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넷플릭스 지금 핫한 작품이라는 추천으로 눌렀습니다 믿고 보는 배우 황정민이 나오는 영화라 더 이상 망설일 게 없었어요. 오징어 게임, 지옥에 이어 이번에는 황정민의 볼모로군. 역시. 원래 이 영화는 2021년 8월에 극장에서 개봉한 작품이래요. 한창 코로나가 유행하던 시기라 영화 볼 틈도 없었고 개봉한 영화인지도 몰랐어요.
포스터, 간단한 영화, 인질들의 결말과 정보, 줄거리 요약을 보면 실화를 바탕으로 했다고 쓰여있네요. 영화를 보는 도중 PAUSE를 하고 검색을 해보니 오약보 납치사건을 실화로 제작한 유덕화 주연의 “세이빙 미스터 우”라는 영화를 바탕으로 재각색했다고 합니다. 2015년에 개봉한 중국 영화라는 설명이 나오네요. 실화에서 황정민에게 넷플릭스 추천에 영화 인질을 안 볼 이유가 없어졌어요.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영화 인질의 결말정보 왜 갑자기 넷플릭스에서 나와?넷플릭스 요즘 상승세를 탄 것처럼 뭐든 다 되네

뭐라고 해야 되지 당황스럽네요 이걸 어떻게 해야 할지 많이 망설였어요. 크게 속은 기분입니다. 궁금해서 네이버에서 영화 ‘인질의 결말’이라는 키워드를 검색해봤어요 평점과 함께 많은 사람들의 공감을 받은 1위, 2위의 평가문을 봤을 때 왜 이렇게 내 마음과 똑같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1위, 3성급 극장에 갔던 내가 인질이 된 것 같아. 난 이 말이 이 영화를 정말 실감할 수 있고, 그만큼 다양하게 아주 실감나는 효과나 영상이 훌륭한 영화인가 착각했어요. 믿어 의심치 않았어요. 황정민이 나오고 거기에 넷플릭스가 골라서 실화를 바탕으로 했다니 이건 최고의 조합인 것 같았어요. “2등, 별 3개 황정민도 집에 가고 싶어서 보는 나도 집에 가고 싶어” 이거 보고 무서운 건가? 흥, 무서운 건 좀 싫다고 생각했죠. 영화를 보기 전까지는요.

이 영화의 네이버 평점입니다 관람객은 7점대, 기자와 평론가는 6점대, 네티즌은 6점대, 아니 황정민인데. 영화를 보면 알 수 있어요. 그 평점도 아쉬운 점수라는 걸. 누구 때문일까요? 배우들의 연기력이 좋다는 분들도 많아요. 맞습니다. 하지만 몇 명만이라는 단서 조항을 달아야 한다고 생각해요. 몇몇 배우들의 연기는 좋아요. 하지만 연출? 각본? 뭐가 잘못됐는지 한심했어요 몰입? 전혀요 전혀 못하고 있어요.
현실성이 없어요. 황정민을 인질로 잡은 인질범이 무서운 놈들이라는 걸 증명해야 했는지 갑자기 죽여요. 실제로 죽이는 장면은 돈 때문인지 아니면 나중에 검열을 의식해서인지 우리 상상에 맡기겠습니다. 정말 어이가 없었어요.

영화 인질의 끝? 스포일러 할 것도 없어요 감독이나 시나리오 작가가 마케팅 쓰는 법을 너무 배워서 그런지 결론은 결말을 얘기하고 시작합니다. 좋은 차가 편의점 앞에 서 있으면 끝도 없이 차 위로 올라가나요?
한 누리꾼은 이렇게 말했습니다. “영화 보고 나오니까 C컵만 생각났어요” 저는 이게 무슨 말인가 했어요 이게 어떻게 넷플릭스 TOP10인지 이해를 못했어요 조작인가? 여러분도 넷플릭스 구독 중이면 검색해보세요. C컵 장면에서 쓴웃음이 나올 거예요. 그렇다고 욕은 하지 마세요.

아무튼 뜬금없이 또 탈영극이 시작됩니다 돈은 정말 안 들어왔어요. 세트 하나로 영화의 3분의 1을 찍으니 이번엔 숲이에요. 중국 영화 이야기를 사오느라 아마 제작비를 다 쓴 것 같아요. 황정민 씨는 이런 사실을 몰랐잖아요. 억울해요.

일단 실화라는 스토리를 가지고 와서 실제 배우, 즉 황정민의 실제 상황을 다큐멘터리처럼 구성해서 사실성을 부각시키려는 의도는 굉장히 좋았습니다. 저도 처음에는 깜빡 속을 뻔 했어요. 하지만 거기까지 배우들의 연기? 말했어요. 몇 명만 있습니다. 감독님은 영화가 개봉되기 전까지 출연한 배우들을 철저히 비밀에 부쳤다지만 특별한 이유는 없어 보여요. 아마도 영화 관객을 끌어모으기 위한 마케팅의 한 종류가 아니었을까요?

어떤 네티즌분의 말씀에 콘나에게 공감하는 건 처음이에요. 가장 기억에 남는 명대사 1순위 추천수 203명! 뭔지 알아요? 등장인물은 샛별의 ‘C컵 처음 봐?’라는 대사입니다 이런 정말 재미없는 상황이 또 있을까요? 정말 뭐라고 할 말이 생각이 안 나요.


생계형 범죄자가 특별한 계획도 없이 그것도 황정민급 배우를 납치하는 거야? 몰입할 수 없습니다. 다른 이유가 있을 거라고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없습니다. 그게 이유의 전부입니다. 황정민 그리고 먼저 납치됐던 방소연 역의 이유미 빼고 새 얼굴들은 뭐랄까… 말하지 않는 게 좋아요

극의 마지막 절정에서 도망치다 다시 붙잡혀 인질범들 사이에 내분이 일어납니다 그리고 이들을 검거하려는 형사들까지 싸움에 들어가 난투극이 시작됩니다. 몸을 아끼지 않는 황정민의 연기만 더 돋보일 수 있는 격투 장면이 이어지면서 결국 선이 악을 이기는 거죠. 정말 스토리 그리고 영화 인질들의 정보 결말 이게 다예요 포스팅을 한번 해야겠다는 일념으로 중간에 SKIP 안 하고 다 봤어요 아쉽지만 더 이상 쓸 말이 없네요.


그리고 2년 뒤 영화 ‘인질’의 결말이 이거일까요? 필자는 또 무슨 일이 있었겠구나 생각했습니다. 2년 뒤에 나오니까 근데 정말 2년 후 황정민이 겪은 일들이 실제로 영화화되더라고요. 그게 영화에도 나와요 유덕화 주연의 세이빙 미스터 우를 찍고 있는 것 같아요. 그리고 박성은이 ‘황정민’으로 나와서 연기하는 세트장에 진짜 황정민이 응원차 방문하는 날 찍었어요 그러다 갑자기 인질범 두목을 연기하는 신인 배우 허남준이 함께 사진 촬영을 요청해 너무 닮아 흉측하게 바라보는 장면으로 영화는 끝납니다. 안타깝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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