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lick 하시면 연결이 됩니다↑↑↑ 안녕하세요 대구갑상선병원 대구갑상선초음파를 지원하는 반달마리아유외과 입니다.
요즘 갑자기 체중이 많이 줄어서 가슴이 두근거리고 그리고 주변에서 갑상선에 문제가 있으면 위 증상이 있다는 얘기를 듣고 내원하신 58세 여성 환자의 이야기입니다.
갑상선 기능 항진이 있으면 위와 같은 증상을 생각할 수 있습니다.혈액검사를 해야 정확하게 알 수 있어요.그런데 목이 좀 부풀어 오른 것 같은데 초음파 검사도 같이 해 보면 어떤지 물어보고 동의하에 검사를 진행했습니다.
수천 번 본 갑상선 초음파인데 경부 림프선에 이렇게 많은 병적 림프선을 본 적이 없었습니다.크기도 크고 내부에 미세 석회를 동반한 전형적으로 암이 의심되는 림프선 형태였는데요?
내원하신 환자의 초음파 사진 1
내원하신 환자의 초음파 사진 2
내원하신 환자의 초음파 사진 3
내원하신 환자의 초음파 사진 4
내원하신 환자의 초음파 사진 5
경부 림프선ll~Vl까지 다 보이는 상태였어요.
그 증상은 암으로 의심되어 갑상선을 조사했더니 아니나 다를까 좌갑상선 전체가 암처럼 보였습니다.
갑상선 세침 흡인 세포 검사를 실시하고 경부 림프선에 대해서도 세포 검사를 실시했습니다.
환자에게 이 결과가 암이 될 경우 수술이 커질 수 있음을 사전에 설명했습니다.
갑상선 주변의 경부 림프선에도 전이가 이미 되어 있다면 경부 림프선 절제도 함께 해야 하기 때문에 수술이 길어지고 상처도 커질 수 있습니다.
갑상선암에는 유두암/여포암/수질암/저분화암/미분화암 등이 있는데 그 중 유두암과 여포암이 전체 갑상선암의 약 90%를 차지하고 예후에도 좋습니다.
수질암이나 저분화암, 그리고 미분화암의 경우는 발생이 드물고 예후에도 좋지 않은 것이 특징입니다.
이 환자의 경우 경부 림프선의 전이 수가 많고 왼쪽 갑상선암도 크기가 커서 예후가 좋지 않은 암이 아닐까 생각했는데 다행히 유두암으로 나왔습니다.
환자에게 물어보니 한 10년 전쯤에 갑상선 초음파 검사를 한 번 하고 나서 잊고 있었다고 하셨죠.한 번씩 검진을 해 볼 생각을 하지 못했다고 해서 매우 아쉬워했습니다.
어쨌든 그래도 수술은 좀 큰 수술이긴 하지만 예후가 좋은 암이라 다행이라고 말씀드려 환자들을 안심시켰습니다.
암에 대해서 간과하고 있는 것이 암의 대부분은 ‘내가 암이야~’. 암이라고’ 소리를 지르며 나타나지 않습니다.즉, 조용히 휙 나타날 수 있다는 거죠.우리는 예측할 수 없기 때문에 정기적인 검사가 필요한 것입니다.
대구갑상선병원인 저희 병원에서는 갑상선 증상에 대해 면밀히 파악하고 환자를 돕기 위한 초음파 검사부터 적절한 치료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문의사항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아래 번호로 문의하시거나 내원해 주시면 친절한 상담을 약속드리겠습니다.^^
저희 반월마리아유외과는 전화예약제로 운영되고 있으며 환자 맞춤형 치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문의전화 : 053-255-6875 대구광역시 중구 중앙대로 359 반월메디컬타워 3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