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그램에 원본 사진을 그대로 올리는 사람은 거의 없을 것이다.각종 필터와 보정 앱을 통해 이른바 인스타그램 감성을 표현하기 위해 많은 시간을 투자하는 경우가 많은데, 그 시간을 단축시켜주는 앱이 있다.바로 오늘 소개하고자 하는 Picnic이라는 앱이다.
다행히 이 앱은 안드로이드, IOS 모두 있다.게다가 무료로 설치 및 사용이 가능하다.
앱을 실행하면 카메라로 바로 사용할 수도 있고 이미 촬영한 사진을 읽어와 수정할 수도 있다.
원본 사진을 읽으면 위 이미지처럼 수많은 필터 적용이 가능하다.Picnic 앱의 특징은 배경과 하늘에 집중된다.낮 사진이 밤처럼 바뀌거나 노을이 지는 감성 충만한 사진으로도 바뀐다.
우선 필터를 선택하면 강도 등을 수정할 수 있다.
날씨가 맑은 날 태양이 많을 경우 필터 적용이 더 좋아지는 것 같다.마음에 들지 않는 색감이나 하늘이 보일 때 사용하기 좋은 앱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