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계 행성의 순서와 크기를 분석합니다.
안녕하세요~:)밤하늘을 올려다보니 반짝이는 별과 달을 보면서 정말 많은 것을 떠올릴 때가 있습니다.예를 들면”그 별은 왜 이렇게 빛나는가”,”달은 얼마나 멀리 있는가”등이라고 합니다.물론 요즘은 대기가 오염되고 별을 보는 것이 정말 어렵게 되었는데요.저는 개인적으로 지구 과학을 공부하면서 가장 흥미로운 즐겁게 공부한 파트가 “행성”이었습니다.지구라는 행성 외에도 화성과 목성 같은 여러 행성이 우주에 존재한다는 사실도 놀랐지만, 이것들마다 각각의 특징이 있다는 부분도 아주 재미 있었기 때문입니다.그래서 저는 태양계 행성을 배울 때에는 각 행성의 큰 특징도 찾으면서 공부하고, 어떤 때에는 관련 과학 독서를 읽으면서 꽤 흥미로운 공부한 기억이 있습니다.오늘은 여러분도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다”태양계 행성”에 대해서 이야기 하겠습니다.행성의 순서는 어떻게 되는가, 크기의 순서는 어떻게 되는지 자세히 설명할 예정이므로, 함께 공부하고 봅시다.^0^
태양계 행성의 순서: 수성-금성-지구-화성-목성-토성-천왕성-해왕성 태양계 행성의 순서는 태양을 기준으로 가까운 순서로 정해집니다.제가 공부할 때는 행성의 각 머리글자만 따서 ‘수금지화목토천해’에서 공부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수성
첫 번째 주인공인 수성은 태양에 가장 가까운 행성입니다.항상 태양 옆에 기대는 실제로는 관측하기가 쉽지 않습니다.따라서 수성을 관찰하기 위해서는 해가 진 직후 서쪽 하늘이나 해가 뜨기 직전에 동쪽 하늘에서 진행해야 합니다.수성을 망원경으로 보면 달처럼 그 위상이 변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게다가 표면의 모습도 달과 매우 비슷하기 때문에 ‘제2의 달’이라고 봐도 좋지 않을까요?대기는 매우 희박해서 온실효과는 나타나지 않는다고 합니다. 그래서 낮과 밤의 온도차가 매우 크고 표면 평균 온도도 금성보다 낮다고 합니다.수성은 금성처럼 태양계 행성 중 위성이 없는 행성 중 하나이니 꼭 기억해두시기 바랍니다.^^ 금성
금성은 태양계 행성 중 태양에서 두 번째로 가까운 거리에 있습니다.지구에서 볼 때 해와 달을 제외하고 가장 밝은 천체입니다.밤하늘에서 달 다음으로 밝은 천체라고 할 수 있습니다. 🙂 금성은 수성과 함께 지구보다 태양에 가까운 공전궤도를 가진 내행성이기 때문에 지구의 달처럼 차가워지고 무너지는 위상변화를 보이고 있습니다.지구형 행성 중 지구와 크기, 질량, 평균 밀도, 중력이 가장 비슷하며 지구와 쌍둥이 행성이라고도 불립니다.가장 큰 특징은 표면온도가 가장 높은 행성이라는 점입니다! 지구
우리가 살고 있는 지구는 태양에서 세 번째로 가까운 태양계 행성으로 1개의 위성(달)을 가지고 있습니다.지구는 태양계 형성 시점인 약 46억 년 전에 생성된 것으로 추측하고 있습니다.원시 태양계 원반이 가열됨에 따라 휘발성 성분이 날아와 규소를 주성분으로 하는 암석의 종류나 철, 니켈 등의 금속 성분이 남습니다.이 과정을 거쳐 미행성이 만들어지고 미행성이 충돌, 병합, 파괴를 거쳐 원시 지구와 행성이 된 것으로 연구됐습니다.천체의 표면이 완전히 녹은 상태를 마그마해라고 하는데 원시지구도 이런 과정을 거쳐 만들어졌다고 하는데 알면 알수록 신기한 행성이죠.:) 화성
태양계 행성 중에서 우리의 관심을 가장 끈 행성입니다.영화나 드라마 소재로도 많이 쓰이는 만큼 외계인이 살고 있다고 추측하는 행성 중 하나이기 때문입니다.지구와 가장 가깝고 다양한 에피소드로 인해 생명의 존재 가능성이 제기되어 신비감과 공포감을 동시에 가져온 행성인 만큼 많은 연구가 진행되고 있습니다.마리너 6, 7, 8, 9호와 바이킹 1, 2호 등 많은 우주선의 화성 탐사로 이어졌고, 그 결과 제2의 지구라 불리는 화성에 대한 풍부한 자료를 확보함으로써 화성 연구에 많은 진전을 이루었습니다. 하지만 화성의 대기는 매우 희박하기 때문에 생명의 존재는 매우 어렵다고 하죠. 수성-금성-지구-화성을 합쳐서 지구형 행성이라고 하죠.:) 목성
목성은 태양계에서 가장 큰 행성으로 태양에서 5번째로 가까운 거리에 있습니다.목성형(또는 가스형) 행성을 대표하는 행성입니다.목성의 위성은 1610년 갈릴레오 갈릴레이가 가니메데를 처음 발견한 이후 몇 년에 한 번씩 작은 위성이 발견되고 있습니다.그렇게 계속 발견되고 있기 때문에 2019년 3월까지 79개가 목록화되었다고 합니다.목성의 위성 중 가장 큰 4개의 천체를 갈릴레오 위성 혹은 갈릴레오 4대 위성이라고 부르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목성은 기체로 이루어진 행성으로 전체 구성 성분의 약 89%가 수소이고 약 10%는 헬륨입니다.그 밖에도 가스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함께 기억해 주시기 바랍니다. 토성
토성은 태양에서 6번째로 가까운 행성입니다. 가장 폭이 넓은 고리를 가지고 있습니다.토성에서는 소용돌이(Vortex) 혹은 극지역 육각형(Polarhexagon)으로 알려진 극지역 대기 흐름이 발생해 나타나는 현상을 1981년 보이저 탐사선이 처음 관측했습니다.토성은 기체로 이루어진 행성으로 전체 구성 성분의 약 96.3%가 수소이고 약 3.2%는 헬륨입니다.목성과 비슷한 대기 구성 성분을 가지고 있지만 목성보다 수소 비중이 높습니다. 천왕성
천왕성은 태양계 행성 중 태양에서 7번째로 가까운 거리에 위치해 있습니다.천왕성은 영국 천문학자 허셜(Frederick William Herschel)에 의해 1781년 3월 13일 발견되어 그 존재가 알려지게 됩니다.질량으로는 네 번째로 무거운 행성으로도 알려져 있습니다.다른 목성형 행성들처럼 고리를 가지고는 있지만 워낙 얇고 가늘기 때문에 지구상에 있는 가장 큰 천체망원경으로도 쉽게 확인하기 어렵습니다. 해왕성해왕성은 태양계 행성 중 태양에서 가장 먼 거리에 있는 행성입니다.하지만 질량으로는 세 번째로 무거운 행성이라 명왕성보다는 무거워요!명왕성과 마찬가지로 고리를 두르고는 있지만, 너무 얇기 때문에 지상 망원경으로는 관측하기 어려운 특징이 있습니다.다른 목성형 행성들처럼 기체로 구성된 가스형 행성이며 고체 형태의 표면이 없다고 합니다! 목성-토성-천왕성-해왕성은 목성형 행성(=가스형 행성)이라고 합니다.:)그럼 행정 사이즈 순으로 나열하면 어떻게 될까요?그 부분을 말씀드리면 각 행성별 주기와 크기(반경)를 정확히 알아두는 것이 좋습니다.수성(Mercury)- 공전주기 0.24년- 크기(반경) 2,440km- 태양계순위 8위 금성(Vemus)- 공전주기 0.62년- 크기(반경) 6,052km- 태양계순위 6위 지구(Earth)- 공전주기 1년- 크기(반경) 6,378km- 태양계순위 5위 화성(Mars)- 공전주기 1.88년- 크기(반경) 3,390km- 태양계순위 7위 목성(Jupiter)- 공전주기(Jupster)- 공전주기수성(Mercury)- 공전주기 0.24년- 크기(반경) 2,440km- 태양계순위 8위 금성(Vemus)- 공전주기 0.62년- 크기(반경) 6,052km- 태양계순위 6위 지구(Earth)- 공전주기 1년- 크기(반경) 6,378km- 태양계순위 5위 화성(Mars)- 공전주기 1.88년- 크기(반경) 3,390km- 태양계순위 7위 목성(Jupiter)- 공전주기(Jupster)- 공전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