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 안과] 녹내장 약물치료 초기에 잡아야 돼요

안녕하세요 힐링안과입니다.어떤 질병이든 초기에 바로 알아볼 수 있으면 좋겠지만 몸에 치명적인 문제를 일으키는 질환은 거의 자각 증상이 없어 치료 시기를 한참 지나서야 알아차리는 경우가 많습니다.그 중 하나가 안구에 치명적인 녹내장이에요.이것은 시신경이 손상되어 보이는 시야가 좁아지는 증상을 보이는 특징이 있는 안질환입니다.

이는 실명을 유발할 수 있다는 점에서 다소 위험도가 높은 안질환입니다.시신경이 파괴되기 때문에 서서히 시력 저하로 시작하는데 중요한 것은 지금까지도 심각한 질환이라는 것을 아직 생각하지 못한 분들이 많다는 것입니다.결국 말기가 돼서야 사태의 심각성을 느끼는데 이때는 이제 돌이킬 수 없는 상태이기 때문에 치료 자체가 불가능할 수도 있습니다.

특히 백내장은 급성과 만성으로 나뉘어져 있는데 급성의 경우 전체의 10%를 차지할 정도로 비율이 낮은 편입니다.나머지 90%의 만성은 시신경이 서서히 파괴되기 때문에 급성에 비해 치료가 어렵고 복잡한 편이며 위험도가 높은 종류의 안질환입니다.이렇게 대부분의 비율이 만성 녹내장을 겪고 있는데 조기 발견이 어려운 경우에는 초기에 별다른 이상 증상이 나타나지 않는다는 점입니다.따라서 조기 대처를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정기적인 안압 검사와 안저 검사를 실시하는 것입니다.

이 질환은 눈에 들어오는 빛을 뇌로 전달하는 과정에서 시신경 이상이 생겨야 결손이 나타나는 것을 의미합니다.시야 결손이 발생한 이상 방치하면 실명에 이르는 것이 중요합니다.안압의 높낮이에 따라 증상 유무를 정확히 알 수 있지만 번외에서 안압이 정상적인 상태임에도 불구하고 녹내장으로 이어지는 정상 안압 녹내장도 결코 배제할 수 없는 부분입니다.

녹내장의 발병은 다양한 원인에 의해 발생할 수 있습니다.먼저 유전적인 요인을 가지고 있는 경우 또는 안질환을 앓거나 이를 오래 방치한 경우, 약물을 오인한 경우나 평소 고혈압을 가지고 있는 경우도 녹내장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결코 가벼워 보이는 증상이라고 해도 우리 몸은 이상 증상을 느끼면 신호를 계속 보내고 있습니다.가벼운 신체 통증이 나타나더라도 녹내장 질환의 전조 증상일 수 있었기 때문에 사실상 1년에 한두 번은 녹내장 검사를 받는 것이 우리의 안구 건강을 오래 지킬 수 있는 지름길입니다.

물론 만성 녹내장에서도 자각 증상은 개인차가 있기 마련이지만 점차 환자가 스스로 깨닫는 시기인 말기에 가까워질수록 점차 시야가 좁아지기 때문에 주로 이 시기부터 알아차릴 수 있습니다.초기 발견이 결코 어려운 대표적인 것이기도 한 만큼 적극적으로 조기 진단과 치료를 항상 생각해 두어야 합니다.

녹내장을 초기에 발견한 경우는 약물 치료로 안압을 낮추는 방법을 사용합니다.환자에 따라 사용하는 약물의 계열이 달라질 수 있으며, 이러한 판단은 안과전문의를 통해 결정되어야 합니다.무분별한 약물 사용은 부작용을 초래하기 쉽고, 이로 인해 안압을 충분히 낮추고 녹내장 진행 감소율을 낮춰나가는 것이 중요합니다.안압 증가율에 따라서 녹내장 발생률도 증가하기 때문에 안압 검사는 녹내장을 파악하는 중요한 수단이 되는 것입니다.

우리의 소중한 눈을 빼앗는 안질환인 녹내장, 이것은 어르신들의 대표적인 안질환이었지만 최근에는 젊은 층 세대에서도 이런 질환을 앓고 있는 사례가 급증함에 따라 이제는 나이를 불문하고 누구나 대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또 스마트폰 등 전자기기 사용을 줄이고 충분한 마사지를 해 눈의 피로를 풀어주는 것도 도움이 되며, 자주 먼 곳을 바라보며 눈에 휴식을 취해주면 녹내장 외에도 각종 안질환 발병 가능성을 낮출 수 있습니다.물론 정확한 눈 상태를 체크하기 위해서는 꾸준한 안과 검사가 중요합니다.눈병으로부터 방치하지 말고 안과 검사를 통해 건강한 눈을 지켜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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