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출처 : 구글 이미지 검색, flaticon 오늘 소개할 가수 Lauv(라우브)는 내가 제일 좋아하는 가수다. 고교 2학년 때부터 작곡가로 알려진 가수지만 본격적으로 그를 좋아하기 시작한 것은 2017년 그의 싱글 ‘I Like Me Better’로 본격적인 싱어송라이터로서의 면모를 보여주면서부터다.
물론 2017년 그를 본격적으로 알게 된 것은 아니었고, 고교 3학년 때 같은 기숙사 친구에게서 추천받은 노래를 듣다가 그의 나른한 음색에 흠뻑 빠져들었다. 그 계기가 된 음악이 I Like Me Better였어요. 그 후 힘든 고3 생활을 부드러운 목소리로 위로해준 고마운 아티스트여서 처음 소개한다.
- LAUV 이름의 뜻
요즘 가장 많이 쓰는 로고 같다일단 Lauv는 본명이 아니야 그의 본명은 Ari Staprans Leff(알리 스터프렌 슬레프)인데, 본명인 Ari에서 따온 이름은 Lauv이다. ‘Ari’는 히브리어로 ‘사자’라는 뜻인데, 라트비아어로 ‘Lauv’ 역시 사자를 뜻하는 말이기 때문이라고 생각된다. 공교롭게도 그는 1994년 8월 8일생으로 별자리가 사자자리라는 우연인지 뭔지.
실제로 이런 의미가 있다는 사실을 알기 전까지는 그의 SNS에 I LAUV YOU라는 글이 많았기 때문에 본인은 이 이름이 love와 이름이 비슷해 별 의미 없이 붙인 예명인 줄 알았다.
유튜브 댓글 캡처, 이제 와서 보니 아무래도 그냥 이름 뜻은 위에서 설명한 대로 사자라는 뜻으로 발음이 비슷해 그의 팬들 사이에서 나타나는 일종의 meme인 것 같다. 그의 인스타그램 계정도 @lauvsongs인데 아무래도 이를 노린 것 같다. 아, 그리고 참고로 한국을 좋아해. 서울 재즈페스티벌은 2019년 5월 25~26일 처음 내한했다.
2 . Childhood ( PRE – DEBUT )
데뷔는 2015년 싱글 The Other를 통해서 하게 됐어 그의 데뷔 직전 이야기를 한번 들어보자.(Wikipedia 참조) 데뷔 전이니까 Lauv라는 예명 대신 Ari라는 이름을 부른다.
Lauv의 어린 시절 그녀는 역시 어린 나이에 작곡을 시작했다. 그는 12세에서 13세 사이에 친구인 Mike Wagenheim (마이크 바겐하임)과 함께 록 듀오를 결성하였고, 13세 때 그 둘은 메탈 밴드로 전향하였다.
이렇게 밴드 활동을 하면서 그는 자신만의 곡을 만들고자 다양한 시도를 해봤는데, Ari는 그 다양한 시도 속에서 어쿠스틱 기타와 신즈 사운드에 끌리게 됐다. 반면 그는 이런 사운드로 작곡을 시작한 지 몇 달 만에 자신의 솔로 노래를 만들었고 14세가 되던 해 Somersault Sunday에서 다양한 노래를 선보였다.
Somersault Sunday로 활동하던 시기의 Ari… 귀여운…♥ 아래 링크를 타고 가는 몇가지 노래를 듣고 보자.세련되지 않은 꽤 fetus인 Ari의 음색이 꽤 신선한 사랑스러운을 불러일으킨다. 그리고 지금의 스타일과는 좀 달리 좀 더 침착하고 어쿠스틱은 부드러운 소리가 매력적으로 느껴진다.
“https://www.sonicbids.com/band/somersaultsunday/About Somersault Sunday.Somersault Sunday is a Pop Bandwww.sonicbids.com”처럼 다양한 곡을 선 보이고 활동한 시기는 08년부터 12년 사이의 중고교 시절이었다.
3. DEBUT
그는 자신의 관심사에 맞추어 뉴욕 대학의 music technology과에 진학하면서 그는 대학교에서 본인의 작곡 스타일에서 벗어나고 다른 아티스트를 위한 곡을 만드는 작곡가로서 활동하는데 초점을 맞췄다.
그러나 그런 가운데 그가 대학 2학년 때 그는 가수인 Paul Simon의 인터뷰를 우연히 듣고 Paul Simon의 말에 적잖은 충격을 받게 되었다고 한다.Paul Simon은 본인의 작곡 법을 자신의 내면 깊숙이 파묻힌 감정을 나타내는 한 방법이라고 설명하고 이에 Ari는 본인도 자신의 자아 정체성에 초점을 맞추고 자신의 노래 부르기로 했다.
그 뒤 그는 Lauv라는 예명으로 2015년에 “The Other”라는 싱글로 데뷔하게 됐다.
[Official VIdeo]https://www.youtube.com/watch?v=aSe1adndzfs지금 보면 5년 이상 지난 시점의 노래에도 불구하고 꽤 트렌디하고 촌스러운 느낌이 전혀 없다. 특히 본인은 이 노래로 그의 부드럽고 나른한 그의 노래 스타일이 잘 드러나고 있어서 너무 좋다.데뷔 곡은 단 한번은 꼭 물어 보는 것이 그 가수를 아는 데 중요하다고 생각하니, 노래의 추천은 다음에서 할 예정이라고 해도 이처럼 데뷔 곡은 뮤직 비디오 링크를 이 포스팅에 첨부한다.
데뷔 후에도 곡 작업을 계속, 최근 2017년에 발표했다”I Like Me Better”에서 완전히 스타덤에 올랐다. 이 노래는 그가 뉴욕으로 이사한 직후부터 시작된 그의 연인과의 관계에서 영감을 받은 노래로 본인이 자신이 사랑하는 연인과 함께 있을 때 자신의 모습이 더 좋다는 내용을 담은 솔직한 가사로 담백한 그의 보컬이 여기에 잘 조화하고 매우 매력 있는 노래이다. 싱스 사운드가 군데군데 센스 있게 나오는데 점심 패드에서 작곡을 잘 하는 그가 그것에서 놀면 순식간에 작곡한 노래이다.*천재 같으니라고…*분명 전에 인수 타에서 그런 내용을 본 것 같은데 지금 LAUV인 스타의 게시물을 모두 정리 해서 그런지 해당 내용을 찾을 수 없어서 안타깝습니다…https://www.instagram.com/lauvsongs?hl=en의 팔로어 2백만명, 후속 854명, 게시물 154개·Lauv(@lauvsongs)씨의 Instagram사진이나 동영상 시청 www.instagram.com, 일단 이 노래는 빌보 투 핫 100의 27위까지 촬영도 한 그의 나름대로 메가 히트 곡…?라고 할 수 있다.
근래 그의 작곡 스타일은 Paul Simon의 말로 그가 충격을 받았듯이, 더욱 자기 내면에 대한 노래가 사랑 노래보다 비중을 점유하는 것 같다. 대표적으로 자신이 허무함과 우울증에 시달릴 때 썼다는 “Drugs & the Internet”이나 습관이 본인의 행동까지 통제하는 것을 느껴 더 이상 이렇게 살지 않는다고 말하기도 하고 전환점 곡이라고 밝히기도 했던 “Changes”같은 곡들이 있다.이렇게 좋은 곡들은 다음 포스팅 때 곧 다룰 예정이야.
4) Lauv의 비주얼
사실 나는 그의 뮤직비디오를 보면서 그의 목소리도 목소리가, 비주얼에 완전히 반했던 기억이 있다.https://www.youtube.com/watch?v=kOCkne-Bku4 특히 이 뮤직비디오에서 그의 멋진 비주얼이 더욱 돋보이게 첨부한다. 사실 본인 피셜키는 173cm이지만… 절대 아닌 것 같아. 이 걸 보면 거의 뭐 180cm는 족히 넘는 장신…게다가 어깨도 넓어서 정말 몸 상태가 좋아…. 헤헤 생김새도 솔직히, 눈이, 몽환적인데다, 밑으로 떨어져 있어서 비 맞은 강아지처럼 정말 사랑스럽게 생겼어. 친구들은 콩이라고 뭐 난 잘 모르겠어.
역시 이건 인생샷인 것 같아 이때로 돌아가세요ㅠㅠ그리고 개인적으로 지금 고수하고 있는 탈색모나 염색모보다는 검은검은머리가 훨씬 더 잘 어울린다고 생각한다. 그의 몽환적인 분위기를 극대화시키고 대형견다운 댕댕이를 극대화시키는 하나의 통로인 것 같아.(웃음) 사실 비주얼은 말로 일일이 설명하기보다는 사진으로 보여주는 게 훨씬 좋은 것 같아.백문이 불여일견이지 않은가…
역시 Lauv는 쿨톤 같다고 그의 상징색인 블루와 흑발이 너무 잘 어울린다고
Anne Marie와의 콜라보 뮤직비디오 영상이었는데 너무 예뻤어
너무 예쁜데 수염은 기르지 마세요 키미가요
나른함+섹시+몽환
BTS와도 콜라보를 해서 국내에서도 더 유명해졌다
사실 나만 아는 아티스트로 남기고 싶었는데 이렇게 유명해져서 더 많은 곡을 만날 수 있어서 너무 기쁜 마음이다.다음 포스팅에서는 러브 노래 중 본인이 가장 좋아하는 노래 5개를 추려 소개한다.기대하세요.。
[ Lauv 의 공식 사이트 ] https://www.lauvsongs.com/Music, tour dates , official videos and more from Lauv . Listen to his debut album ~ how i ‘ m feeling ~ and new ep Without You.www.lauvsong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