과 잠금 화면을 담당하는 이미지인데다 외국의 핫한 언니 카일리제네 인스타에 올라온 거야.별거 아닌것 같지만 뭔가 있어 보이고.. 뭐 그런 느낌! 바로 소개 해버린다.

여러분 새해 목표 지키고 계신가요?내 새해 목표 중 가장 빨리 처리해야 할 곰팔.. 작년 봄에 필기까지 해놓고 바빠져서 실기는 잠시 저세상으로 갔다가 다시 한가해진 지금… 서둘러 해치우자는 마음으로 엑셀을 부풀리고 있는데 과연 시험 전까지 마스터할 수 있을지… 더듬거리는 해설을 보며 공부중인데 지금 이 문장도 공부하기 싫어서 쓰고 있다.(웃음)

그리고 두 번째 맹세! 그거는 운동~! 해가 지날수록 체력은 배로 거지가 되는 기분이라서 빅시스 언니와 함께 100일 도전을 해보기로 했어!! 일주일에 5일 50~60분정도의 진짜 졸여보는데 일주일후기 : 다리가 떨리는게.. 내가 조이는건가?중간에 탈주하는 내 모습이 보일 것 같은데, 고등학교 때 담임선생님이 작심삼일이라도 마음을 한 번 더 돌리는 게 중요하다고 하셔서.오구오구 파이팅이다!! (뽀칭)

그리고 나의 초따뜻한 면허증~ 라이선스~ 지금 당장 운전을 해야하는건 아니지만, 꼭 면허증이 있었으면 좋겠다~하는 마음으로 11월초에 학원에 등록해서 무사히 면허취득에 성공했다..거꾸로..수험이 끝나면 바로 따르라는 어른들의 말씀..들어야만 했다.진짜 학원비도 엄청 올랐고 뭔가 오랜만에 정해진 시간에 연수받으러 가는 게 너무 귀찮았어.올해의 마지막 맹세.. 베스트 드라이버가 되는 것..!! 분명 소 잃고 외양간 고치는 격이 되겠지..

저의 시원치 않은 음식 중에 해츄 지분의 소마니… 그중에 제일 좋아하는 비빔소바!!!! 정말 만들기 쉽고 해츄 레시피보다 소스를 한 스푼씩 넣으면 맛도 제대로.

아, 무조건 노른자 2개를 넣어야 돼맨날 먹다가 정신을 차리고 다시 넣어…ㅎ

2022년으로 벌써 일주일이 지났는데도 아직 계획한 것들을 잘 지키고 있으므로 앞으로도 지킬수 있길…알라치…?그리고 블로그 확인을.. 유럽여행.. 글..글쓰기.. 쓰다가 임시 저장글이 많은데 제발 끝내보자..다들 다시 한 번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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