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심장혈관내과] 소리없이 찾아오는 고지혈증 증상 주의! 시화병원
현대인을 괴롭히는 만성질환 중 하나인 고지혈증은 혈액 속 지방질(주_총콜레스테롤, 중성지방, 저밀도지질단백질-LDL, 고밀도지질단백질-HDL)이 비정상적으로 많아진 경우를 말합니다. 고지혈증은 공복 혈당으로 총 콜레스테롤 수치가 200mg/dL 이상이거나 LDL 콜레스테롤 130mg/dL 이상, 중성지방 150mg/dL 이상인 경우로 과거에는 주로 50세 이상 중장년층에서 많이 발생하였으나 최근에는 20~30대 청년층에서도 발생 빈도가 점점 증가하고 있습니다.
성분정도 높은 총 콜레스테롤 200mg/dL 이하 200~240mg/dL 240mg/dL 이상 LDL 콜레스테롤 130mg/dL 이하 130~160mg/dL 160mg/dL 이상 HDL 콜레스테롤 45mg/dL 이상 35~45mg/dL 이하 중성지방 150mg/dL 이하 150~200mg/dL 200mg/dL 이상
<표_바람직한 혈중 콜레스테롤 농도> 고지혈증이 위험한 이유는 증상을 알아보기 어렵다는 점입니다. 대부분 동맥경화증이 나타난 후에 알 수 있는지 혈액검사를 통해 알 수 있습니다. 동맥경화증으로 인해 심장에 원활한 혈액 공급이 이루어지지 않으면 협심증, 완전히 혈관이 막히면 심근경색이 생기고 뇌혈관이 막히거나 터지면 뇌졸중의 원인이 됩니다.
후천적 요인에 의해서 고지혈증이 생기는 경우, 식사나 운동 상태, 약물 등으로 지질 농도가 바뀌는 일이 있으며 이 중 식사 습관이 혈중 지질에 큰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그러나 지방을 너무 섭취하고 있지 않은데도 불구하고 혈중 지질이 높은 경우가 있는데 이는 유전적 요인 또는 체질적으로 혈중 지질이 높은 경우도 있습니다. 고지혈증의 치료는 식이 요법, 운동, 체중 조절 등을 통해서 우선 하며 이들의 방법이 여의치 않을 경우 약물 요법을 전문의와 상담하고 함께 병행하도록 합니다. <식이 요법>고지혈증의 치료에 가장 기본에서 우선되는 치료법에 적절하게 영양 상태를 유지하고 혈중 지질을 정상 수준으로 낮추기 위해서 지속적인 식사 관리가 필요합니다. 이때 선택해야 하는 음식은 신선한 과일, 잎이 많은 녹색 채소, 저 콜레스테롤 음식 등이 있습니다. <운동 요법>운동을 시작하기 전에는 반드시 담당 의사와 의논해서 해야 합니다. 운동은 콜레스테롤을 저하시키는 데 도움이 됩니다. 시작하기 쉬운 운동으로는 걷기가 있고, 수영, 사이클링 등이 있습니다. 특히 운동은 처음부터 무리하게 하기보다는 꾸준히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약물 요법>콜레스테롤을 포함한 지방질을 낮추는 약으로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면 심혈관 질환 발생 확률도 낮아집니다. 그래서 담당 의사와 상담하고 적극적인 치료를 통해서 건강적인 생활을 유지하도록 하는 것이 좋습니다.**식사 요법이 중요한 고지혈증, 이렇게 드세요!
[시흥시뇌혈관병원_카드뉴스] 식이요법이 중요한 고지혈증 이렇게 드세요!#고지혈증은 혈액 속 콜레스테롤 및 지방질 성분이 많은 질환으로 심장질환과 뇌혈과 질환 발생에 큰 영향을 미친다.blog.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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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화병원 경기도 시흥시 군자천로 3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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