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선희 그 중에서 당신을 만나서 가사와 노래를 듣는 거예요술 한잔 마시고 먼길에서 집으로 돌아올 때 뮤직비디오나 라이브(Live)를 반복해서 들으면서 돌아오면 2시간 거리도 짧게 느껴지는 노래예요.
드라마 도깨비의 OST로 더 유명해진 노래이기도 합니다.이선희의 열창을 듣다 보면 노래의 가사와 멜로디에 빠지게 되죠.우리가살다보면한번도못만난인연을만약이세상에서만난다면그기분이어떨까요?아마 지금 삶에서는 그 소중함을 느낄 수 없겠지만
요즘에는 결혼식 축가로도 불리고 있습니다후렴구에서 꽤 고음과 발성이 필요한 곡이기도 한데…저도 혼자 운전하면서 열심히 연습하고 하는 노래예요.이 노래를 아주 훌륭한 열창으로 축가로 듣는 신랑 신부의 기분이 어떨까요?정말 잊지 못할 추억이 되지 않을까?라는생각을저도모르게해봅니다.
늦은 시간에 술 한잔 걸치고 전철을 타고 집으로 돌아가면서 만연했던 봄날 저녁 풍경을 촬영해보겠습니다.
벌써 벚꽃이 지고 꽃잎도 바람에 날려버린 4월의 어느 날 저녁입니다.
아래 노래를 감상하면서 이어지는 라이브 무대와 도깨비 OST 뮤직비디오를 함께 감상하면 마음속 깊이 느껴지는 감성이 솟아오르는 듯한 기분을 느껴보세요.
이선희 그중에 널 만나라고 가사라고 물어보는 거
그렇게 대단한 운명까지 바라본 적은 없는 줄 알았는데 너 하나 떠난 나 하나는 이제 운명이 아니면 채워지지 않아
별처럼 수많은 사람들 그 속에서 너를 만나 꿈을 꾸듯 서로를 알아보는 것만으로도 벅찼던 내가 다시 사랑받고 그 모든 것은 기적이었다는 것을…
그렇게 어른이 되었다고 내가 어제 같은데도 당신이라는 인연을 놓지 못하는 나의 모습, 어린이가 되었습니다.별처럼 많은 사람들이 그 속에서 당신을 만나 꿈을 꾸듯 서로를 알아주는 것만으로도 벅찼던 내가 다시 사랑받고 그 모든 것은 기적이었다는 것을
나를 꽃처럼 불러준 당신의 입술에 핀 내 이름이 내 수많은 이름 중의 하나가 되어오~~ 당신의 이유였던 내 모든 것도 단지 그렇게
별처럼 수많은 사람들 그 속에서 서로 만나고 사랑하고 또 멀어지고 귀찮은 시간이 흘러도 어쩌면 다시 만나 우리 사랑의 운명이었다면 내가 너의 기적이었다면
LIVE 버전 Meet Him A mong Them 열정을 다하는 노래입니다
열창하는 가수 이선희의 전신전령의 노래에 박수를 보냅니다.술 한잔 마시고 오는 길에 혼자 부르면서 집에 가면서 포스팅하려고 이렇게 밤새도록 술기운으로 포스팅하네요.
- 이선희 – 그중에서 당신을 만나 도깨비 OST 버전 위 OST 뮤직비디오의 마지막은 이런 말로 대미를 장식하게 됩니다
- 가슴이 뭉클해지는 그런 말입니다너와 함께한 시간들 모두 눈부셨어날씨가 좋아서, 날씨가 안 좋아서 모든 날이 좋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