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대배우 리를티미(Little Timmy)’ (2)

-배우:티모시·사라메(Timothee Chalamet)영화:”핫·서머·나이츠(Hot Summer Nights)”(2017, 감독:에리야·바이남)<레이디 버드(Ladybird)>(2017, 감독:그레타·가 위크)Feat.<콜·미·바이·유아·네임(Call Me By Your Name)>(2017, 감독:루카·그아다니ー노)영상*이전의 투고로부터 계속됩니다.https://m.blog.naver.com/yonnu/221507754000

[배우] ‘대배우 릴티미(Little Timmy)’ (1) – 배우: 티모시 살라메(Timothere Chalamet) – 영화: ‘핫 서머 나이츠(Hot Summer Nights)’ (201… m.blog.naver.com

* ‘레이디 버드’ 스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레이디 버드>(2017)<레이디 버드>(2017)카이루는 처음부터 ” 다른 종류”이다. 이야기 속에서 입체적으로 움직이는 것보다 주인공 크리스틴의 시선에서 그려지며 그녀에게 특정의 영향을 미치는 역할을 하고 대상화하는 인물이다. 잘 보면 어두운 매력이 있는 현명한 부자의 스님이지만, 이 글에서는 카이루를 털고 장난을 쳐서 냉소적인 뉘앙스로 나쁘게 표현한다. 잘생기고 재수가 나쁜, 보기만 들었다. 물론 크리스틴은 카이루를 좋아하지만, 깊은 공감에 따른 것이라기보다는 말 그대로”크래쉬”순식간에 빠졌다가 이내 사라져감정에 가깝다. 카이루 옆에 있는 크리스틴은 위축되고 있는 그대로의 자신을 표에 낼 수 없다.

<레디버드>(2017) 카일은 구제불능의 나르시스트다. 오직 나만이 관심이 있다. 사랑을 속삭이지만 표면적이고 상대방을 신경 쓰지 않는다는 것을 특별히 숨기려고도 하지 않는다. 무리와도 늘 동떨어져 있다. 차에 앉아 책을 읽거나 괜히 어두운 표정을 짓고 있다. 모든 말과 행동에 쿨해 보이려는 의도가 스며 있어 오히려 남의 시선을 신경 쓰지 않는 것처럼 보이기도 한다.

<레이디 버드>(2017)카이루가 처음 제대로 카메라와 눈을 맞추는 것은, 크리스틴이 그에게 본격적으로 눈을 뻗친 카페에서이지만 사실은 초반에 예배당으로 살짝 얼굴을 낸 바 있다. 혼자서 예배에 불참하고 눈과 몸의 힘을 뺀 채 세상이 귀찮게 가만히 있는 모습이 지나가게 잡힌다. 티모시·사라메가 영화를 본 가장 큰 이유였다 나는 저런 얼굴을 하고 있는 거라고 갑자기 알아보았는데, 배우를 모르는 관객이라도 “쟤 뭘까 “과 구석에 의문이 들정도의 포스였다.

<레이디 버드>(2017)또 카페로 돌아가자. 카일은 밖의 테이블에서 담배를 피우고 하워드· 진 책을 읽고 있다. 실제로 읽고 있겠지만, 남이 보지 않으면 읽지 않는다고 추측한다. 카일은 멋있게 보이기 때문에 내면까지 만들어 내는 사람 같다. 먼저 말을 걸었던 것은 크리스틴인데, 긴장하고 가쁜 숨을 간신히 억제하는 그녀와는 달리 카이루에는 전혀 당황하는 곳이 없다. 눈은 흐릿하게 말투는 나른하다. 카일은 에리오와 다니엘과 달리 상대에 몰두하는 것보다는 상대를 잘 다루며 열중시키는 캐릭터이다. 다시 말하면”작업을 걸”.

<레이디버드>(2017) 다시 카페로 돌아가보자. 카일은 바깥 테이블에서 담배를 피우고 하워드 진의 책을 읽고 있다. 실제로 읽고 있겠지만 다른 사람들이 보지 않으면 읽지 않을 것이라고 추측한다. 카일은 멋있어 보이기 위해 내면까지 만들어내는 사람 같다. 먼저 말을 건 것은 크리스틴이지만 긴장하고 가쁜 숨을 간신히 참는 그녀와 달리 카일에게는 전혀 당황스러운 구석이 없다. 눈은 침침하고 말투는 나른하다. 카일은 엘리오나 다니엘과 달리 상대에게 푹 빠지는 것이 아니라 상대를 잘 다루고 빠져들게 하는 캐릭터다. 바꿔 말하면, 「작업을 건다」.

<레이디 버드>(2017)”I wish you had been.”이 작업 설명임을 알면서 크리스틴이 웃음을 감추지 못하는 이유를 관객은 몸으로 느낄 수 있다. 감겨진 눈으로 씨익 웃고 다시 책에 눈을 돌리고 카이루에 누군가가 전달되지 않을까. 관심을 끌었듯 책을 향한 시선을 크리스틴이 돌아보니 그녀에게 보내면서 손톱을 깨물며 옆모습이 거리를 두고 화면에 들어온다. 어쩌면 단순한 흥미를 나타내는 제스처만 소용없게 향후 전개를 기대하는 관객의 마음도 침대 머리에 카이루의 이름을 쓴 크리스틴처럼 떠오르는 무언가가 있다.

<레이디 버드>(2017)카일의 모든 대사는 무관심이다. 평소 꿈꾸게 나른했지만 아버지가 암에 걸렸다고 말할 때 다소 우울할 정도이다. 하지만”지금 당신이 한 것은 매우 무정부 주의자 같은 것”,”정부가 휴대 전화 추적 장치를 달”등의 내용을 내뱉는 얼굴은 대단히 심각하고, 목소리 톤은 타이트하게 되고 있다. “위치 추적기를 뇌에 넣는 것은 시간 문제다”와 카이루가 말하자 크리스틴은 웃는다. 그런 그녀를 꼭 얼굴에서 내려다보니 다소 혼란하고 안쓰러운 듯 시선을 피하다. 크리스틴은 이제 웃지 못한다. 관객도 팀·사라메의 그 얼굴 때문에 왠지 당당하게 웃을 수 없다. 아이고, 이친구 정말 무정부주의에 관심이 있구나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그 관심은 책을 읽어 보기 좋은 부유한 히프 스타 특유의 것이므로 이상하다. 카이루를 그리는 작품의 의도도 아마 그렇겠지. 진짜 코미디가 잘하는 배우는 거창하게 하지 않는다. 그 순간, 아니<레이디 버드>러닝 타임 동안 팀·사라메가 그렇다. 그의 연기가 밝혀카이루는 진지하고 우습기가 깊다고 착각하고 천박하다.

<레이디 버드>(2017) 카일의 모든 대사는 무관심하다. 평소에는 꿈꾸듯 나른했지만 아버지가 암에 걸렸다고 말할 때 다소 우울해지는 정도다. 하지만 “지금 당신이 한 일은 매우 무정부주의자 같은 일”이라든가, “정부가 휴대전화에 추적장치를 달겠다”는 등의 내용을 쏟아내는 얼굴은 매우 심각하고 목소리 톤은 타이트해져 있다. “위치추적기를 뇌에 넣는 것은 시간문제다”라고 카일이 말하자 크리스틴은 웃는다. 그런 그녀를 굳은 얼굴로 내려다보자 다소 혼란스럽고 상처받은 듯 시선을 돌린다. 크리스틴은 더 이상 웃을 수 없다. 관객들도 티모시 살라메의 그 얼굴 때문에 왠지 당당하게 웃을 수 없게 된다. 와, 얘 진짜 무정부주의에 관심이 많구나. 하지만 그 관심은 책을 읽고 보기 좋은 부유한 힙스터 특유의 것이어서 이상하다. 카일을 그리는 작품의 의도도 아마 그럴 것이다. 진짜 코미디를 잘하는 배우는 과장하지 않는다. 그 순간 아니 <레디버드> 러닝타임 내내 티모시 살라메가 그렇다. 그의 연기가 밝히는 카일은 진지하고 우스꽝스럽고 깊다고 착각해 얄팍하다.

<레이디 버드>(2017)카이루가 “I don’t likemoney.”것은 돈이 모자란 적이 없기 때문이다. 그 문장을 내뱉을 때의 허풍인 발음이 카이루의 모든 것을 나타내고 있다. 마침 그 정도의, 아마 어른이 되면 자신의 “신조”을 유지하게 하고 주는 부모의 재산을 물려받아 그렇게 적당히 살아가는 사람. 그것 나름대로는 열심히 살아 있는지도 모르지만, 이 작품에서 카이루의 속내는 전혀 중요하지 않다. 음악도 말도 사랑도 섹스도) 적당하게 보여야 한다. 티모시·사라메는 맡은 역을 잘 알고 있다. 돈을 벌것을 비롯, 이것 저것에 집착하는 다니엘을 맡은 때와 달리 모든 표현을 나른하고 힘을 뺀 톤으로 한다.

<레이디 버드>(2017)지금 카이루가 적당히 하는 것 중에서 섹스도 있다는 언급했다. 하이틴. 영화에서 대개 어설프지만 낭만적으로 그려진다”(초)섹스”장면은<레이디 버드>에서 코미디가 되고 만다. 기본적으로 연출이 그랬고 크리스틴의 높은 기대와 긴장 탓도 있지만 역시 카이루 탓이다. 자신만을 생각하고 상대를 배려하지 않는 태도는 섹스할 때 가장 적나라하게 나타난다. 거의 크리스틴에 휘둘리며 방에 끌어들이고 능숙하게 콘돔 포장지를 뜯고 당연히 자신이 누워서 버린다. 위에서 움직이는 것은 처음이라 긴장된 크리스틴이다. 2,3번의 움직임의 후 카일은 길고 나른한 숨을 토하다. 끝나느냐고 물은 뒤 먼저 괜찮다고 해서 주는 크리스틴에 전혀 죄송한 얼굴로 대한다. 아아, 이 어리석은 아들을 도대체 어떻게 한담? 너무 자기 중심적인 것이 당연하고, 뭐라고 말할 수 없다. 티모시·사라메의 얄미울 정도로 태연한 얼굴은 그래 음 너가 좋아했으면 좋겠다고 포기하게 한다.

<레이디 버드>(2017)이후, 카일이 크리스틴에 “나는 네가 처음이 아니었다”로서 처음 섹스한 상대방 이름과 지금까지 같이 자는 사람의 수까지 말하고 만다. 화나크리스틴에 왜”moody(당신)” 하느냐고 묻는다. 원래 자신이 적당히 듣고 대답하고 모든 것을 그녀의 마음과 착각 탓으로 돌린다. 또”대의적인 “이야기를 꺼내다가 잠자코 있다는 얘기를 듣고 고개를 끄덕이며 책을 빼앗다(!), 눈 앞에서 설명했다” 얄미울 만큼 태연한 “얼굴이 이번에는 말이 결국 미련 없이 정이 확실히 떨어지는.

〈레이디 버드〉(2017) 크리스틴을 프롬 파티에 데려가는 와중에도 그녀의 의사는 존중하지 않고 마음대로 일정을 바꾸고, 그녀가 좋아하는 노래를 무시한다. 카일은 크리스틴과 함께 있지만 사실 뒷좌석 친구들과 함께 있어 그들처럼 비웃는 눈을 하고 있다. 그렇게 크리스틴을 줄리의 집 앞에 내려놓고 암묵적으로 헤어지는 장면을 끝으로 무늬만 화려한 벽 같았던 카일은 더 이상 등장하지 않는다.<레이디 버드>(2017)촬영 현장. 카일은 그곳이지만 팀·사라메는 남는다. 그 비호감 연기 덕분에 오히려 배우의 호감도가 상승한다. 카이루지만 사실은 팀·사라메이며 얼굴과 표정, 목소리와 언어의 디테일이 매력으로 남는다. 예를 들어 크리스틴의 말에 잘 보이고 있는 반응-눈을 가늘게 뜨고 호우레이 선을 만들어 입가에 약간 웃음을 띤 채 입을 틀며,”t”받침을 완전히 발음하지 않고 길러서 내뱉는 “What?”. 너무 짧고 간단한 대사이지만, 티모시·사라메 특유의 매력이 나타난다.사진을 클릭하면 원래의 영상으로 이동합니다. 에즈라·밀러가 좋아하기 전에는 월 플라워의 패트릭을 좋아하고, 루니, 막스 마라를 좋아하게 되기 전에는 밀레니엄의 리즈 베트를 좋아했듯이 처음에는 그냥 에리오를 좋아했지만 팀·사라메는 에리오가 사라질수록 카이루를 잘 해냈다. 인터뷰에서 연기와 영화에 대해서 진지하게 말하는 모습까지 보면 그 외의 얼굴이 궁금했다.https://youtu.be/q9Gd-uMSnkk티모시 살라메는 자신의 생각과 감정을 성의 있게 솔직하게 말하는 모습 그대로 아름답다. 만들지 않았음을 느낄 수 있어 더욱 놀랍다. 연기에 대해 이야기할 때는 후광까지 생긴다. 눈빛은 변하고 진지하게 빛난다. 하지만 장난을 치거나 부끄러워할 때는 어김없이 릴티미다. 공개석상에서 의자를 만지는 뒤로 털썩 쓰러지기도 한다.https://youtu.be/lY156CB8Djw이런 모습을 보면 역시 현실의 티모시 살라메에 가장 가까운 캐릭터는 엘리오 같다. 그렇다고 할까, 때묻지 않은 매력이 있으면서도 신중할 때는 ‘성인(adult/saint)’ 같다.영화 밖의 팀·사라메에는(아직?)”스타 이미지 관리”뉘앙스가 없다. 가끔은 어색하고 속이 드러났다. 그래서 황이 더 가까이 느끼고 각별히 생각하는 마음도 한다. (전에도 썼지만, 팬들이 부르는 이의 별명은 “릴티, little Timmy”혹은”릴티무 lil’Tim”이다.)아마 본인도 인지하지 못하는 것 같은데, 그 솔직함이 영화 속 배우들 티모시ー·사라메 아래이자 영화 밖의 유명 인사 팀·사라메의 장점이다. 여기에 그것을 나타내는 한”사건”이 있다. https://youtu.be/Yk2h9GS6i04″콜·미·바이·유아·네임”에서 아미·해머와 인터뷰를 하던 때 그는 우디, 앨런의 신작 출연을 알린다. 짧은 영어로 대충 해석하면 일단 기자가 “뉴욕에서 우디, 앨런 영화를 찍어? 그것은 어메이징인데”먼저 제안. 그리고”그것은 당신에게 버킷 리스트 같은 것이었니?”라고 묻자, 팀·사라메가 답한다. “그래, 정확하다. 팬으로서 뉴욕 스토리, 맨해튼, 애니 홀 같은 작품에 대해서 말할 기회가 되어서 너무 반갑다.(…)이 모든 경험이 소름 끼칠 정도로 대단한(tremendous)”여기에서는 이슈에 대해서 직접적으로 옹호한 것이 아니라 우디, 알렌의 팬이어서 그와의 만남이 어메이징했다고 말했을 뿐인 것. 이후 우디, 앨런의 성폭행 의혹이 이슈가 되고<아·레이니·데이· 인·뉴욕>출연 결정에 대해서 질문을 받았지만 정확한 입장을 표명하지 않은 것이 논란이 됐다. 그러나 잠시 후 그는 자신의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 계정에 투고한다.출처:티모시·사라메 개인 인스타그램@tchalamet의 첫 단락의 마지막 글과 뒤의 단락만 되도록 직역하면”(…) 좋은 역할이란 단지 일을 맡을 자격을 얻는 것은 없다는 것이 최근 몇달, 불의와 불평등, 무엇보다 침묵을 끝내기 위한 강력한 움직임을 지켜보면서 나에게 계속 드러났다.작년 여름, 우디, 앨런과 협력하기로 한 결정에 대해서 최근 질문을 받았다. 당시는 계약 의무 때문 분명히 대답하지 못 했다. 그러나 내가 말할 수 있는 것은 이것이다.나는 그 영화 출연으로 이익을 얻고 싶지 않다.그래서 출연료 전액을 3단체에 쪼개서 기부하기로 했다-TIME’S UP(타임스 업:미국 영화계를 중심으로 시작된 성 범죄로 성 차별에 대항하는 운동인 단체.), The LGBT Center in New York(뉴욕 LGBT센터), and RAINN(Rape, Abuse&Invest National Network:미국 최대 규모의 반 성 폭력 단체). 모든 사람이 당연한 존중과 품위를 받게 싸우는 용감한 예술가들이 어깨를 맞추는데 돕고 싶다”물론 유명인으로서의 “대처”인 면도 있지만 그럼 뭐 어떤가. 그의 “대처”는 누구들과 달리 적절하고 훌륭하고, 진심이 느껴졌다. 출연료를 보내단체 선정에서도 철저한 고민이 보인다. 다시 보는 것을 그만둬야 하지만 우디, 앨런의 영화에서 좋아하는 것도 꽤 있어서 솔직히 그 안에 있는 팀·사라메를 볼 수 없게 된 것이 아쉬웠다. 그래도 잘 갔고, 잘했다. 그는 어리석은 팬(나)보다 훨씬 생각이 바른 배우다. 스스로 솔직하면서도 타인의 이야기에 귀 기울인다”혼자”이다.출처:i-d.vice.com95년생의 팀·사라메는 이미 연기로 “인정”수준을 넘어 찬사를 받고 있다. 보수적인 것으로 유명한 미국 아카데미 후보에까지 올랐으니 말을 돌린. 그가 지금까지 주로 맡은 역할은 현재의 연령에만 가능한 배역들이다. 그” 어린 “인물들만의 나이에 이미 완성한 연기를 보인다. 아니, 완성되지 않은 느낌이라 더 완벽하다. 앞으로는 아마 더 다양한 캐릭터를 연기하게 되지 않을까. 웨스, 앤더슨과도 작업하기로 했다는 소식이 들리고 팬들의 기대를 한껏 높이고 있다. https://youtu.be/pq4CidnVMGw뉴욕타임스에서 찍은 단 1분짜리 영상에서 그가 그저 귀여운 ‘릴티미’가 아니라 ‘배우 티모시 살라메’라는 깨달음이 다시 왔다. 창백하고 어두운 얼굴이 눈앞을 떠나지 않는다. 악당 역을 연기하는 건 어떨지 너무 궁금해. 이미 대배우인 ‘릴티미’의 앞으로 꾸준히 쌓일 필모그래피를 그려보는 너무 행복한 팬들의 글은 여기서 끝난다.위 영상으로 캡처. + 5월 미스 스티븐스가 개봉한다. <콜 미 바이 유어 네임> 폭풍 이후 한국에 티모시 사라메의 작품들이 하나씩 들어오고 있어 행복하다. 이젠 <뷰티풀보이>만 수입하면 완벽… https://youtu.be/kfwLcmxevVM위 영상으로 캡처. + 5월 미스 스티븐스가 개봉한다. <콜 미 바이 유어 네임> 폭풍 이후 한국에 티모시 사라메의 작품들이 하나씩 들어오고 있어 행복하다. 이젠 <뷰티풀보이>만 수입하면 완벽… https://youtu.be/kfwLcmxevV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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