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은우 할리우드 영화 K팝스: 로스트 인 아메리카 정보출연진 K팝스타 윤재균 감독 CJ이미영

차은우 할리우드 영화 K팝스: 로스트 인 아메리카 정보출연진 K팝스타 윤재균 감독 CJ이미영

대세 차은우가 영화 ‘K팝: 로스트 인 아메리카'(가제, 이하 ‘K팝’)를 통해 할리우드에 진출할 가능성을 열었습니다. 이 작품은 이미경 CJ그룹 부회장과 할리우드 제작자 린다 옵스트가 공동 제작에 나선 작품입니다. 다들 아시겠지만 이미영 부회장은 현재 한국문화계를 주도하고 있는 인물입니다.

<KPOP>은 뉴욕에서 해외 데뷔를 앞둔 K팝 보이그룹이 쇼케이스를 이틀 앞둔 상황에서 실수로 텍사스로 가서 돈과 시간, 스마트폰도 없는 상황에서 뉴욕으로 향하는 이야기를 그렸다고 합니다. <인터스텔라>, <콘택트> 등을 제작한 린다 옵스트가 공동 제작에 나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작품입니다.

BTS를 통해 케이팝의 미국 시장 인기는 확실히 입증되었습니다. 이전까지는 K-POP의 해외 인기가 너무 부풀어 있다, 국내에서 펼치는 언플레이스다 등의 이야기가 있었지만 BTS가 내놓은 뚜렷한 성과를 통해 누구나 체감할 수 있을 정도로 인기가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케이팝 그룹을 소재로 한 만큼 공연 장면도 들어가지 않을까 싶습니다.

작품의 주인공으로는 차은우가 유력하게 거론되고 있습니다. 차은우는 현재 제안을 받고 하반기 촬영을 위해 스케줄 정리에 들어간 것으로 알려졌다. 드라마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 ‘신입사관 구해령’, ‘여신강림’ 등을 통해 꾸준히 연기에 도전해온 차은우는 출연한 작품마다 화제를 모은 바 있습니다.

차은우의 영화 출연은 2014년 ‘두근두근 내 인생’입니다. 이 작품에서 건강한 아름 역을 맡고 있습니다. 영화 ‘데시벨’이 개봉을 앞두고 있습니다. 출연만으로 화제가 되는 차은우라 <KPOP> 역시 주목받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만큼 요즘 대세가 차은우입니다.

감독은 국제시장 해운대의 윤재균 감독입니다. 한국 영화 사상 최초의 쌍천만 영화를 기록한 감독입니다. 이 감독이 욕을 많이 먹지만 대중성이라는 측면에서 높은 만족을 자아내기도 합니다. 상업영화라는 점에서 윤재균이라는 카드가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근데 감독님… 영웅은 대체 언제 개봉하나요?

현재 캐스팅이 진행 중이고 아이돌 그룹 출연진으로 제안을 받은 사람은 차은우만 알려져 있습니다. 미국 미디어 데드라인은 추가 캐스팅을 공개했는데 할리우드 배우 레벨 윌슨과 찰스 멜튼입니다.

찰스 멜튼은 미국의 배우 겸 모델입니다. 미국 드라마 리버데일 시리즈에 출연하고 있습니다. 잘생기긴 하지만 설마 케이팝 그룹의 외국인 멤버로 출연하지는 않을 것 같아요. 레이블 윌슨은 ‘어쩌다 로맨스’, ‘하우 투 비 싱글’, ‘피치 퍼펙트’ 시리즈 등을 통해 알려진 배우입니다. 최근 넷플릭스 영화 ‘시니어 이어’에 출연하고 있습니다. 스탠드업 코미디언으로서 주로 코믹한 역할을 많이 하고 있는 만큼 작품에 유머를 더해 줄 것으로 기대됩니다.

error: Content is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