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트롯 가수 송가인의 인기 상승 비결

트로트요정 송가인:

학력 : 중앙대학교 음악과학사

데뷔 : 2012년 싱글앨범 (심바람, 컴바람, 사랑의 노래)

수상 경력 : 2019년 TV조선 미스트롯 1위 ‘진’

미스트롯 진선미에 당첨된 송가인, 정미애, 홍자의 인기는 대단했다.

미스트롯의 평균 시청률은 17.1%였다

사상 최고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전 국민의 인기를 독차지하고 우리에게 기쁨을 준 프로그램이었다.

미스트롯 인기가 폭발하자 미스트롯2까지 나왔다.

특히 진 후보자에 당선된 송가인 씨의 인기는 대단했다.

이미자 이래 최고의 트로트 가수로 극찬을 받았다

송가인의 향긋한 전라도 사투리가 매력이 있고, 특히 전라도 사람이라면 더욱 깊이 파고들어 시청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송가인은 어머니의 피를 100% 물려받았다.

송가인의 어머니는 국가지정 무형문화재 제72호 진도세례굿 전수교육 조교 송승단씨이다.

송가인은 중학교 2학년 때부터 판소리를 시작해 중앙대 국악과에서 판소리를 전공했다.

전국노래자랑대회에서 1위를 하고 트로트 가수를 시작했다

2012년 ‘신파라야 캄팔라야’ 2016년 ‘항구딸’ 2017년에는 ‘그렇게까지’ 등을 발표했지만 8년이라는 긴 무명 생활이 이어졌다.

그러던 중 2018년 제4회 대한민국예술문화대상 성인가요 신인상 제4회 대한민국연예예술상 성인가요 여자 신인상을 수상하며 두각을 나타내기 시작했고, 마침내 미스트롯에서 현역 참여로 1위에 당선되었다.

판소리를 전공한 탓인지 그녀의 목소리는 원망과 힘이 있었다

그 목소리로 노래를 듣고 있으면 저절로 빠져서 힐링이 된다

송가인이 최근 44kg까지 감량했다는

얼굴만 통통할 뿐 정말 몸은 여린데 거기서 또 감량했다니 안쓰럽다.

현재 KBS 2TV 트로트 매직 유랑단에 출연하고 있다.

여기서 MC들도 재미있게 재치있게 잘 진행되고 있다.

요즘 트로트 가수들이 주는 기쁨으로 살아갈 수 있는 힘, 에너지를 받는다.

코로나가 장기화되면서 스트레스가 가장 가중되고 있는 이때 TV에서 트로트 가수들의 노랫소리로 스트레스 해소에 나설 수 있어서 정말 좋았다.

오늘도 정말 덥습니다.

하지만 송가인의 구성된 트로트 노래를 들으면서 더위를 날려버리는 건 어떨까요?

오늘도 에너지 듬뿍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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