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앱 버전이 맞지 않아 설치가 안 될 때는? 아이패드2(또는 아이패드 구형)에서

아이패드2(또는 아이패드 구형)에서 넷플릭스 앱이 버전이 맞지 않는 경우는? 아이패드2(또는 아이패드 구형)에서 넷플릭스 앱이 버전이 맞지 않는 경우는?

웨이브 wavve 나 티빙 Tiving 같은 동영상 서비스 앱은 자주 돌던데 그 유명하다고? 넷플릭스 앱은 왜 설치부터 안 될까?

iOS 버전이 이전 버전까지 지원되는 아이패드… 애플의 정책, 신규 제품을 팔아야 살아남을 수 있는 공룡 기업,

환경을 생각하면 외치는 애플.구형 기기를 잘 만들어놓고 아직 건강하게 동작하고 있는데. 버전 문제로 기본적인 앱조차도 쓸 수 없게 되어버리다니..이건..불만이 많이 나온다.

구글 등 검색으로 방법을 간신히 구해 설치했다.블로그 근처 글을 스크랩해 놨는데 검색에 뜨지 않는 관계로 간략하게 정리하면서 글을 쓴다.

iPad2를 가지고 있어 넷플릭스를 감상하기 위해 앱을 인스톨 했다.하지만 앱은 해당 버전… blog.homsys.net 상의 해당 블로그에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배우고따라하면서주의해야할점을알려드릴게요.아래 내용을 확인! iTunes에서 앱을 배포하는 방법을 알아봅시다.support.애플.com1.아이튠스는 위 애플 공식 링크 화면에서 본인 OS에 맞춰 32비트나 64비트 체제로 다운로드하면 된다.

링크에 들어가면 본문 내용 중 위의 파란색으로 표시된 곳을 클릭하면 된다.매킨토시 사용자는 Mac으로, PC 사용자는 32비트 또는 64비트 중 자신의 OS에 맞춰 클릭하면 된다. Windows 10 유저의 상당수는 64 비트가 되어 있을 것이다.

잘 모르겠으면 왼쪽 하단 창의 시작 메뉴에 화살표를 그려놓고 마우스 오른쪽 버튼을 클릭하면 메뉴가 여러 개 나올 것이다.

메뉴 중 위쪽에 있는 시스템(Y)을 눌러보면 본인의 시스템 사양을 확인할 수 있다.

장치사양 중에서 시스템의 종류로부터 64비트 운영체제임을 확인할 수 있다.

2. 본인의 시스템에 맞추어 64비트를 클릭해 iTunes64 Setup.exe를 다운로드했다. 다운 후 실행하면 설치 완료 후 주의사항 업그레이드 관련 팝업창이 뜨면 업그레이드가 되지 않아야 한다.(업그레이드 시 아이튠즈에서도 마찬가지로 넷플릭스 앱을 설치할 수 없다.) (이 설명이 명확하지 않아 망설였다.)

3. 설치완료 후 본인의 아이패드를 컴퓨터와 연결하면 아이튠스에서 아이패드를 인식한다. 이때 아이패드에 로그인한 애플아이디와 비밀번호를 아이튠스에서도 똑같이 입력해야 한다.

4. 아이튠즈에서 스토어 검색을 하면 넷플릭스 앱을 찾을 수 있다.

5. 넷플릭스 앱을 아이튠스로 설치한다.

6. 아이패드를 통해 앱스토어에 들어가게 되면 아래 메뉴 오른쪽에 ‘구매항목’을 눌러본다. 「구입 항목」에 넷플릭스의 앱이 나올 것이다. 누르면 호환성이 있는 최근 버전으로 설치할지 묻는다.

7. ‘다운로드’를 눌러 설치!

8. 이것으로 구형 아이패드로 넷플릭스를 즐길 수 있다! 오키도키!!!

해냈다! 문제해결!!!

볼거리 가득한 넷플릭스.즐겨보자.

*웨이브로 넷플릭스로 갈아탄 짧은 소감.

원래 몇 년 동안 pooq 사용자로서 TV 프로그램을 보던 유저에서 웨이브로 바뀌면서부터 협상이 잘 안됐는지 jtbc 프로그램을 볼 수 없게 됐고 지상파 TV 예능에 대한 흥미도 떨어져 고객 관리에서 점점 소외되는 느낌이 든다. 이 때 넷플릭스로 옮겨 버린 유저가 되어 버렸다. 글로벌 공룡기업으로 성장한 넷플릭스에 동조하는 것은 썩 내키지 않았지만 어찌됐든 갈아탄 뒤 느낀 것은 영화, 미니시리즈에서 미국, 한국 드라마 등에서 풍성한 콘텐츠에 혀를 내두를 정도다.

웨이브에서도 시리즈나 오리지널 시리즈 같은 걸 냈는데 경쟁력에서 밀리고 있다고 생각한다.언젠가 다시 웨이브나 티빙으로 돌아갈 수도 있지만 개인적인 생각은 국내의 모든 콘텐츠를 한 곳에서 볼 수 있고 파격적인 가격정책과 고객우대정책을 펼쳐야 한다고 본다.

웨이브+티빙+스포츠 콘텐츠까지 총 한 곳에서 서비스되며 넷플릭스보다 저렴한 가격에 고객지향의 정책을 펼 수 없다면 결코 넷플릭스에 대항마가 될 수 없다고 생각한다.

넷플릭스와 국내 콘텐츠 서비스를 바라보는 블루 산타 생각. 뉴스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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